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암군이 18일 세한대 영암캠퍼스에서 열린 ‘제7차 영암지역공헌위원회’ 회의에 참석해 지역과 대학의 상생 발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영암군과 서남해안레저(주), MC에너지(주), 세한대 등 지·산·학이 함께 자리해 교육부의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사업(RISE)’ 선정 후속·협력 과제를 가다듬었다. 이 자리에서 영암군은 대학생 전입장려금, 전입유공 장려금 등 인구증가 시책과 생활인구 유치 전략을 소개했다. 나아가 워케이션, 캠퍼스 체험, 지역 교육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콘텐츠를 대학과 연계해 체류를 유도하는 방안을 놓고 회의 참석 단체와 논의를 이어갔다. 영암지역공헌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윤재광 영암군부군수는 “지역과 대학이 지역 미래의 공동 설계자로 협력하는 자리였다. 지·산·학이 지역 혁신과 정주여건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해 상생 모델을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암군 서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9일 취약계층 55가구에 사랑의 열무김치 등이 담긴 식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이날 활동은 서호면지사협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정성들여 김치를 담그고, 국수·계란·콩물 등 여름철에 먹을 수 있는 식품으로 꾸러미를 마련했다. 예만기 서호면지사협 민간위원장은 “이웃과 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는 서호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호면지사협은 명절 꾸러미 전달, 주거환경 개선, 반려식물 키우기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을 선도하고 있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영암군이 18일 군청에서 생산자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2028 식량산업종합계획 실무협의회를 열고, 영암쌀 산업 경쟁력 강화, 콩·고구마 등 전략 작물 재배 성과 점검 및 향후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김준두 영암군 농업정책과장은 “실무협의회에서 체계적 이행평가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역 식량산업 전반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민·관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영암군]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장흥소방서는 지난 5월 17일부터 6월까지 한 달간 관내 고령 농가의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의용소방대 농촌일손돕기’를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장흥읍대, 안양면대, 장평면대, 장동면대 등 지역 의용소방대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진행됐으며, 총 90여 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참여자들은 ▲작약농장 제초작업 ▲고추 지지대 고정 ▲마늘 수확 ▲감자 캐기 ▲모내기 보조 ▲고춧잎 및 호박밭 풀매기 등 다양한 농작업을 도우며 농가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장흥읍 남대장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소방, 따뜻한 안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 활동은 농번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따뜻한 공감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전라남도장흥소방서]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임실군이 재활용품(종이팩‧폐건전지) 수거율 향상을 위해 6월 한 달간‘종이팩‧폐건전지 집중 수거 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종이팩은 고품질 펄프로 재활용될 수 있음에도 파지와 함께 배출되어 재활용률이 낮으며, 폐건전지는 분리배출 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 중금속으로 인한 환경오염이나 인체 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반드시 분리배출 해야 한다. 집 안에 있는 폐건전지는 마을별 또는 공동주택 내 분리배출 시설 폐건전지 수거함에 배출하면 되고, 종이팩은 박스 등 다른 종이류와 구분하여 단독 배출해 놓으면 된다. 또한, 군은 자원 재활용 활성화를 위해 재활용품 수거 교환 물품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물품을 읍‧면사무소로 가져가면 종이팩은 200ml 20개, 500ml 10개, 1,000ml 5개당 화장지 1롤 또는 건전지 1개와 교환 가능하며, 폐건전지의 경우 10개당 화장지 1롤 또는 새건전지 1개로 교환 가능하다. 군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종이팩과 폐건전지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여 자원 재활용을 더욱 활성화 할 방침이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임실군이 지난 17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심 민 군수 주재로‘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점검회의(5차)’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집행 실적이 저조한 2천만원 이상 152개의 사업의 진행 상황과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개별 사업별 집행상 문제점과 개선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집행 방안을 공유했다. 심 군수는“시설 사업에 대해서는 토지 보상 협의와 사전 행정절차 이행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사업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하고, 특히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대규모 사업의 기본․실시설계와 공정별 일정을 꼼꼼하게 체계적으로 관리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한, 민간으로 직접 지급되는 보조사업에 대해서도 분할 교부 예외 등 제도를 활용하여 선제적으로 지급할 것을 주문했다. 