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지난 16일 오전 9시, 연천군 재인폭포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경기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대한 막을 올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 연천군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세븐스타가 후원했습니다.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 등 순조롭게 이어졌습니다. 행사장에는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김덕현 연천군수, 정남훈 연천군지회장 등 주요 인사와 각 시·군·구 지회장, 선수단이 함께해 대회의 시작을 축하했습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환영사에서 “연천군은 수도권 파크골프의 성지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제 파크골프는 국민 생활스포츠의 대표 종목이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허정식 연천군 파크골프협회장은 인터뷰를 통해 연천군에서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대회 단체전 우승은 연천군지회, 준우승은 가평군지회, 3위는 성남시 분당구지회가 차지했습니다. 회장단 경기에서는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이 우승했고, 개인전 남자부 우승은 이성재 가평군지회, 여자부 우승은 심재자 연천군지회가 차지했습니다. 대회는 ‘건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16일 오전 연천군 재인폭포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경기도 연합회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개막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 연합회가 주관했으며, 연천군과 연천군 지회, 세븐 스타가 후원했습니다. 개회식은 내빈 소개와 개회 선언,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등으로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는 임헌우 경기도 연합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정남훈 연천군 지회장 등 주요 인사와 선수단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회장단 경기에서 우승을 거머쥔 임헌우 경기도 연합회장은 파크골프는 노인에게 적합한 운동으로 건강과 활기찬 삶을 이어가는 계기가 된다고 말했습니다. 또 용수영 경기도 파크골프협회장도 인터뷰를 통해 이번 대회가 경기도 파크골프의 새로운 도약이라고 전했습니다. 대회 단체전 우승은 연천군 지회, 준우승은 가평군 지회, 3위는 성남시 분당구 지회가 차지했습니다. 회장단 경기에서는 임헌우 경기도 연합회장이 우승했고, 개인전 남자부 우승은 가평군 지회에 이성재 선수, 여자부 우승은 연천군 지회에 심재자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노인 건강 증진과 파크골프 저변 확대, 나아가 회원 간 교류와 화합의 장으로 의미를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10월 16일 오전 9시, 연천군 재인폭포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경기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 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 연천군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세븐스타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경기도연합회 산하 44개 지회에서 추천된 만 65세 이상 노인회원 400여 명이 참가했다. 성남시 수정구·중원구·분당구지회를 비롯한 각 시군 대표팀이 출전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은 내빈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 선수·심판대표 선서, 후원사 세븐스타와의 MOU 체결식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을 비롯해 각 시·군·구 지회장과 선수단 등이 참석했다.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은 축사에서 “연천을 찾아주신 모든 분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오늘 제2회 경기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참가 선수들이 오늘 대회를 통해 소중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결과는 다음과 같다. 단체부문에서는 연천군지회가 우승했다. 이밖에 준우승 가평군지회, 3위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16일 오전 9시, 연천군 재인폭포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경기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개회식을 시작으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 연천군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세븐스타가 후원했다. 개회식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 그리고 선수·심판대표 선서와 후원사 세븐스타와의 MOU 체결식 순으로 차례로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대회를 주관한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김덕현 연천군수,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등 주요 내빈과 각 시·군·구 지회장, 선수단이 함께해 대회의 시작을 기념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도연합회 산하 44개 지회에서 추천받은 만 65세 이상 노인회원 400여 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성남시 수정구·중원구·분당구지회를 비롯한 경기도의 각 시군 대표팀들이 출전해 파크골프의 매력을 한껏 보여주는 열띤 경기를 펼쳤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제2회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배 대회가 연천군 파크골프장에서 열리게 되어 매우 뜻깊고 감사하다”며 “연천군은 수도권 파크골프의 성지로 성장하고 있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10월 16일 오전 9시, 연천군 재인폭포 파크골프장에서 ‘제2회 경기도연합회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성황리에 개막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 연천군과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 ㈜세븐스타가 후원했다. 