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는 11일 시민감사관과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장을 대상으로 현장 감사를 진행했다. 이날 건축, 토목, 환경, 전기, 통신, 기계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시민감사관 6명과 기술감사팀 3명은 공사현장의 시공·설계 관리 상태, 구조적 안정성,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 신축공사는 연면적 3240㎡ 규모(지하 1층, 지상 3층)로 2025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점검 결과 전반적으로 공사 현장 상황은 양호했고, 경미한 사안은 현지에서 즉시 조치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부실시공을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감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감사를 통해 안전한 도시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보건소는 ‘세계 금연의 날(5월 31일)’과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11일 장안구청 광장, 수원시청 일대, 영통구청 입구 등에서 금연 및 구강보건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안구청 앞에서 금연구역 및 금연클리닉 사업 홍보, 니코틴 대체제 관련 퀴즈, 구강검진과 칫솔질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수원시청 앞에서는 구강건강 상담, 올바른 양치법 교육, 건강생활 실천 퀴즈(O/X), 피켓과 어깨띠를 활용한 거리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또 영통구청 입구에서는 금연, 구강, 심뇌혈관질환, 비만예방, 영양 등 통합건강증진 정보를 제공하고, 올바른 손씻기 교육을 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수원시 공직자들이 금연과 구강보건 등 건강생활을 앞장서 실천하며 시민들에게 모범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도시공사가 신규 일자리 창출 및 고용시장 활성화를 위해 총 18명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정규직 7명(사무, 고객서비스, 전기에너지설비, 운전) ▲기간제 11명(관광책임위원, 시설관리보조, 안내사무보조, 청년 체험형 인턴)이다. 공사는 직무중심 기반 공정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기반 블라인드 방식으로 전형을 진행하며, 지역인재고졸자청년층 등을 위한 제한경쟁을 포함하여 채용의 형평성과 다양성 확보에도 힘쓸 계획이다. 지원자 접수는 6월 11일부터 7월 1일 18시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형별 절차를 통해 최종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공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병욱 사장은 “직무중심 공정 채용을 통해 역량 있는 인재를 선발하고, 지역사회 고용 연계를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시민이 주도하는 환경 개선과 보행 안전 증진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마북동에서는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마북천 생태복원 활동이 펼쳐졌고, 풍덕천2동에서는 정평중학교 사거리에 보행신호 적색잔여시간 표시기를 설치해 학생들의 등하굣길 안전을 강화했다. 마북동, 주민참여 마북천 생태복원 활동 전개 기흥구 마북동은 11일 마북천 일원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북동 8개 단체의 주민 70여 명이 참여해 하천 환경 개선과 생태 복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주민들은 EM공 던지기, 꽃창포 보식, 부레옥잠 식재, 하천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으로 환경을 정화하고 시민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날 행사는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생태 환경을 조성하려는 취지로 기획됐다. 특히 마북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경기도자원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수질정화식물 식재 사업을 본격 추진하고 있다. 지난 4월 18일과 24일에는 주민 50여 명이 꽃창포 5,000본을 하천변에 심으며 수질 개선 활동을 이어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 수지구는 지난 10일 수지문화복지타운 청사 지하주차장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지구는 수지구청, 수지구보건소, 수지장애인복지관, 수지노인복지관, 수지청소년문화의집 등 다중 이용 공공시설이 함께 입주한 복합청사인 수지문화복지타운에서 이번 훈련을 진행했다. 이곳은 하루 수백 명의 시민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화재 등 비상 상황에 대한 선제적 대응체계 점검이 필요한 주요 시설이다. 이날 훈련에는 수지구 공직자와 입주 기관 직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훈련 인원들은 전기차 화재 발생 시 피난계단을 활용한 대피 절차를 숙지하고, 중앙광장으로의 신속한 이동 방법 등을 훈련했다. 이어 전기차 화재대응 소방설비 사용법 사용법을 익혀 인근 차량과 인명에 대한 초기 보호조치 상황에도 대비했다. 화재 시 발생하는 유해가스와 고온 열기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서다. 수지구는 이번 훈련을 통해 최근 증가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비하고, 복합시설 내 화재 대응체계를 더욱 견고히 다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 처인구는 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지역민방위대장 400여 명을 대상으로 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처인구는 지역민방위대장들의 재난 및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하고, 각종 상황에 보다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정기교육의 일환으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구는 민방위대장의 임무와 역할을 포함해 화생방 사고 대응법, 화재 발생 시 대처 요령, 응급처치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교육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현장에서 즉각적인 초기 대응이 중요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실효성 있는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민방위대장들의 실질적인 위기관리 능력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했다. 