군은 속도감 있는 재정집행을 위해 행정안전부 신속집행제도 활용 지침에 따라 선급금 집행 활성화, 긴급입찰, 계약‧적격심사 단축, 관급자재 선고지 제도 등 관련 제도를 적극 활용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상반기 신속집행 목표(54.5%) 달성을 위해 남은 기간 동안 집행 가속화가 필요한 만큼,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고려와 조선 두 왕조의 건국 설화를 담은 임실군의 대표 명산인 성수산 왕의 숲에 레포츠를 즐길 수 있는 산림레포츠시설이 곧 들어선다. 군은 성수산 자연휴양림에 조성 중인 산림레포츠시설을 이달 말 완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준공과 본격적인 운영을 앞두고 지난 19일에 심 민 군수는 성수산 자연휴양림의 사업 현장 주요 시설물을 직접 체험하면서 안전성과 운영 시 필요 사항, 보완점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이번에 준공되는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은 지난 2021년부터 총사업비 60억원(도비 30억원, 군비 30억원)을 투입하여 추진됐다. 주요시설은 산림레포츠 체험지원센터와 트리탑전망대, 외줄이동시설(짚라인), 롤러코스터형 공중이동시설이며, 현재 마무리 공사가 진행 중이다. 현재 군은 기존 개인 소유의 성수산 자연휴양림을 매입하여 노후 시설물들을 철거 후 산림휴양관 본관 신축 및 별관 리모델링을 추진, 지난해부터 정식으로 개장해 운영 중이다. 산림휴양관 본관은 지상 3층 규모로 1층은 세미나실과 장애인이 이용할 수 있는 객실 2개와 2층과 3층 각각 5실씩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는 지난 19일 거창읍 행정복지센터 앞 광장에서 회원 20명이 참여하여 6·25전쟁 사진 전시 및 음식 체험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6·25전쟁 발발 75주년을 맞아 전쟁의 참혹한 현실을 군민들에게 알리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장에는 6·25전쟁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전시됐으며, 전시 기간 중 먹었던 음식인 보리떡을 주민들에게 나누어주어 당시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김덕선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그간 잊고 지냈던 전쟁의 비극과 슬픔을 되돌아보며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참전용사들과 선열들을 기리고, 자라나는 후손들에게 애국심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을 고취 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자유총연맹 거창군지회는 ‘국리민복(國利民福)’ 정신을 바탕으로 통일 준비 민주시민 교육, 태극기 달기 운동, 통일 안보 강연, 북한 이탈 주민 정착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건전한 사회공동체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는 여름 장마에 앞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대대적인 사전 방재활동에 나섰다. 서구는 20일 안전보안관 76명과 18개 동에 편성된 자율방재단 281명 등 점검단 350여명과 함께 침수 피해 예방활동을 펼쳤다. 안전보안관들은 수해 피해가 잦은 곳과 급경사지 및 하천변 도로 등 침수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으며 자율방재단원들은 각 동 지역 내 빗물받이와 배수구의 이물질을 제거해 빗물이 원활하게 빠지도록 했다. 서구는 각 동별로 설치된 빗물받이를 상시 관리하도록 하고 오·우수관의 신속한 정비와 보수조치 등 빗물의 통수 기능 유지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김이강 서구청장은 “예년보다 길고 많은 양의 호우가 예상되는 만큼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수해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투입하겠다”며 “주민들께서도 내 집 앞 빗물받이가 정상 기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광역시서구]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광역시 서구가 청년 창업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한민국 명장들과 함께하는 ‘2025 명장성공스쿨’ 제2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명장성공스쿨은 조리분야 안유성 명장(가매일식 대표)과 제과·제빵분야 마옥천 명장(베비에르 대표)이 함께하는 요식업 분야 청년 창업가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참여자들은 2개월에 걸쳐 ▲대한민국 명장과의 1:1 심화 멘토링 ▲명장 레시피 및 경영 노하우 전수 ▲성과 공유회와 네트워킹 등의 기회를 갖는다. 모집 대상은 조리 분야 5명, 제과·제빵 분야 5명 등 청년 창업가 10명으로, 오는 25일까지 서구청 일자리청년지원과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정명숙 일자리청년지원과장은 “서구는 지역의 대한민국 명장과의 협업을 통해 청년 창업가의 성장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발굴하고 효과적인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자립 기반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명장성공스쿨에서는 순탄고기, 브리티 갤러리 카페 등 청년 창업가 5명이 참여했으며, 두 명장의 멘토링을 통해 평균 73% 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외교부는 지난 6월 13일. 시작된 이스라엘의 공격에 더해 현지 시간 오늘 새벽에 이루어진 미국의 핵시설 3곳 공격으로 악화되고 있는 이란 내 상황과 우리 국민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본부-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6월 22일 오후 개최했다. 이번 회의를 주재한 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이번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격 이후 이란 내 상황이 더욱 악화될 수 있는 만큼, 현지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우리 공관원들의 안전을 위한 대책도 빈틈없이 시행해 나가도록 지시했다. 현재까지 정부는 이란 내 우리 국민과 가족 56명(이란 국적자 5명 포함)이 투르크메니스탄으로 안전하게 대피하도록 지원했다. 