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조달청은 11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및 디지털서비스 업계와 함께 카탈로그 계약제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재 조달청이 중점 추진 중인 ‘규제리셋’의 일환으로 디지털서비스 카탈로그 계약제도에 대한 업계의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과 맞지 않는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참가한 기업들은 수요기관 대상 디지털서비스 카탈로그계약제도 홍보 강화, 납품요구 및 대금지급 절차에 관한 매뉴얼 제작, 계약기간 변경, 디지털서비스 품질점검 부담 완화 등 제도개선을 요청했다. 조달청은 클라우드컴퓨팅의 발전 및 이용을 촉진하고 클라우드컴퓨팅서비스를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디지털서비스를 정보통신기술‧소프트웨어 상품 전용몰인 디지털서비스몰을 통해 공급하고 있다. 강신면 기술서비스국장은 “우수한 디지털서비스의 신속한 공급을 통해 공공부문의 디지털 전환을 지속적으로 촉진해 나가겠다”며 “디지털서비스 업계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제도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조달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창군새마을부녀회는 10일 웅양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웅양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15명을 대상으로 ‘녹색 새마을 가꾸기-업사이클링’ 체험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환경오염 등 사회문제에 대응하는 녹색 새마을운동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지구를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의 중요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고운규방 최수정 강사의 지도로 입지 않는 청바지를 재단하고 도안을 그려 자신만의 업사이클 가방을 직접 제작하며 폐의류의 다양한 활용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백진숙 거창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앞으로도 거창군새마을부녀회만의 자원순환 실천 방안을 모색하고 다양한 업사이클링 교육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거창군새마을부녀회는 웅양면을 시작으로 관내 12개 읍면을 순회하며 녹색 새마을 가꾸기 교육을 시행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폐현수막 재활용센터 운영, 재활용품 알뜰장터 운영, 헌 옷 모으기 경진대회 등 다양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 거창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구리시은 지난 10일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15명을 대상으로 인천광역시 일원에서 문화관광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은 문화관광해설사의 전문 지식 및 해설 능력 등을 증진하고 해설 역량을 강화하는 목적에서 기획됐으며, 교육 과정은 인천 개항기의 역사와 문화를 심도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천항 개항장 ▲인천개항박물관 ▲대불호텔 전시관 ▲한중문화관 ▲짜장면박물관 ▲제물포 구락부 ▲시민애집 등 인천개항누리길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천연기념물로 지정된 장수동 은행나무 관람 일정도 포함하여 폭넓은 현장 학습의 기회를 제공한다. 이경심 구리시 문화관광해설사 회장은 “이번 보수교육을 통해 습득한 지식과 경험을 구리시 역사 및 관광 해설에 효과적으로 접목하여 시 문화관광 발전에 기여하겠다.”라는 의지를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이번 현장 교육이 문화관광해설사 개개인의 해설 역량을 증진하는 동시에 구리시의 관광자원과 역사 문화 등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시는 방문하고 싶은 매력적인 관광도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공고하고, 오는 16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6월 16일부터 20일까지 5일 동안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진행하며, 온라인 접수는 ‘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를 통해 6월 19일까지 가능하다. 온라인 접수는 현장 접수보다 1일 먼저 마감한다. 현장 접수자의 시험 장소는 접수한 교육지원청별 관할 시험지구에 따라 지정한다. 따라서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실제 거주지와 관계없이 본인이 접수한 교육지원청의 시험지구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반면, 온라인 접수자는 희망 시험지구를 선택할 수 있다. 제2회 검정고시는 8월 12일에 시행되며, 합격자는 8월 29일 도교육청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부득이하게 정규 교육과정을 마치지 못한 학교 밖 청소년과 성인에게 학력 취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검정고시에 응시자들의 불편이 없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교육청]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구중앙시장의 야시장이 코로나19로 인한 휴장 이후 6년 만에 ‘양구야(夜) 시장가서 먹고놀장’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이번 야시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소통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야간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야시장은 6월과 7월에 각각 2회씩 개최되며, 무더운 혹서기에는 잠시 휴장 후 9월에 다시 문을 연다. 행사 기간은 6월 13일~14일, 7월 11일~12일 오후 5시부터 9시까지이며, 장소는 양구중앙시장 일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시장에는 다양한 먹거리와 추억의 뽑기 이벤트가 마련되며 무료로 인생네컷을 찍을 수 있다. 또한 9월 야시장에는 라디오 DJ 부스, 야간 경관조명 등 더욱 다채로운 볼거리가 추가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야시장은 기존에 외부업체가 참여했던 배꼽야시장과는 달리, 양구중앙시장 내 상점들이 직접 참여해 먹거리를 판매한다. 이는 중앙시장을 홍보하고 재방문을 유도하는 데 긍정적인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되며, 시장 상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전망이다. 