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성북구의회는 지난 4일 개최된 제312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위원장에는 김육영 의원, 부위원장에는 강수진 의원을 각각 선출했으며, 위원으로는 권영애, 김경이, 소형준, 오중균, 이관우, 정윤주, 진선아 의원이 선임되어 총 9명의 위원이 오는 11일부터 16일까지 활동하게 된다. 이번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회계연도 기준 세입 1조 2,352억 원 및 세출 1조 601억 원 규모의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하고, 심사를 거친 안건은 오는 2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김육영 예결위원장은 “회계연도 결산은 작년 한 해 집행된 예산이 효율적으로 사용됐는지 점검하는 중요한 과정으로, 소속 위원님들과 면밀하게 검토하여 성북구 재정 운용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출처 : 성북구의회]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특별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원장 임유원)은 2025학년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발맞춰 과목 선택에 대한 통합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통합 지원을 위해 「2022 개정 교육과정 선택과목 안내서」를 보급하고, 「고교학점제 과목 선택 설명회」을 개최했다. 또한, 2028 대입제도 개편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과목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학년도 고등학교 1학년은 개정 교육과정 시행과 대입제도 개편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됐다. 고교학점제의 핵심은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진학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미래를 주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러한 교육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학생·학부모·교사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과목 선택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교학점제 특별상담주간」에는 개별 학생의 희망 진로와 전공에 맞는 과목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 실질적인 과목 선택을 지원할 수 있도록 1:1 맞춤형 상담이 진행될 예정이다. &nbs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1일 오후 2시에 사)충청북도박물관미술관협회 연합전시 ‘찾아가는 뮤지엄’ '사람, 잇다' 개막식이 진천군립 생거판화미술관 일원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연합전시는 충청북도 소재 박물관과 미술관 총 23개관이 총 90점의 소장품을 출품해 꾸려지며 오는 7월 30일까지 관람할 수 있다. 올해로 3회째 추진되는 협회 연합전시는 문화접근성 확대를 위해 충북지역을 순회하며 문화예술 활성화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문화예술 사업이다. 협회(회장 이용미)는 이번 연합전시를 통해 지역주민이 보다 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진천군민의 문화 향수 증진을 위한 양질의 전시 운영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할 예정이다. 김영인 군 문과관광과 주무관은 “이번 연합전시는 지역민이 예술을 접할 수 있는 가교역할을 하며, 새로운 문화적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지역의 문화적 자산을 넓게 알리고, 더 많은 사람이 예술로 소통하며 이해할 소중한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와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체험 교육프로그램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주시의회는 전주시완산자율방범대(대장 윤석윤)와 간담회를 갖고 지역 치안 강화와 방범대 활동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남관우 의장과 전주시완산자율방법대 윤석윤 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치안 현장 상황과 지역 방범 활동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지원 및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윤석윤 대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보람을 느끼지만 현실적인 제약도 많이 있는 현실”이라며 “오늘 전주시의회와 간담회를 통한 협력으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관우 의장은 “자율방범대는 주민의 안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는 든든한 파수꾼”이라며 “시민 안전을 위한 방범활동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방범대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주시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의회가 9일 제286회 제1차 정례회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정례회는 24일까지 총 16일간 진행되며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등을 처리할 예정이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의 건 등 일반안건을 처리하고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여 위원장으로 이재규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영희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오관영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결산안은 지난해 예산이 적절히 집행됐는지를 돌아보고, 미비점을 개선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라며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구민의 세금이 낭비되지 않도록 꼼꼼한 심의를 부탁드리고,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성실히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본격적인 장마와 무더위가 다가오고 있는 만큼 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한 재난 대비에 최선을 다해 달라”며 개회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주요 일정으로는 ▲10일~13일, 18일~19일 상임위원회(조례안, 추가경정예산안, 결산안 등 심의) ▲16일~17일, 20일~2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추가경정예산안, 결산안 등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동구의회 김영희 의원은 9일 제286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꿈씨패밀리 조형물 설치를 제안했다. 