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김포시청소년재단(이사장 김병수)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겨울 방학을 맞이하여 ‘SW(소프트웨어) 가족 캠프’를 운영한다. 본 캠프는 22년도에 4.75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인 프로그램으로 올해에도 초등학생 가족 총 150팀을 모집하여 각 학년별로 운영할 예정이라고 센터는 밝혔다. 올해 캠프는 화성탐사를 주제로 한다. 부모와 자녀가 한 팀이 되어 화성탐사선을 창작하여 조립하고, 움직임을 프로그래밍하여 여러 미션을 차례대로 통과해 나간다. 이런 활동을 통해 세대간의 디지털 공감을 이끌어 내고, 나아가 자녀들의 미래 진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 캠프의 목적이다. 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상담본부 본부장(조성훈)은 “김포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청소년들의 미래 진로를 위해 다양한 정보 제공 및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우리 세대와는 다른 세상을 살아갈 자녀들을 위해 이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시어 발전 가능성이 많은 진로 영역을 함께 알아보고 고민해줄 수 있는 부모님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본 캠프는 2월 11일 및 12일에 걸포동에 위치한 중봉청소년수련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캠프 전‧후로 3D프린팅 체험, 창의융합키트 만들기 시간이 자율적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미래 유망직종 ‘전기 · 전자공학’이라는 4차 산업시대에 맞춤형 청소년활동으로 전기전자 회로의 원리와 구조를 이해하는 교육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사고력을 확장하고 탐구 정신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전기전자 어서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전기전자 어서와 프로그램은 중학생 청소년 1~3학년 14명 대상, 대면 프로그램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의 내용은 마찰전기를 이용한 장구, 간이 검전지, 해바라기램프, 간이 전류계, 간이 전동기, 스피커와 메가폰, 삼색 신호등 만들기 등 다양한 만들기 활동으로 청소년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접근한다. 모집기간은 2월 1일(수) 9:00부터 2월 7일(화) 18:00까지 선착순으로 진행하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통합 접수시스템(www.fgy.or.kr)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김포시 청소년들이 과학기술 관찰과 탐구과정을 통해 즐겁게 배우고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고촌청소년문화의집은 △미디어 특성화사업 △청소년수련활동사업 △청소년 인증 △ 청소년 공모사업 △마을연계사업 △청소년 플러스 카페 등 2023년
김포도시관리공사(사장 김동석)가 지난 26일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2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아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김포도시관리공사(이하 ‘공사’)는 내·외부 고객 대상으로 기관 부패 수준을 측정하는 ‘청렴체감도’와 지난 한 해 동안 반부패 추진체계 구축 노력과 운영 실적 등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점수를 합산한 결과,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 2021년 말 공사는 종합청렴도 4등급에 머물렀지만,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절치부심했으며, 김동석 사장은 2022년을 윤리경영 도약의 해로 정하는 등 ‘처음부터 다시’를 외치며 와신상담 각오를 다졌다. 공사는 2년차에 접어든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37001)을 더욱 탄탄하게 만들고 부패방지경영 선포식 개최 대시민 청렴포털 신고창구와 청렴마당 개설 반부패 법령 자가 진단 청렴교육 전문가 양성 공정관리 신뢰도 향상 노력 등 과거 답습에 머물지 않고 계속해서 청렴시책을 발굴하고 추진했다. 성과는 지난해 말 2022년도 김포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나타나기 시작했고, 이번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작년보다 2단계 상승된
김포시 양촌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기일, 김동준)는 지난 26일 ‘2023년도 제1차 정기회의’를 열고 양촌읍 주민 ‘모두가 함께하는 복지’를 위해 머리를 맞댔다. 회의에 앞서 협의체는 잔여임기 동안 활동하게 될 신규위원 3명에 위촉장을 전수했다. 또 마을 실정을 잘 알고 위기가구 발굴 경험이 농후한 주거행복지원센터장 등의 추가로 합류를 반기며 협의체 구성의 내실을 다졌다. 이어 지난해 운영실적 보고 순서에서는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제공했던 당시의 활동사항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마련됐는데, 이를 통해 위원들은 마을 지킴이로서의 보람과 긍지, 높아진 협의체 위상에 따른 자긍심을 느낄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본격적인 회의에 들어가서는 ‘2023년도 양촌읍 협의체 연간 운영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위기가구 발굴, 복지설계, 서비스 제공, 사후관리 등 단계별로 체계적인 복지사각지대 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고, 이를 위해 필요한 민관협력 강화, 신속성 및 전문성 확보를 위한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협의체는 지역사회보호 특화사업의 경우, 선제적 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만족도를 극대화하고자 신규사업 7개를 포함, 전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탄소중립 및 대기환경 개선에 기여하기 위해 수소차 구매 시 보조금을 지원하는 ‘2023년 수소차 보급사업’에 돌입한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수소차(승용) 총 125대를 보급할 계획으로,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는 확대됐다. 