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회장 정태흥)는 10일 여성회관에서 진천군 바르게살기회원, 자문위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화통일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연회에는 이현희 탈북강사를 초청해 “자유로운 여성의 삶”이라는 주제로 탈북과정의 어려움과 실제 경험담을 전달하며 북한의 생활상과 인권 실태를 설명했다. 해당 강의는 통일의 중요성을 인식 확산시키고 지역주민들과의 통일공감대 형성, 지역통일기반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진천군은 10일 진천경찰서, 진천군여성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민·관·경 합동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카메라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에는 15여명의 인원이 참여했으며 진천터미널 내 화장실을 찾아 열화상카메라, 전파탐지기, 렌즈탐지기를 활용해 집중 점검했다. 또한, 불법촬영 근절 캠페인도 함께 전개해 불법촬영, 유포행위는 중대 범죄임을 알렸다. 불법촬영 카메라가 발견되지 않은 곳에는 여성안심스티커를 부착해 군민 불안감을 해소했다. 최용우 군 가족친화과 주무관은 “올해부터는 카페, 음식점, 상가 등 민간화장실에 대해서도 점검 신청을 받아 점검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진천군]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남원시는 10일 시청 회의실에서 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4년차를 앞두고 실국소장, 공약사업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까지의 공약사업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남원시는 민선8기 출범 이후 △미래 신성장산업 육성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경제도시 △일하고 싶은 창조도시 상생하는 지역경제 △전통과 첨단이 어우러진 글로벌 아트도시 조성 △친환경 미래농업으로 6차산업 선도도시 △함께하는 나눔복지 밝은 미래교육 △열린 소통으로 화합하는 혁신행정 등 6대 분야 41개 공약사업을 수립하고 '문화와 미래산업으로 도약하는 남원'이라는 비전 아래 적극 추진해왔다. 현재까지 민선8기 공약사업 이행률은 80%에 달하며, 시는 이번 보고회 결과를 토대로 2025년 목표인 85% 달성을 위해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특히국가계획 반영과 국가예산이 필요한 사업은 중앙부처 및 전북자치도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하반기 공약사업의 추진 로드맵을 세부적으로 점검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시는 시민이 직접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평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늘어나는 단체관광 수요에 발맞춰 기존 인센티브 정책을 전면 개편한다. 지원 대상을 대폭 확대하고 지역화폐 ‘탐나는전’을 현장에서 바로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꿔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개편은 지난 3월 단체 인센티브 지원 정책을 시행한 뒤 수요자들로부터 접수된 의견을 반영해 이뤄졌다. 기존 사후정산 방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관광객이 제주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지역 소비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제주에 와서 머물고, 제주를 쓰고 가는 여행’에 초점을 맞춘 이번 개편으로 단체관광이 다시 활기를 띠면서, 이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동력으로 삼을 계획이다. [ 수요자(단체관광) 요구에 초점 맞춰 유연하게 변화 ]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지원 대상의 대폭 확대다. 기존에는 일반단체(여행사 모객), 수학여행, 뱃길단체, 협약‧자매결연단체, 동창‧동문회 등으로 제한됐지만, 이제 동호회‧스포츠 단체와 기타 단체까지 포함된다. 다만, 보조금을 받아 제주에서 열리는 전국 단위 행사 참가자나 동일 행사에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농아인협회제주특별자치도협회(협회장 민태희)가 14일 탐라문화광장에서 제주농아인문화페스티벌 ‘울림’을 개최한다. 올해 14번째를 맞이하는 이 행사는 수어를 기반으로 한 공연과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리없이도 마음으로 소통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해온 제주지역 대표적인 농문화 행사다. 이번 행사는 도내 농아인과 자원봉사자, 도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다. 밴드공연을 시작으로 △단편영화 상영 △농인의 삶 인터뷰 △모노시극 및 판토마임 △수어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행사장 주변에서는 농아인 예술작품 전시, 농문화 이해 및 체험, 장애인 인식개선 및 건강 홍보, 도민과 함께 하는 힐링 체험 등 부대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이번 행사는 도민 모두가 농문화의 다양성과 깊이를 느껴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과 도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행사가 지속적으로 마련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아인협회제주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여름철 폭염과 태풍에 대비해 6월부터 8월까지 컨테이너·비닐하우스 등에서 거주하는 주거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일일 안전 확인 체계를 구축한다. 이번 점검은 총 35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읍면동 담당자가 직접 가구를 방문해 △폭염 대비 행동요령과 건강 수칙 안내 △거주 환경 내 위험요소 여부 △냉방용품 작동 상태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대상 가구는 대부분 컨테이너 또는 비닐하우스 등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이다. 이들에게 쿨매트·베개세트, 냉각선풍기, 자외선차단모자 등 폭염 대응 물품도 별도 제공할 예정이다. 