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재광)이 운영하는 친환경생태공원이 6월을 맞아 붉은 장미로 화사하게 단장됐다. 이번 장미 식재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공원을 찾는 시민들과 관광객에게 계절의 정취와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친환경생태공원은 4월 튤립 개화, 5월 낮달맞이꽃 개화에 이어 6월에는 장미꽃 만개로 매월 새로운 경관으로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이번에 개화한 장미는 공원 진입로를 따라 조성되어, 시민들에게 짙은 향기와 생동감 넘치는 첫인상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장미꽃은 일반적으로 '사랑', '열정',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꽃으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광 이사장은 “앞으로 지속적인 경관 유지·관리로 시민 모두가 쾌적하고 아름다운 환경에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김천시시설관리공단]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봉사단체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회장 박용익)은 16일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를 찾아 조손가구 아동들을 위한 후원물품(100만원 이상)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손가구 아동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아동의 욕구에 맞춰 자전거, 운동화, 학용품 등 평소 꼭 가지고 싶었던 물건을 직접 골라 사용할 수 있게 1:1 맞춤형으로 지원했다. 박용익 회장은 “이번 후원이 작은 희망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생거진천 카네이션클럽은 해마다 노인, 장애인, 학업 중단 청소년 등 소외계층을 위한 후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지역사회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몽골 볼강아이막 대표단(도지사 푸렙어치르)이 6월 16일 아산시의회(의장 홍성표)를 방문했다. 이날 아산시의회를 찾은 대표단은 푸렙어치르 도지사를 비롯해 군수, 행정과장, 고문, 공무원 등 20여 명으로, 아산시의회 견학과 함께 양 도시 간 교류 및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방문했다. 아산시의회 의원들은 대표단을 따뜻하게 환영하며 양측의 의정활동과 지방자치 운영에 대한 환담을 나누었으며, 대표단은 아산시의회를 둘러보고 아산시 의회의 의정활동 전반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며 깊은 관심을 보였다. 푸렙어치르 도지사는 “아산시의회에서 진심 어린 환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도시 간 우호 관계가 더 깊어지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인 교류가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성표 의장은 환영사에서 “아산시를 방문해주신 볼강아이막 대표단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이번 만남이 양 지역 간 상호 이해를 넓히고, 우정과 협력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고 화답했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김천시새마을회(회장 김덕수)는 6월 16일 11시 김천시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대의원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그동안 공석이였던 김천시새마을회장을 새로이 선출하기 위해 개최된 것으로, 새마을회 임원, 각 읍면동 새마을협의회장 및 부녀회장, 직·공장새마을협의회 부회장, 읍면동 새마을문고 분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새마을회장 후보로는 김덕수 새마을회 이사가 단독 후보로 등록했으며, 후보자의 소견 발표를 청취한 후 회의에 참석한 대의원들의 동의를 얻어 투표 없이 추대 선출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새로이 제12대 김천시새마을회장으로 선출된 김덕수 회장은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신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시와 적극 협력 하여 우리 김천시 새마을이 다시 힘차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또한 김천시새마을회가 공정하고 투명한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김천시새마을회는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 아래, 매년 다양한 경로 사업과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김장 담그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6일 시청 재난영상회의실에서 여름철 시민 안전 강화를 위한 분야별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2025년 여름철 재난안전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 폭염, 수상 안전, 취약계층 보호, 식품 안전, 산사태 예방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유정복 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인천시 실·국·본부장을 비롯해 군수·구청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여름철 재난안전관리 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기후에 대응하기 위한 저지대 상습침수지역 및 반지하 주택 침수 방지 대책,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 물놀이 및 해루질 등 수상 안전사고 예방 대책, 여름철 식중독 방지를 위한 위생 점검 및 관리 대책,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정비 등 다양한 분야의 대응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인천시는 이미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를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인명피해 우려 지역 및 산사태 우려 지역 등 재해취약지역 관리 강화, 상습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13일,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 대강당에서 직원, 공무직, 기간제, 사회복무요원 등 2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직원 친절 교육‘젠틀 극장’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영화를 통해 이해하는 공감 친절 교육’을 주제로, 이승재 영화 평론가가 영화인들이 작품에 임하는 태도와 팬들을 향한 진정성을 민원 행정에 대한 공감 자세와 연계해서 친절을 소개했다. 