김영희 의원은 “동구는 대전 원도심의 중심으로, 0시 축제 등 다양한 문화사업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기여해왔다”며, “0시 축제의 발상지인 동구에 그 가치를 기념할 상징물이 없는 점은 매우 아쉽다”고 말했다. 김영희 의원은 “대전시가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잼잼도시 대전 등 꿈씨패밀리를 활용한 관광 마케팅에 성공한 만큼, 동구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조형물을 설치해 동구의 정체성과 문화를 알리는 상징물로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아울러 “꿈씨패밀리 조형물은 지역 이미지 제고와 관광객 유입,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는 잠재력을 지녔다”며, “지역문화와 연계한 스토리텔링 마케팅을 병행해 문화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활용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끝으로 김 의원은 “이번 제안을 계기로 동구가 대전 문화관광의 중심 거점으로 성장하고, 0시 축제의 정체성을 더욱 공고히 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25년 6월 5일, 원황초등학교(교장 이재곤)는 환경교육주간을 맞아 전교생이 참여하는 플로깅 활동을 경북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과 인근 야영장에서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체험을 통해 일깨우고자 마련됐으며, 교직원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도 함께 참여하여 의미를 더했다. '플로깅(Plogging)'은 조깅을 하면서 동시에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스웨덴에서 시작된 친환경 운동이다. 학생들은 바닷가 모래사장과 야영장 주변을 돌며 폐플라스틱, 병뚜껑, 비닐봉지, 담배꽁초 등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했다. 짧은 시간 동안 학생들은 환경을 지키기 위한 실천의 중요성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이재곤 교장선생님은 “환경은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우리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입니다. 오늘의 플로깅 활동이 학생들에게 지속 가능한 삶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1학년 김OO 학생은 “쓰레기를 줍는 게 생각보다 힘들었지만, 형 누나와 같이 하니까 재미있었어요. 바다가 깨끗해져서 기뻤고, 앞으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70주년 현충일을 맞아 박열의사기념관(이사장 서원)을 찾은 관람객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ROTC 문경 동문회(회장 김영근, 예비역대령) 20여 명과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라사랑 정신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라는 주제로 추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추념행사는 국민의례, 단체대표 헌화분향, 묵념, 추모헌시 낭독(강상률 시인), 전시관 관람을 통해 박열의사와 가네코 후미코 여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되돌아보았으며 마지막으로 기념공원 내 가네코 후미코 묘소를 참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ROTC 문경 동문회 김영근 회장은 “지역에 살면서 현충일을 맞아 회원들과 함께 박열의사기념관을 찾아 의미있는 행사를 가지게 되어 마음 뿌듯하며 우리 모두 나라사랑 정신을 굳게 다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서원 이사장은 “현충일을 맞아 지역단체와 지역주민들께서 관람차 방문하여 나라사랑의 마음을 다지는 의미 있는 추념행사를 갖게 되어 매우 기쁘며 ‘지역민에게 사랑받는 기념관’이 되도록 더 많은 정성을 쏟아 나가겠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은행은 지난 5일, 전남대학교 개교 73주년을 맞아 전남대학교 광주캠퍼스와 여수캠퍼스에서 지역 대학생들을 응원하는 특별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광주은행은 무더운 여름을 앞두고 전남대 재학생들에게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하고, 푸드트럭을 통해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나누며 학업에 지친 학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지역 청년 세대와의 소통을 넓히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 광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지역 경제 발전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광주은행]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AI와 로봇이 만들어가는 미래사회를 시민들이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한 하루가 서울에서 열린다. 서울시는 오는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강서구 서울퓨처랩 체험관과 마곡 광장 일대에서 '제3회 서울퓨처랩 축제: 미래기술 놀이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퓨처랩은 서울시에서 만들어 운영하는 최초의 4차 산업혁명 체험센터로 ▴AI 융합체험관 ▴혁신기술 체험관 ▴메타버스 체험관 총 3개의 공간에서 인공지능(AI), 메타버스, 로봇, 드론, 확장현실 등 다양한 미래기술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연간 5만 명 이상(’24년 누적)의 체험객이 방문해 미래에 필요한 혁신적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관으로 자리매김 중이며, 올해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oT 및 생성형 AI를 활용한 신규 프로그램을 도입한 바 있다. 올해로 세 번째 열리는 이번 축제는 ‘AI와 로봇, 우리의 친구일까? 경쟁자일까?’