구는 이번 교육을 통해 각 지역 민방위대장들이 지역사회에서 보다 책임감 있게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처인구 관계자는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민방위대장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보다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맞춤형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내 민방위 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11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년 용인시 4-H연합회 신입회원 입단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입단식에는 ▲덕영고 ▲용인바이오고 ▲포곡중 ▲헌산중 등 지역 학교 4곳의 대표회원 70명을 비롯해 청년농업인 4-H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입단식 이후에는 ‘청소년의 달’을 기념해 화훼 체험(다육 아트 액자만들기), 민속놀이 체험(떡메치기 및 인절미 만들기), 가공 체험(쌀쿠키 활용 아이싱꾸미기) 등의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미래 농업을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하고 있는 4-H 신입회원들을 환영한다”며 “시에서도 청소년 회원들이 자기 주도성을 갖고 창의적인 융합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4-H연합회는 ‘지(Head), 덕(Heart), 노(Hands), 체(Health)’의 4-H 이념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이 인격을 수양해 창의적인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민간 단체다. 현재 용인시에는 2개회 38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회원들은 야외교육과 과제발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5등급 노후 경유차 미세먼지 배출가스저감장치(DPF) 부착 실태를 점검했다고 12일 밝혔다. 점검대상은 지난 2022년 5월부터 시에서 보조금을 받아 배출가스저감장치를 부착한 차량 가운데 최근 1년 이내 필터 클리닝을 하지 않은 104대의 노후 경유차량이다. 대상에는 배출가스저감장치 무상보증기간(부착일로부터 3년)이 경과된 차량 일부도 포함됐다. 지난 10일 처인구 삼가동 미르스타디움에서 진행한 점검은 용인특례시와 수도권대기환경청, 경기도청, (사)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저감장치 제작사 8곳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점검반은 매연 농도를 측정하고, 배출가스저감장치의 정상적인 성능 유지 여부를 중점 확인했다. 또, 필터 클리닝을 하지 않을 경우 저감장치에 노폐물이 쌓여 엔진 출력과 연비 저하를 유발할 수 있고, 배출가스저검장치 성능도 저하되는 것을 감안해 현장에서 점검과 함께 필터 청소를 병행했다. 시 관계자는 “노후 경유차량의 배출가스저감장치 사후 관리를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점검을 진행했다”며 “환경보호와 차량성능 유지를 위해 차량 소유자들은 저감장치 제작사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용인특례시는 기흥노인복지관에서 운영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 시민 200여 명이 참여했다고 12일 밝혔다. 용인시는 취약계층 발굴을 통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부터 용인시 무한돌봄센터, 주거복지센터, 드림스타트센터, 기흥노인복지관 등의 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6월까지 기흥역, 죽전3동 임대아파트 일대 등 시민 접근성이 높은 장소를 중심으로 상담소를 운영해 총 750여 명에게 복지상담 서비스를 제공했다. 상담소는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선정기준 완화 사항과 의료급여 지원 제도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현장에서 안내하고, 생계·의료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적극 발굴해 공공이나 민간의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왔다. 특히, 11일 운영한 기흥노인복지관 상담에서는 맞춤형급여 사업 안내, 주거복지 안내, 아동·청소년 복지지원, 긴급 지원 제도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복지상담과 홍보활동을 병행하며 시민 만족도를 높였다. 시는 시민 접점에서 직접 발로 뛰는 복지 행정을 통해 복지 체감도를 높이고,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충남콘텐츠진흥원은 ‘2025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추진한 '충남 지역특화 AI음원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을 발표하고, 이를 충남도민체전 부대행사와 연계한 전시형태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의 지역 정체성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AI 기반 음악창작 기술의 활용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총 160건의 작품이 접수돼 예술성·기술성·지역성과 대중성 등 다각적 기준의 2차 전문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이 선정됐다. 대상에는 충남 방문의 해 여행 테마를 담은'Chungnam all day, all night!'가 선정됐다. 이 곡은 도시 감성을 담은 시티팝 장르를 바탕으로 충남의 하루를 리드미컬하게 풀어내며 완성도 높은 음원 구성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외에도 ▲'충남 Like that', ▲'아빠의 딸기밭', ▲'충남, 15개 빛' ▲'WOW 충남'등 총 5편이 우수상과 장려상에 이름을 올렸다. 