해운대구는 영화 예술을 활용한 독특한 교육 방식으로 직원들이 친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영화에 관심이 많았는데, 배우들의 직업에 대한 자세와 영화 속 친절의 의미를 재밌게 알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김성수 해운대구청장은“이번 교육이 공무원들의 민원 응대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해운대구를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에게 소통과 공감의 행정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부산시 해운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해운대구는 지난 6월 12일, 영산대 성심오디토리움에서 ‘해운대 어린이 문화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해운대’를 슬로건으로,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공연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아동 250여 명이 참석해 객석을 가득 채웠다. 공연은 신나는 마술쇼, 서커스 저글링 공연, EDM 댄스파티로 이어졌으며,아이들은 공연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먼저, 어린이 치어단(슈팅스타)의 힘찬 응원 공연이 공연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다. 이어 마술쇼에서는 마술사가 색색의 풍선을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내며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마술쇼의 열기가 채 가시지 않은 가운데, 우스꽝스러운 서커스 복장을 입은 공연자가 등장해 커다란 풍선속에 들어가 탈출하는 장면을 선보였다. 이후 아슬아슬한 균형 잡기와 함께 7개의 유리잔에 담긴 물을 무지개 색으로 바꾸자, 관객석에서 "우와~!”라는 감탄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마지막 공연은 홍대나 이태원 등 유명 클럽을 연상케 하는 EDM 댄스 파티로, 아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부산해운대구협의회는 6월 11일 오후 7시, 해운대문화회관 해운홀에서 ‘평화통일염원축제 FUSION25’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남북한의 문화화합’을 주제로, 관람객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과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오프닝 공연, 내빈 소개, 축사, 협의회장 개회사, 격려사, 공연 행사, 마무리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되며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FUSION25는 매년 그 규모와 완성도를 더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탈북민 예술단, 어린이합창단, 퓨전 국악팀, 가수 등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를 꾸며 색다른 감동을 선사했다. 평일 저녁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450석의 객석이 관객들로 가득 차,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보여주었다. 김영철 협의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어느덧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축제가 공감과 소통, 화합의 문화 행사로 자리 잡았다”며 “남북한이 함께한 공연을 통해 문화와 정서가 하나임을 느끼고, 평화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n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남 의원(국민의힘, 포천2)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축산물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이 16일에 열린 제384회 정례회 제1차 농정해양위원회 상임위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은 축산물의 제조부터 유통, 판매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변화하는 유통 환경에 적극 대응해 도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가축전염병의 지속, 축산물 소비 증가, 비대면 유통 확산 등으로 안전관리에 대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이 요구돼 왔다. 이에 따라 조례명은 기존 ‘경기도 축산물 안전관리에 관한 조례’에서 ‘경기도 축산물 안전 조례’로 변경됐다. 이는 단순한 행정관리 수준을 넘어 예방 중심의 종합 정책 추진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이번 개정조례안은 축산물 안전관리의 방향성과 대상을 명확히 하고, 정책의 지속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법적 기반을 마련한 데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으로는 예산 편성 지원 근거를 명시하고, 전문가 중심의 협의체를 구성했으며, 행정 조건의 공개 및 이의제기 절차를 도입해 정책의 투명성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6일 장마철을 앞두고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재해가 발생할 경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시의 철저한 대응체계를 가동하라는 특별 지시를 내렸다. 이 시장은 '시장 특별지시사항'을 통해 “정부에서도 국민의 안전을 강조하고 있는 만큼 여름철 집중호우, 폭염 등에 대한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인명 피해 등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대응태세를 갖춰달라”고 지시했다. 이 시장은 “앞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각 부서는 진행 중인 공사현장과 주민 생활시설 등에 대해 다시 점검하고, 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것이 행정의 최우선이란 마음가짐을 가져달라”고 했다. 이 시장은 세부적으로는 ▲ 개발지관리, 빗물받이, 산사태 우려지역, 저수지, 반지하주택, 지하차도, 침수도로, 하천병 진출입로 등 각종 재해 취약 분야별로 사전 준비 철저 ▲ 여름철 풍수해 대비 부서별 매뉴얼에 따른 대응체계 철저 ▲ 기상특보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비상단계별 근무체제 유지 등을 지시했다. 