폭염이나 태풍 등 자연재난 특보(주의보·경보)가 발효되면,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우리동네 삼춘돌보미’ 등을 활용해 주거취약가구를 위한 안전 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상황별 신속 대응과 취약계층 보호에 나설 방침이다. 이혜란 제주도 복지가족국장은 “여름철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촘촘한 지역사회 보호망을 구축하고 폭염과 태풍 등 재난 상황에 유기적으로 대응해 주거취약가구가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이 증가하는 고령자 보행 교통사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노인보호구역 44개소에 노란색 광고물부착방지 시설을 설치하는 시인성 개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보호구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눈에 잘 띄지 않는 노인보호구역의 문제점을 개선해 운전자에게 보호구역임을 명확하게 인식시키고 안전운전을 유도하고자 이 사업을 기획했다. 개선사업 대상지는 일주도로와 중산간 도로에 위치하고 사고위험이 높은 노인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번 개선 사업의 핵심은 전신주와 신호기 등 도로 주변 시설물에 노란색을 입혀 시인성을 획기적으로 높이는 것이다. 특히, 설치되는 광고물부착방지 시트는 불법 광고물 부착을 원천 차단하는 동시에 어린이보호구역과 동일한 노란색을 적용해 운전자들이 노인보호구역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자치경찰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자 보행 교통 사망사고 비율이 여전히 높은 상황에서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주행 속도 감소와 안전 운전을 유도해 노인보호구역 내 사고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상반기 농업기계 안전이용 교육’ 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영농 현장에서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는 응답 결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5월 13일부터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95명을 대상으로 농업기계 사고 예방과 주요 기종에 대한 안전조작 실습 중심으로 운영됐다. 교육이 완료된 후 실시한 ‘교육 만족도 및 농기계임대사업소 활용 실태’ 설문조사 결과, 교육 만족도는 98.8%로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다양한 임대 장비에 대한 수요도 확인됐다. 설문 응답자 중 64.8%는 영농 경력이 5년 이하의 영농 초기 농업인이었으며, 연령대는 50대(33.7%), 60대(31.4%), 40대(29.1%)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재배 작목은 밭작물(43.3%), 감귤(39.2%) 순으로 나타났으며, 전체 참여자의 82.5%가 한림읍, 한경면, 대정읍, 안덕면의 관할 지역 농업인으로, 지역 농업인의 참여가 두드러졌다. 현장 적용성에 대한 교육생의 반응도 긍정적이었다. 이번 교육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25년 하반기 제주도민대학의 농협 복합공간 연계 교육과정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확대 운영은 지난해 제주농협과 체결한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도민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학습환경을 조성하고 도농 간 학습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 내용도 크게 다양화됐다. 지난해에는 인공지능(AI) 이해와 기초 중심의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이 중심이었다면, 올해는 인공지능 활용 실전 교육뿐 아니라 건강, 심리, 실용 분야까지 교육 영역을 넓혔다. 하반기에 총 8개 농협에서 66개 과정이 운영되며 1,695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는 상반기(4~6월) 7개 농협 30개 과정 513명 참여에 비해 크게 늘어난 규모다. 제주도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4월 29일부터 5월 20일까지 농협 수요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농협별 특성과 지역주민의 요구를 반영한 특화과정을 구성했다. 성산일출봉농협에서는 스마트폰 사진 촬영 교육과 주민작품 전시를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함덕농협은 AI 기반 농산물 마케팅 실무와 중장년 여성 농업인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는 수산물 소비시장 침체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수산물 소비대응 전략팀 ‘일공기동대’(10기동대)의 공식 출범식과 제1회 정기회의를 10일 도청에서 개최했다. 경남 수산물 생산량의 50% 이상을 차지하는 10대 대표 품목의 전략적 소비 촉진을 추진한다는 의미의 ‘10기동대’는 도 수산정책과장을 기동대장으로 행정기관, 수협, 어업인 단체, 수산물 가공․유통업체, 학계, 공공기관 등 총 19명으로 구성됐다. 민·관·학이 뭉친 10기동대는 단순 자문기구를 넘어 정책 실행과 현장 연계에 중점을 둔 전략 조직이다. 마케팅, 판로 개척, 정책 개발의 3대 기능을 중심으로 활동한다. 정기회의 외에도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즉시 가동할 수 있는 유연한 운영체계를 갖췄다. 마케팅 분야에서는 온오프라인 판촉전, 지역 축제 연계 행사, 사회누리소통망(SNS)·인플루언서 마케팅, 콘텐츠 제작, 브랜드 개발 등을 추진한다. 판로 개척 분야에서는 군부대, 학교, 요양시설 등 안정적인 소비처 확보, 수산가공식품 개발, 해외시장 진출, 직거래 채널 확대를 논의한다. 정책 개발 분야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청소년·청년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건강한 사회적 관계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성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엠지(MZ) 마음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3년 기준 20·30대 우울증 환자는 전체의 36%로 2018년 대비 10% 증가 등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구는 후기 청소년(19~24세)과 청년(19~39세)을 대상으로 개인상담, 집단상담, 자조모임을 운영하며 실질적인 심리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상담소는 성동청소년문화의집 2층에 위치하며 매주 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상담 신청은 성동청소년문화의집 누리집(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5인의 전문 상담 인력이 개인별 5회 이상 1:1 심리상담 및 검사를 진행하면서 진로, 대인관계, 직장 스트레스 등 다양한 고민을 다룬다. 