이번 야시장에는 총 11개의 업체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구군이 10일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서비스 마인드 향상을 위한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민원인의 눈높이에 맞춘 행정 서비스 제공을 통해 민원 만족도를 높이고, 민원 대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스트레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함으로써 공직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강의는 위주교육컨설팅 홍선영 대표가 맡아 △민원인과의 신뢰 형성 △마음을 얻는 서비스 △관계 속의 스트레스 관리 등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실질적인 상황을 기반으로 한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이해도와 공감 능력을 높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서동순 민원행정팀장은 “공직자들이 민원인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세를 배우고, 스트레스 관리 등을 통해 더욱 친절하고 효과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 공직자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구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삼척시는 제60회 강원특별자치도민체전의 문화 부대행사로 제22회 도시재생 소셜마켓 ‘함성’을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도시재생사업의 중심지인 대학로공원 및 대학로 일대에서 지역 상권과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골목맥주 축제로 확대 운영한다. 이번 ‘더 크게 함성’은 성내·정라 도시재생 주민·상인협의체, 지역 상인과 주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로, 셀러부스, 체험부스, 먹거리존, 문화비어존 등 다채로운 공간이 마련된다. 13일은 개그맨 박휘순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시작으로, 더매직스타(한설희, DK)와 마술사 정창교의 거리·무대 마술 공연이 진행되며, 이어 수에뇨의 감미로운 탱고음악 퍼레이드, JTBC ‘팬텀싱어4’ 우승팀 리베란테의 멤버인 정승원의 감미롭고 파워풀한 무대와 관객과 소통하며 몰입도를 높이는 붐비트 브라스밴드의 퍼포먼스가 이어진다. 14일에는 삼척MC 어길우가 추억의 음악 방송 형식의 ‘별이 빛나는 밤에’를 진행하며, 신대양, 청이, 토케토리 팀(민요), 스페니시 기타, 클래식 피아노의 앙상블 공연 등이 펼쳐진다. 아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마포구는 6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포청년창업취업지원센터 ‘나루’에서 ‘나루 올리브데이(올바른 리더들을 위한 브릿지)’를 개최한다. ‘나루 올리브데이’는 전문가들의 실질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예비 및 초기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역량을 높이고, 성공적인 창업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실무 중심의 창업 교육과 네트워킹으로 구성했다. 또한 마포구정신건강지원센터와 협업해 정신건강관리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한다. ‘나루’ 3층에서는 AI를 활용한 창업 실무, 개발 없이 MVP 만드는 법, 스타트업 인사 운영 전략, AI 기반 PR 마케팅, 실전 자금조달 전략 등 총 5개의 특강이 열린다. 특강 종료 후에는 질의응답, 강사와 참가자 간 네트워킹도 진행될 예정이다. 4층에서는 마포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스트레스 및 우울 진단 검사와 1:1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또한 법률, 노무, 세무 분야 전문가와의 맞춤형 개별 컨설팅을 진행해 창업 과정에서의 실질적인 고민 해결을 돕는다. 아울러 오후 5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성동구가 청년 장병들의 복지를 위해 현역병 문화체육활동비 지원 사업을 확대 시행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현역병에게 휴가 중 활력을 재충전 할 수 있도록 2016년 성동구가 전국 최초로 시작해 꾸준히 시행되고 있으며, 2024년까지 총 622명 장병들이 혜택을 받았다. 또한 현재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많은 현역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만큼 구는 올해 6월부터 지원 대상을 기준 중위소득 100%에서 150% 이하 가구로 완화하고 지원 금액도 기존 5만 원에서 10만 원으로 인상했다. 이는 맞벌이 가정 증가 등 소득 기준을 초과해 지원 대상에서 제외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병역을 이행 중인 국군장병들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자 추진하게 됐다. 2018년에 지원 대상을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서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로 확대한 데 이어, 올해부터 중위소득 150% 이하로 다시 한번 지원 기준을 완화해 더 많은 현역병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 방법은 현역 장병 본인 또는 가족이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서울 노원구가 ‘2025 장애인 건강한마당’과 장애인 축제 ‘같이 가요 우리 동네’ 연계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건강한 삶, 함께 만드는 지역사회’를 주제로,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형 체험 행사로 꾸며진다. 실질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비롯해 장애 공감 체험을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참여자들에게 풍성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는 6월 17일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서울시립상이군경복지관 주차장 일대에서 펼쳐진다. ▲건강상담존 ▲장애공감체험존 ▲장애인 스포츠 체험존 ▲연합 소규모 바자회존 ▲먹거리존 등 총 5개 테마 구역으로 운영된다. 행사의 중심이 되는 1구역, ▲건강상담존에서는 ‘장애인 건강한마당’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만성질환 관리, 구강 관리, 금연·절주, 마음 건강·치매 예방, 장애인 재활 보조기기 체험, 응급 전화 설정 안내 등 생활 밀착형 건강 프로그램들이다. 