차량 1대당 3,250만 원의 구매 보조금이 정액 지원된다. 시는 지난해까지 총 190대의 수소차(승용)를 보급했다. 특히 지난해 3월부터 걸포동 CNG충전소 내에 수소충전소 운영을 시작하는 등 수소차 보급 활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구매지원 신청일 기준 90일 이상 김포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의 시민과 관내 사업장이 위치한 법인과 단체, 공공기관(중앙행정기관 제외) 등이다. 신청은 1월 27일부터 할 수 있다. 수소차 구매 예정자는 구매계약 체결 후 제조·판매 대리점에 신청서류를 제출한 뒤 제조·판매사에서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www.ev.or.kr/ps)을 통해 보조금을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은 출고·등록순으로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포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김포시 기후에너지과 기후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송천영 기후에너지과장은 “수송분야 탄소중립을 실현을 위해
김포시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율이 지난 2021년에 24.2%(67억)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한데 이어 2022년에도 28%(86억)로 또다시 최고치를 경신했다.김포시 징수과는 부서별로 관리하던 체납액을 통합 관리함으로써 체납징수 효율을 높이는 한편 세외수입 체납액 중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는 차량 관련 과태료에 대해서는 번호판 영치, 채권압류 등 다양하고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벌여 매년 징수율을 경신할 수 있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2022년도에는 1억 원 이상 세외수입 체납 협업체계를 구축, 징수과와 각 부서가 협업해 다양한 체납 처분 방법을 모색했으며 범칙 사건조사 등 전문적인 체납징수기법을 활용해 장기체납 돼 있던 3천만 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올해에도 징수율 목표를 역대 최고로 설정한 가운데 기존 세외수입 분야에서는 압류하기 힘들었던 신용카드 매출채권, 환급금, 보상금 등 다양한 기타채권에 대한 처분을 강화하고 고액 체납자 현장 독려, 관허사업제한, 가택수색 등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세외수입 체납을 징수하기 위해 조기 채권확보와 새로운 징수기법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세외수입 체납징수율 제고에 노력하겠으
사우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영란)는 지난 26일 2023년도 첫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신년을 맞아 열린 첫 정례회의로 모든 통장이 참석한 가운데 시정설명회, 새롭게 운영되는 소통관 제도 등 시정 홍보사항 전달, 통장 직무 교육 및 2023년 신임통장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안병일 통장협의회 회장은 “2023년 사우동 통장협의회 임원진이 새롭게 꾸려진 만큼 동과 통장님들과 지속 소통해 더욱 단합되고 화합된 통장협의회를 이끌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이영란 동장은 “오늘 임명된 통장님 모두 축하드린다. 동과 함께 사우동민을 위해 책임과 의무를 다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며 “모두가 행복한 사우동이 될 수 있도록 올해도 통장님들의 많은 협조와 관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통장은 상·하반기 각 1회 선출해 매년 1월 1일 자, 7월 1일 자로 임명하고 있다. 이번에 임명된 통장 임기는 2년으로, 2024년 12월 31일까지 통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김포시(시장 김병수)는 지난 26일 휴대전화 앱을 활용해 관광지 정보와 스탬프 인증 체험을 제공하는 ‘2023년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 서비스를 재개했다. ‘김포 방방곡곡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김포 주요 관광지 15개소를 방문해 ‘올댓스탬프’ 앱을 실행하면 관광지 정보 제공과 함께 스탬프를 획득하게 되고, 스탬프 개수에 따라 모바일 문화상품권을 리워드로 받을 수 있는 이벤트다. 시는 올해부터 김포시 관내에서 진행되는 축제와 연계해 축제 기간 중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스탬프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이전에 참여했던 이용객들의 관광지 재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2023년도 서비스 개시와 동시에 기존에 인증했던 스탬프 내역은 초기화한다. 2021년 시작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누적 6,423명이 참여했다. 이용자들은 “스탬프 투어 덕분에 김포 곳곳의 새로운 관광지를 알게 돼 좋았다”라며 “스탬프를 모으는 재미가 더해지니 즐거운 가족여행이 됐다”라는 등의 방문 소감을 남긴 바 있다. 