외교부는 이를 위해 투르크메니스탄에 신속대응팀을 파견하고, 임차버스 제공, 출입국 수속 지원, 숙박 및 항공편 안내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했다. 외교부는 계속해서 중동 지역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우리 국민 안전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강구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출처 : 외교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이형일 기획재정부 장관 직무대행 1차관은 6월 22일 15:30 중동 사태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회의(컨퍼런스콜)를 주재하여 금일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른 중동 사태 동향 및 국내외 경제 영향을 긴급 점검하고 향후 대응방안을 논의했다. 이 직무대행 1차관은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으로 중동 사태가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으며 향후 이란의 대응 양상 등에 따라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 이라고 평가하고, “각 기관이 모두 각별한 경계심을 갖고 중동 사태 동향 및 금융·실물경제 영향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면서 특이동향 발생 시 기관 간 긴밀한 공조 하에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시행”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6월 13일(한국시간)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이후 현재까지 국제유가가 상승하고 국내외 금융시장의 변동성도 다소 확대된 모습이나, 아직까지 국내 에너지 비축·수급은 차질 없이 이뤄지고 있으며, 해운·물류에서도 중동 인근의 우리 선박(31척)이 안전 운항을 지속하는 등 특이사항은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향후 사태 전개의 불확실성이 매우 큰 만큼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중심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주최한 국내 최초 지방정부 주도 AI 엑스포 'MARS 2025'가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코엑스 C홀과 컨퍼런스룸 일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3일간 무려 1만 3,142명의 관람객이 몰리며, 지방정부 주최 행사로는 이례적인 흥행 기록을 세우고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MARS 2025'는 지방정부가 주최한 첫 AI 행사로 큰 관심을 받았으며, 화성특례시는 이를 통해 ‘AI 선도도시’로서의 위상을 국내외에 각인시켰다. 'MARS 2025'는 1만 3천 142명의 관람객이 행사장을 찾으며 엑스포 현장은 3일 내내 열기로 가득했다. 화성특례시는 국내외 57개 기업이 참여한 224개 부스 규모의 대형 전시장을 운영하며, 관람객들에게 AI 기술과 정책 비전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행사장을 찾은 한 관람객은 “이 정도 규모와 구성이면 당연히 글로벌 대기업이 주최한 줄 알았다”며 “기초지자체인 화성특례시가 이끌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완성도가 뛰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MARS 2025'를 취재한 언론인들과 국회의원, AI 분야 전문가 및 석학, 경기도 관계자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정원이 도시를 품은 열흘간의 기적. ‘2025 대한민국 정원산업박람회 in 진주’가 22일 진주시 초전공원과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6월 13일 개막 이후 단 5일 만에 관람객 20만 명을 돌파했고, 하루 평균 3만 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21일까지 33만 7000여 명이 방문하여 전국적인 관심과 열기를 증명했다. 향후 빅데이터 분석이 완료되면 최종 방문객 수는 폐막일인 22일까지 집계되어 좀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박람회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정원 문화의 발전과 산업의 비전, 그리고 시민 참여의 감동이 어우러진‘정원 속의 도시’ 진주시를 실현하는 현장이기도 했다. ■ 전시부터 참여까지 … 정원으로 엮어낸 ‘열흘의 감동’ 국내 최고 정원 작가들이 선보인 다채롭고 창의적인 작품이 박람회장을 찾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코리아가든쇼에 출품된 6개의 정원은 단순한 조형을 넘어 감성과 이야기를 담은 공간 예술로 구현되어, 관람객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원산업전’에서는 조경 자재, 식물 소재, 정원용품 등 산업 전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진주시가 지난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 월아산 숲속의 진주 일원에서 개최한 2025 월아산 수국정원 축제 ‘수국 수국 페스티벌’에 10만여 명이 몰리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월아산 숲속 곳곳에 만개한 수국은 짙은 보라, 푸른색, 연분홍 등 다채로운 색감으로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녹음 짙은 산책길과 어우러져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포토 명소로 떠올랐다. 수국과 숲의 자연미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는 휴식과 인증샷을 위한 감성 포토존도 조성됐다. 나무 아래 펼쳐진 그늘 쉼터와 감성 가랜드, 숲길 따라 놓인 조형물은 방문객들에게 도심을 벗어난 자연 속 여유를 선사하며 호평을 받았다. 주말에는 시간대별로 마련된 다양한 문화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고, 밤이 깊어지는 야간에는 재즈, 비눗방울 마술, LED 퍼포먼스 등 환상적인 공연이 이어지며 숲속의 밤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았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단순히 수국을 감상하는 것을 넘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됐다. 특히 이번 축제에서만 사용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