부스별로는 혈압·혈관 측정, 혈관 건강도 검사, 보행 분석, 입속 세균 관찰을 통한 구강 건강 상담, 음주 위험 체질 검사, 스트레스 및 우울 평가 등 다양한 건강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은 18일 열린 행정사무감사에서 기획예산과를 대상으로 예산 운영의 공정성과 효율성, 조직문화 개선 방향에 대해 집중 질의했다. 박 의원은 “긴급 상황이라는 명분 아래 명확한 기준 없이 사용되고 있다”며, “예비비가 누군가의 호주머니처럼 쓰여선 안 된다”며, “예비비는 일정한 규칙과 질서에 따라 체계적으로 집행되어야 하며, 이는 시민의 세금을 책임감 있게 운영하는 기본 원칙이다”고 강조했다. 또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에 편성된 예산의 절반 이상이 인건비로 고정지출로 편성돼 실질적인 성과보다는 형식적인 활동에 그칠 우려가 있다”며, “시민 입장에서는 재정 낭비로 비칠 수 있는 만큼, 협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재검토하고 예산의 타당성을 면밀히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아산시에서 추진 중인 혁신모임 활동이 전국 우수사례로 선정된 점과 담당 공무원의 노력이 아산의 행정 역량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며 감사를 표하는 한편, 해당 조직문화 개선 활동의 자발적 참여율이 5.3%에 불과한 점을 문제로 지목했다. 이어 실질적인 참여보다는 강제성이 앞서면서 오히려 내부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국내 최초로 지방정부가 주최한 AI 엑스포 'MARS 2025'가 18일 서울 코엑스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AI 기반 미래도시를 향한 비전을 담은 이번 행사는 첫날에만 약 600억 원 투자 상담 성과를 돌파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개막식에서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이 AI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의지를 공식 선언했으며, 배정수 화성시의회 의장, 이학영 국회부의장, 최민희 국회 방통위원장, 권칠승·이준석·정동영·서영교·김종민·염태영·김성회·권향엽·김문수·박민규 국회의원,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 김형석 작곡가, 기조연설자 데니스 홍 UCLA 교수 등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후 2시부터는 402호에서 국내 유망 AI 스타트업 약 30개사와 미국, 영국, 중국, 일본, 홍콩 등 6개국 12명의 글로벌 투자자들이 참여한 ▲데모데이&네트워킹 행사가 열렸다. 행사는 약 600억 원 규모의 상담 성과를 기록하며 'MARS 2025'가 글로벌 AI 투자 허브로 도약할 가능성을 입증했다. 데모데이에 참여한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화성특례시 관내 스타트업들이 적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아산시의회 기획행정농업위원회가 18일 행정사무감사 2일 차 일정을 소화하며 저녁 7시가 넘는 늦은 시각까지 감사를 이어갔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부서별 주요 현안과 예산 집행, 정책 추진 상황 등을 면밀히 점검하기 위해 심도 있게 이뤄졌으며,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면서 애초 예정 시각보다 늦게까지 감사가 진행됐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 전남수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시민의 세금이 어떻게 쓰이고 있는지를 따지는 매우 중요한 자리인 만큼,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철저히 점검했다”고 밝혔다. 2일 차 행정사무감사는 시설관리공단을 포함한 기획예산과, 미래전략과, 지역경제과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부서들의 주요 정책, 민원 현황, 예산 집행 실태 등에 대한 집중 질의가 이뤄졌다. 의원들은 정책의 실효성과 시민 체감도에 대한 다양한 문제를 지적하며 개선을 요구했다. 기획행정농업위원회는 예정된 감사를 마친 후 관련 부서에 대한 개선 요구 사항을 종합해 향후 시정과 예산 심의에 반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아산시의회]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17일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와 지역 사회 발전 및 우수 인재 양성 등을 위한 협력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사회 상생 발전 도모 및 직원들의 교육 기회 확대를 통한 전문성을 함양하는데 목적이 있다. 건보공단은 협약에 따라 전주대학교 대학원 학위과정의 홍보에 협력하고, 전주대학교는 공단의 재직자가 전주대학교 대학원 석·박사 과정을 밟을 경우, 매 학기 수업료의 50%를 감면하는 장학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영희 본부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공인재 양성이 중요한데, 이번 협력 교류를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 향상 및 자기발전 기회가 확대되어 기쁘고, 미래 성장과 지역 상생을 위해 공단에서도 교육활동에 더 많은 관심 갖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광주전라제주지역본부(본부장 이영희)는 담배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담배 제조사의 사회적 책임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지난 16일 광주광역시의회(의장 신수정)에서는 환경복지위 의원들이 공동 발의한 ‘담배 제조물의 결함 인정 및 사회적 책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흡연으로 인한 직접적인 사회‧경제적 손실이 심각함에도 담배 제조사들이 제품의 결함을 인정하지 않는 현실을 지적하며,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을 인정하고 사회적 책임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담배 제조사의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 인정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대한 손해배상 책임 및 흡연에 따른 직·간접적 폐해에 대한 사회적 책임 이행 ▲정부 및 관계 기관의 담배규제기본협약(WHO FCTC)에 따른 금연 환경조성 정책강화 등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환경복지위(위원장 최지현)은 “담배 제조성분의 비공개는 소비자의 알 권리를 침해하고, 제조물 표시상의 결함으로 간주될 수 있다”며 “국민 건강권 보호와 담배로 인한 사회적 비용 절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