자세한 이용방법은 휴대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올댓스탬프’를 검색해서 설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위탁 운영하는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센터가 26일 ‘제1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정책 AWARD 공모전’에서 파트너십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의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우수한 정책을 발굴하고, 열정적으로 일하고 있는 평생교육사와 파트너 기관인 민·관 협력 단체를 격려하고자 개최되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평생학습도시의 발전을 위해서는 민·관의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 지난 3년간 주체적으로 민주시민교육 영역을 넓혀온 민주시민교육센터의 노고에 감사하다”고 이번 파트너십상 수상의 의미를 되새기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 차미선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센터장은 “2023년에는 광명형 시민정치참여 활성화와 포스트 코로나시대 전환을 위한 ‘사람이 모이고 함께 실천하는’ 새로운 민주시민교육 사업을 계속할 예정이다”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광명시 민주시민교육센터는 민주시민 학습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2020년부터 운영되어 지역 민주시민교육 네트워크 인큐베이팅, 민주시민교육 플랫폼 구축을 위해 힘써왔으며, 광명형 민주시민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민·관 협력사업 운영, 생활 속 민주주의 시민학습 지원
광명시 재향군인회(회장 이진우)는 지난 26일 광명시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안보의식 함양과 향군회원의 결속을 위한 ‘2023년 정기총회 및 안보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1부 정기총회에서 광명시 재향군인회 예·결산 및 사업계획 등을 심의한 데 이어, 2부 기념행사 및 안보결의대회는 박승원 광명시장 등 내외빈과 향군회원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에 대한 포상, 광명시 재향군인회장 이·취임식,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취임식에서는 이진우 현 회장이 임기 만료로 이임하고 제15대 신임회장으로 이철희 회장이 취임했다. 이철희 신임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광명시 재향군인회를 이끌어 오신 이진우 전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 재향군인회의 단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축사를 통해 “이철희 신임회장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국가안보가 튼튼해야 시민의 안전과 삶의 질도 향상될 수 있다. 그 길에 광명시 재향군인회가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 재향군인회는 안보결의대회, 전적지 견학, 안보교육 등 시민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시장 박승원)는 시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을 위해 27일 ㈜대교눈높이 등 7개 학습지사와 학습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대교눈높이, 장원교육, 아이북랜드, 교원구몬, 재능교육, 웅진씽크빅과 신규로 온라인 학습이 가능한 아이스크림에듀가 함께해 총 7개 사 9개 지국이 참여했다. 학습지 지원사업은 기초학습이 부진한 취약계층 아동에게 학습 기회를 부여하면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습지 사의 할인과 드림스타트의 맞춤 서비스로 추진된다. 취약계층 아동 약 180여 명에게 연령별 발달과정에 맞는 독서, 사고력, 한글 등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학습지 사가 5천~1만 2천 원, 광명시가 2만~4만 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은 자부담으로 아동 1명당 1과목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아동들을 위해 매년 후원해주시는 학습지 사에 감사드린다”며, “추후 학습지 연계에 그치지 않고 아동통합사례관리사를 통해 학습 진행 정도와 성취도 점검 등 사후관리를 철저히 해 참여 아동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오산문화재단이 올해 일상 속 즐거움과 활력을 주는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운영을 위해 참여 아파트를 내달 8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는 아파트 자체 행사계획(예: 입주민 노래자랑 등)을 수립한 관내 아파트를 대상으로 행사 운영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7월~8월 혹서기를 제외하고 매월 2회 이상 진행되는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는 앰프, 마이크 등 음향 장비 지원, 무대 지원, 지역 예술단체 공연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주민들이 세대 간 소통 및 화합을 도모하고 문화나눔으로 생활 속에서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될 전망이다. 신청 방법은 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이메일(osancf@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민선 8기 이권재 오산시장의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찾아가는 문화공연 확대 추진을 위해 찾아가는 아파트 콘서트를 기획했으며관내 아파트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자세한 문의는 오산문화재단 문화사업팀(031-379-9921~5)에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