또 ▲ 재난안전의 선제적 대응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고성군은 해수욕장 조기 개장을 위한 2025년 여름철 해수욕장 사전 점검을 실시한다. 고성군에서 관리 중인 해수욕장은 30개소로 올해 7월 11일 개장을 시작으로 8월 17일까지 38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백사장 및 샤워장, 화장실 등과 같은 편의 시설, 안전시설 등 피서철 방문객의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울러, 3개소 해수욕장은 조기 개장을 준비하고 있다. 아야진 해수욕장은 6월 20일, 천진 해수욕장은 6월 28일, 봉포 해수욕장은 7월 5일 개장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고성군 해수욕장은 지난해 해수욕장 개장 기간 동안 207만 명의 피서객이 방문하는 등 매년 꾸준히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24년 정식 개장한 고성 반비치해수욕장(고성군 거진읍 반암리)은 도내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해변 반려 친화 도시로 반려동물 전용 온수 샤워장, 오프리스가 가능한 안전한 펜스 설치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으로 반려인들의 큰 호응을 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 이른 더위가 시작되는 만큼 그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고성군은 돌봄이 필요한 중장년과 청년, 가족돌봄청년 등에게 재가 돌봄·가사 지원과 심리지원을 통합 제공하는 ‘일상돌봄서비스’ 이용자를 수시로 모집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질병, 고립 등의 사유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중장년층(19세~64세) 또는 질병·정신질환 등을 앓는 가족을 돌보거나 그로 인해 생계를 책임지는 청년(9세~39세, 청소년 포함)을 주요 대상으로 한다. 제공되는 서비스는 재가 돌봄·가사 지원과 심리지원을 중심으로, 개인의 욕구에 따라 ‘기본 돌봄형’, ‘추가 돌봄형’, ‘가사형’, ‘심리지원 특화형’으로 구분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이 선택한 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받아 지정된 제공기관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 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서비스 신청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온라인 복지 포털 ‘복지로'를 통해 가능하며, 올해 모집인원은 6명이나, 신청자 수 및 서비스 유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박유선 복지과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중장년과 청년을 대상으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돌봄 공백을 해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변광용 거제시장은 지난 19일 옥포고등학교를 찾아 학교 주변 통학로와 학교 앞 회전교차로 설치 공사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 변 시장은 이날 옥포고등학교 진입로를 따라 직접 도보로 이동하며 노후된 인도 구간, 보도 단차, 시야 방해 요소를 면밀히 살피는 등 학생들의 통학 안전에 위협이 되는 요소를 꼼꼼히 확인했다. 학교 통학로 보도 정비공사, 거제 두산위브 더포레스트와 연결되는 학교 앞 사거리 회전교차로 공사는 여름방학 기간 중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돼 2학기부터는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거제시는 올해 상반기 거제제일고, 연초고, 옥포고등학교 주변 통학로 점검을 완료했으며, 하반기에도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 현장을 찾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위군은 지난 17일부터 대구시 서변동에 위치한 대구도시개발공사 산하의 유니버시아드레포츠센터(대구 북구 호국로 57길 6) 내 1층 로비에 지역에서 생산한 우수 농산물을 직거래로 판매하는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 대구 1호점’의 임시운영을 개시했다. 군위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위군에서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대도시 공급을 목표로 단순한 판매를 넘어 도농 상생의 상징적 공간으로 조성됐다. 이번 대구1호점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위군의 책임운영으로 군위군 내 80여의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제철 채소, 과일, 가공식품 등 100여종의 품목을 당일 아침 농가에서 공급받아 배송 및 진열하여 신선도와 품질을 보장할 수 있다. 약 22㎡(7평)규모의 직매장에는 가격과 생산자 등이 표시되어 있어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고른 후 카드로 편리하게 결제 가능하며 농가와 소비자간 직거래 형태로 별도의 유통단계가 없어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안전한 농산물을 구입할 수 있다. 또한, 6월 20일 금요일부터 6월 25일 수요일까지는 개장 홍보를 위해 로컬푸드 전품목을 20% 할인으로 판매하고 25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9일 ‘1회용품 없는 날’홍보를 위해 아주동에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생활 속 1회용품 사용 저감 실천 확산을 위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거제시주민자치연합회(회장 여철근),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거제시지회(지회장 윤성근), (사)자연보호연명거제시협의회(회장 김정화)의 협력하에 시와 민간단체 50여 명이 홍보조를 이뤄 아주동 주요 상가 밀집지역 내 상가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현장에서는 △매장 내 사용억제 대상 1회용품 종류와 생활 속 1회용품 저감 실천방법 △올바른 분리배출 및 생활폐기물 배출요령 △폐가전 무상수거 △음식물류 감량 등 1회용 사용 저감 및 자원순환분야 전반에 대한 홍보물 꾸러미를 전달하며 시민의 관심을 유도했다. 김훈 자원순환과장은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해 시민과 민간이 함께 일상 속 실천을 이어갈 때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사회로 나아갈 수 있다”며 “앞으로도 매월 ‘1회용품 없는 날’을 중심으로 민관 협력을 강화해 나가며, 다양한 홍보 활동을 통해 시민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