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시가족센터는 2026년 가족 유형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간 소통과 정서적 유대 강화에 나선다.
먼저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관내 6세부터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2026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보내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가운데 바쁜 일상에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요리하며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매달 넷째 주 수요일 저녁에 진행된다.
머랭 쿠키 만들기와 가족 도시락 만들기 등 요리 체험을 통해 참여 가족들이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가족 간 정서적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족사랑의 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되며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속초시가족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다문화가족을 위한 모국 방문 지원 사업도 함께 추진한다.
속초시 지원으로 진행하는 2026년 다문화가족 모국 방문 지원 ‘가고픈 모국, 보고픈 가족 사업’은 오는 3월 27일까지 참여 가정을 모집하며, 총 7가족을 선정할 예정이다.
신청 자격은 결혼이민자와 배우자 및 자녀를 포함한 다문화가족으로, 2026년 3월 13일 기준 속초시에 3년 이상 거주한 가정이다.
장기간 모국을 방문하지 못한 가정을 우선 고려하며, 가구 소득 기준과 속초시 거주기간, 국적 취득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가정에는 모국방문 왕복 항공료가 지원되며, 4월부터 12월 중 가족과 함께 모국을 방문하게 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속초시가족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배영란 센터장은 “가족이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일상 속 소통의 기회를 늘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속초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