개회식은 내빈소개를 시작으로 개회선언, 국민의례, 노인강령 낭독,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 선수·심판대표 선서, 후원사 세븐스타와의 MOU 체결식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해 김덕현 연천군수, 정남훈 대한노인회 연천군지회장 등 주요 내빈과 시·군·구 지회장, 선수단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선수 참가자격은 경기도연합회 산하 각 시군구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노인회원으로 지회장이 추천한 사람이다. 대한노인회 성남시수정구·중원구·분당구지회 등 경기도 각 지회에서 44개 팀이 출전했으며 총 400여 명이 대회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임헌우 회장은 대회사에서 “파크골프는 노인들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으로, 각 지회에서 활발히 활성화되고 있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노인 회원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라고 강조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지난 11일, 제주시에 위치한 (사)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관에서 김인순 회장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김인순 회장은 “여성의 끈질긴 집념과 섬세한 시선으로 제주 노인회의 위상을 높이고 회원들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1970년 4월 대한노인회 제주도지부로 출범한 제주연합회는 1982년 현재의 명칭으로 개칭됐다. 김 회장은 “서귀포시는 제주시보다 인구가 적지만 회원 가입률은 60%에 달한다”며 “경로당 등록을 적극 독려해 노인회 활동의 저변을 넓히고 있다”고 전했다. 전국 16개 시·도 연합회 중 유일한 여성 회장인 김 회장은 “작년 노인신문에서 전국 노인회 이사회에 여성은 단 한 명도 없다는 사실을 보고, 반드시 여성이 대표로 참여해야겠다는 목표를 세웠다”며 “제주도민의 지지로 당선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2024년 취임 이후 그는 노인복지회관 이전에 매진했다. 현재 사용 중인 건물이 1980년대 도지사 관사에서 개조된 시설로 노후화가 심하고 공간이 협소해, 2027년 봄 제주도 내 명당지로 이전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회관 신축은 남은 임기 내 반드시 완수할 과제”라고 강
“어르신은 왜 외로울까.” 저는 오랫동안 이 질문을 품고 살아왔습니다. 숫자상으로는 복지 제도가 늘고, 시설도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어르신들의 얼굴엔 여전히 웃음보다 침묵이, 참여보다 고립이 먼저 자리합니다. 건강은 병원에서, 식사는 복지관에서 해결되지만, 마음은 어디서 돌봐야 할까요? 저는 그 해답이 ‘관계’에 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그 관계의 회복은 세대 간의 연결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올해, 한 가지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세대가 함께 웃고, 함께 움직이며, 함께 추억을 쌓는 시간을 만들어보자. 그렇게 해서 ‘세대동행 몰키(MOLKKY) 대회’가 탄생했습니다. 몰키는 핀란드에서 온 놀이입니다. 나무핀을 던지고 쓰러뜨려 점수를 얻는 단순한 게임이지만, 전략과 배려, 협력이 필요합니다. 힘보다는 정확함이, 경쟁보다는 협동이 중요한 경기입니다. 무엇보다도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함께할 수 있는 놀이라는 점이 저에게는 특별하게 다가왔습니다. 8월 6일, 홍천종합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대회에는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팀을 이뤄 경기에 나섰습니다. 경로당에서 몰키를 처음 배워보던 어르신들은 손주 뻘 되는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우리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경기도 시흥시 군자서희스타힐스 경로당이 지난 7월 3일(수) 오전 11시, 14번째 경로당으로 문을 열었다. 개소식에서 김연규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장은 “노후에 행복한 삶을 경로당에서 누리시길 바란다”라며 “노인이 자택에서 편안히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이종군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의 철학을 되새긴다”고 말했다. 이어 “경로당은 단순한 쉼터를 넘어 어르신들이 함께 소통하고 마음을 나누며 건강한 노후를 만들어가는 소중한 공간”이라며 “소통을 잘 하고 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수명이 늘어난다는 연구처럼 소통은 곧 건강이며 행복”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우리 모두의 공통된 목표는 노후에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며 “경로당이 그런 삶의 중심이 되길 바라며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며 지내는 따뜻한 공동체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지회장은 아울러 “노인 일자리는 움직임을 통해 건강 수명을 늘리자는 취지에서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군자서희스타힐스 경로당이 시흥시 14개 경로당 중에서도 모범적인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군자 서희스타힐스 경로당을 이끌어갈 오승섭 회장은 인사말에서“예술은 길고 인생은 짧다지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7일 오전 10시, 수원시 권선구에 위치한 칠보체육관에서 '2025 한마음 힐링대회'가 열렸습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의 개회식에는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한 44개 시군구 지회장들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대한한궁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대회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한궁, 휘호, 바둑, 장기 총 4개 종목으로, 약 230명의 어르신 선수들이 실력을 겨루는 장입니다. 