수상작들은 AI기반 작곡·편곡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한 점에서 실험성과 표현력 모두를 인정받았으며, 지역 자원의 감성적 해석과 음악적 확장을 가능케 한 사례로 평가됐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열린 제23회 퇴촌 토마토 거리축제가 폭우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참여로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며 청정 자연에서 자란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허경행 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고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나태주, 국악 팝밴드 그라나다의 공연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었습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한 토마토 풀장과 황금 토마토 찾기, 토마토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방세환 시장은 “퇴촌 토마토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퇴촌 토마토 거리축제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됩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일 광주시 퇴촌면에서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펼쳐지며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을 주제로 토토 놀이존, 토마토 풀장, 토마토 레크리에이션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본격적인 개막식 이전 폭우 속에서 드러머 리노와 쇼리포스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습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터뷰에서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퇴촌 토마토 축제가 명성에 걸맞게 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을 더 살려서 벌로 수정한 토마토라는 신선도라든가, 또 당도라든가 이런 맛을 느낄 수 있는 축제와 맞물리게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식 이후 박현빈, 나태주 그리고 그라나다의 공연이 이어졌고 21일에는 토마토 콘서트, 22일에는 지역예술인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20일 개막한 ‘제23회 퇴촌 토마토 거리축제’가 폭우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축제는 22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며,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축제추진위원회와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 축제는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을 주제로, 광주시 대표 농산물인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퇴촌 토마토는 높은 당도와 단단한 육질로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오후 5시 메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에 앞서 광지원농악단, 드러머 리노와 쇼리포스의 공연이 무대를 달궜고, 이어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나태주, 국악 팝밴드 그라나다의 축하 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터뷰에서 “올해로 23회를 맞은 퇴촌 토마토 축제가 명성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일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개막했다. 광주시축제추진위원회과 주최하고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토토 놀이존, 토마토 풀장, 토마토 레크리에이션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토마토풀장서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그리고 토마토 화분만들기가 메인 프로그램으로 실시됐고, 토토 놀이존과 미션존에서는 네일존 페이스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세한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본격적인 개막식 이전 폭우 속에서 드러머 리노와 쇼리포스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터뷰에서 "올해로 23회째를 퇴촌 토마토 축제가 명성에 걸맞게 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을 더 살려서 벌로 수정한 토마토라는 신선도라든가, 또 당도라든가 이런 맛을 느낄 수 있는 축제와 맞물리게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말한 장점을 언급하며 "축제와 같이 맞물려서 볼거리, 즐
한방통신사 김동현 기자 | 도심 속 작은 무대가 된 거리에서, 음악과 나눔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17일, 광명 중앙대학교 병원과 M클러스터 사이길에서 ‘목요 브런치 버스킹 공연’이 열렸습니다. 일상 속 쉼표 같은 이 공연은 지역 주민은 물론 병원 환우와 인근 직장인들에게 큰 위로와 활력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타스토리’가 주최하고, ‘소하섹소폰아카데미’가 주관, 시카고피자와 10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연에는 기타스토리 ‘포크대장’ 김용호 가수, 이수정 가수, 시카고피자 대표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최인철, 카혼 연주자 최승원, 그리고 색소폰아카데미 박종환 원장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버스킹을 후원한 10리클럽은 광명 시청 중심으로 10리에 배를 곪는 아이들이 없도록 도시락을 오토바이로 배달해주는 봉사 단체입니다. 시카고피자 최인철 대표는 “아이들에게 피자를 후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목요 브런치 버스킹’은 문화와 나눔이 어우러진 광명의 새로운 힐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정기적인 개최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