또한 매월 2회 운영되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인 소셜 다이닝, 필라테스, 미술‧원예 치료 등과 고립 청년 대상 자조 모임을 통해 사회적 연결과 정서적 지지를 강화하고 있다. &n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강서구는 구민들의 창의적 콘텐츠 제작 지원을 위해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양천로10길 38)를 최신 시설로 새롭게 단장하고 문을 열었다. 전국 최초의 지역미디어센터인 강서뉴미디어지원센터는 누구나 자유롭게 미디어를 제작할 수 있도록 장비와 공간을 제공해 왔다. 하지만 여러 명이 함께 방송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해 토크쇼나 패널 토론 등 다수가 참여하는 방송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구는 최신 방송 장비를 갖춘 ‘열린스튜디오를’ 신설했다. 스튜디오는 약 32㎡의 공간으로, 최대 7인까지 실시간 방송 및 송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마이크 5대, 자동 추적 카메라 3대, 오디오믹서, 영상 제작 프로그램 등을 갖춰 누구나 손쉽게 콘텐츠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크로마키 스크린, 방음·조명 시설 등 전문 장비를 확충해 실시간 영상 제작과 송출환경을 크게 개선했다. 센터는 콘텐츠 제작에 관심 있는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편집실, 1인미디어실 등 시설 대여와 함께 조명 세트, 무선 마이크, 디지털 캠코더 등 다양한 장비도 함께 제공한다. 강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마포구는 2023년 초판 발행 이후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마포사용설명서』의 개정판을 6월 11일 새롭게 선보였다. 『마포사용설명서』는 생활민원 안내부터 맞춤형 행정정보, 관광명소와 지역축제, 주요 공공시설 현황까지 폭넓은 내용을 담은 마포구 종합 생활 안내서다. 마포구는 생활민원, 복지·교육, 관광·문화, 청년·일자리·경제, 출산·건강, 교통·안전 등 구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를 4개 파트로 구성해 구민이 마포 생활 중 꼭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판에는 2025년 기준으로 200여 개 분야의 민원정보, 보조사업 등의 내용을 최신화했다. 이와 함께 마포순환열차버스, 맘카페, 마포 반려동물 캠핑장, 마포누구나운동센터, 스터디카페 ‘스페이스’,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실뿌리복지센터 등 30여 개의 신규 정보를 추가로 수록했다. 이로써 주민들은 더 풍성해진 각종 축제와 복지센터, 문화 명소 등의 정보를 『마포사용설명서』에서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부록으로 수록된 16개 동별 지도에도 새롭게 추가된 효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마포구는 6월 21일 토요일, 13시부터 21시까지 거리예술의 중심지 홍대 레드로드 R6에서 ‘레드로드 버스커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거리문화 활성화와 거리 예술가들의 공연 기회 확대, 그리고 구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작년에 이어 올해 제2회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Be the Red Road'라는 슬로건 아래, 전국에서 모인 음악·댄스·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버스커들이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구는 6월 1일부터 13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아, 지난 17일 1차 동영상 심사를 통해 총 30팀을 선발했다. 선발된 30팀은 행사 당일인 21일 토요일 오후 1시 본선 진출을 위한 현장 2차 심사를 치르며, 최종 8팀이 본선에 진출한다. 최종 본선은 같은 날 저녁 7시부터 진행되며, 본선 진출자는 레드로드를 찾은 관람객 앞에서 실력을 겨루는 생생한 라이브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과 상패가 수여되며, 최우수상(1팀) 500만 원, 우수상(1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강동구는 청소년 보호와 건강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12일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민관합동 캠페인’을 실시한 것에 이어 6월 말까지 동 단위 활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캠페인에는 이수희 강동구청장을 비롯한 구청 직원들과 강동경찰서, 청소년 관련 기관·단체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 캠페인 참여기관·단체: 강동경찰서, 강동구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한국청소년육성회 강동구지회, 해병대전우회 강동지회), 강동구 자율방범대, 천호2동·천호3동·성내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및 직능단체, 천호청소년문화의집, 둔촌청소년문화의집, 강동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강동구 청소년지원센터, 강동여자단기청소년쉼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아동청소년분과), 시립강동청소년센터 이들은 천호동 로데오거리와 성내동 주꾸미 골목 일대에서 청소년 유해업소는 물론, 편의점·PC방·노래연습장 등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업체를 방문해 관련 법령 안내와 계도 활동을 벌였다. 특히, 최근 ‘변종업소’로 논란이 되고 있는 만화카페·보드게임카페 등에 대해서는 업소 내 밀실이나 칸막이 등 청소년의 일탈을 조장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