를 주제로, AI·로봇 기술이 일상과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을 체감하고 미래 기술과 인간의 상생 가능성을 시민들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서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에서 열린 제23회 퇴촌 토마토 거리축제가 폭우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참여로 성황리에 개막했습니다. 올해 축제는 6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펼쳐지며 청정 자연에서 자란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과 허경행 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이 참석해 축제의 시작을 축하했고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나태주, 국악 팝밴드 그라나다의 공연이 시민들의 열띤 환호를 이끌었습니다.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참여한 토마토 풀장과 황금 토마토 찾기, 토마토 화분 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돼 축제의 재미를 더했습니다. 방세환 시장은 “퇴촌 토마토의 맛과 가치를 널리 알리고 시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퇴촌 토마토 거리축제는 오는 22일까지 계속됩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일 광주시 퇴촌면에서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개막했습니다. 광주시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펼쳐지며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을 주제로 토토 놀이존, 토마토 풀장, 토마토 레크리에이션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즐길 수 있습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가득 메웠습니다. 본격적인 개막식 이전 폭우 속에서 드러머 리노와 쇼리포스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습니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터뷰에서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퇴촌 토마토 축제가 명성에 걸맞게 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을 더 살려서 벌로 수정한 토마토라는 신선도라든가, 또 당도라든가 이런 맛을 느낄 수 있는 축제와 맞물리게 노력했다"고 밝혔습니다. 개막식 이후 박현빈, 나태주 그리고 그라나다의 공연이 이어졌고 21일에는 토마토 콘서트, 22일에는 지역예술인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원에서 20일 개막한 ‘제23회 퇴촌 토마토 거리축제’가 폭우 속에서도 시민과 관광객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축제는 22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며, 광주시가 주최하고 광주시축제추진위원회와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공동 주관했다. 올해 축제는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을 주제로, 광주시 대표 농산물인 퇴촌 토마토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 소득 증대 및 지역 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정 자연환경에서 자란 퇴촌 토마토는 높은 당도와 단단한 육질로 소비자들의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0일 오후 5시 메인무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에 앞서 광지원농악단, 드러머 리노와 쇼리포스의 공연이 무대를 달궜고, 이어 트로트 가수 박현빈과 나태주, 국악 팝밴드 그라나다의 축하 공연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관람객들은 박수와 환호로 화답하며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터뷰에서 “올해로 23회를 맞은 퇴촌 토마토 축제가 명성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20일 광주시 퇴촌면 광동로 일대에서 '제23회 퇴촌토마토거리축제'가 개막했다. 광주시축제추진위원회과 주최하고 퇴촌토마토축제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펼쳐진다. "퇴촌의 멋! 토마토의 맛!"을 주제로 한 이번 행사는 토토 놀이존, 토마토 풀장, 토마토 레크리에이션같은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준비했다. 토마토풀장서 "황금토마토를 찾아라" 그리고 토마토 화분만들기가 메인 프로그램으로 실시됐고, 토토 놀이존과 미션존에서는 네일존 페이스샵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방세한 광주시장, 허경행 광주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등 내빈과 시민들이 함께해 자리를 가득 메웠다. 본격적인 개막식 이전 폭우 속에서 드러머 리노와 쇼리포스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한껏 띄웠다. 방세환 광주시장은 인터뷰에서 "올해로 23회째를 퇴촌 토마토 축제가 명성에 걸맞게 시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며 "이런 부분을 더 살려서 벌로 수정한 토마토라는 신선도라든가, 또 당도라든가 이런 맛을 느낄 수 있는 축제와 맞물리게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앞서 말한 장점을 언급하며 "축제와 같이 맞물려서 볼거리, 즐
한방통신사 김동현 기자 | 도심 속 작은 무대가 된 거리에서, 음악과 나눔이 어우러진 특별한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17일, 광명 중앙대학교 병원과 M클러스터 사이길에서 ‘목요 브런치 버스킹 공연’이 열렸습니다. 일상 속 쉼표 같은 이 공연은 지역 주민은 물론 병원 환우와 인근 직장인들에게 큰 위로와 활력을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타스토리’가 주최하고, ‘소하섹소폰아카데미’가 주관, 시카고피자와 10리클럽의 후원으로 진행됐습니다. 공연에는 기타스토리 ‘포크대장’ 김용호 가수, 이수정 가수, 시카고피자 대표이자 가수로 활동 중인 최인철, 카혼 연주자 최승원, 그리고 색소폰아카데미 박종환 원장이 무대에 올라 다채로운 음악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버스킹을 후원한 10리클럽은 광명 시청 중심으로 10리에 배를 곪는 아이들이 없도록 도시락을 오토바이로 배달해주는 봉사 단체입니다. 시카고피자 최인철 대표는 “아이들에게 피자를 후원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낀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이번 ‘목요 브런치 버스킹’은 문화와 나눔이 어우러진 광명의 새로운 힐링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정기적인 개최를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