한궁과 휘호 경기는 1층 농구장에서, 바둑과 장기는 1층 기자회견실과 관계자실에서 열리는 등 체육관 곳곳에서 열띤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임 회장은 대회사에서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넓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참가자들을 격려했습니다. 개회식 후 임헌우 회장님과 함께 잠시 인터뷰를 나누었습니다. 허광 대한한국협회장도 이번 대회의 의미를 강조하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습니다.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도 각자의 종목에 최선을 다해 몰입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노인의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지회 간의 교류를 더욱 탄탄히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27일 오전 10시, 수원시 권선구 칠보체육관에서 ‘2025 한마음 힐링대회’가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가 주관해 도내 44개 시·군·구 지회에서 5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 중이다. 한궁, 휘호, 바둑, 장기 등 4개 종목으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총 230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기량을 겨루고 있으며, 오후 4시 30분경까지 종목별 경기가 이어진다. 심판위원, 자원봉사자, 연합회 직원 등 186명의 관계자가 현장을 지원하며 행사의 전반적인 운영을 도왔다. 오전 10시부터 개최된 개회식에는 임헌우 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장을 비롯, 44개 시⦁군⦁구 지회장,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선구 위원장, 대한한궁협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임헌우 경기도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한마음 힐링대회는 노년 세대가 신체활동과 정신수양을 함께 경험하며 삶의 활력을 되찾는 자리”라며 “우리 전통문화의 가치를 계승하고, 건강한 여가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친선 경기의 범주를 넘어,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스포츠를 통해 노년 세대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지난 6월 11일, 충남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제23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게이트볼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습니다. 전국 60여 개 팀이 출전해 뜨거운 열정과 선의의 경쟁을 펼쳤으며, 종합우승은 광주연합회가 차지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충남연합회와 홍성군지회가 공동주관했으며,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 홍성군이 후원했습니다. 개회식에는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축하의 말을 전했고, 환영사는 홍성군수의 따뜻한 인사말로 분위기를 밝혔습니다. 대전연합회를 비롯한 지역 선수단은 "노인도 할 수 있다"는 긍지를 안고 건강한 경쟁을 펼쳤습니다. 회장님은 이번 대회가 "화합과 자신감을 심어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고 강조했습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응원과 박수가 이어졌고, 참가자들은 승패를 넘어 소통과 단결의 가치를 되새겼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 기자 | 어르신들의 활기찬 건강 스포츠 축제, ‘제23회 대통령기 전국 노인 게이트볼 대회’가 6월 11일 충청남도 홍성군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사단법인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충남연합회와 홍성군지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 홍성군이 후원했으며, 전국 63개 팀이 참여해 열띤 경합을 벌였다. 개회식에는 이중근 대한노인회 중앙회장을 비롯해 강춘식 충남연합회장, 조화원 홍성군지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용록 홍성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의장, 보건복지부 노인지원과 박문수 과장 등도 자리를 함께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번 대회에 충북에서는 남녀 각 2팀씩 총 4개 팀이 참가했다. 비록 세 팀은 예선에서 탈락했지만, 한 팀은 본선에 진출해 끝까지 선전을 이어갔다. 충북 어르신 선수단을 이끈 대한노인회 충북연합회 이명식 회장은 경기 결과를 떠나, 이번 대회가 어르신들에게 큰 의미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승패와 무관하게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하게 하루를 보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소득”이라며, “이번 경험이 체력을 향상시키고 건강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끝까지 선전한 충북 대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