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광양시가 시민 일상 속에서 책을 접할 수 있도록 이동형 독서공간 ‘팝업도서관’을 운영합니다.
팝업도서관은 축제나 공원 등 시민이 모이는 장소에 일시적으로 조성되는 이동형 도서관으로, 현장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독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광양시는 올해 지역 축제와 공원 등에서 이동형 서가와 독서 프로그램을 결합한 팝업도서관을 모두 네 차례 운영할 계획입니다.
첫 운영은 오는 3월 열리는 광양매화축제에서 진행됩니다.
매화문화관 뒷마당에 조성되는 팝업도서관 ‘비밀의 정원’은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이 잠시 쉬며 책을 읽을 수 있는 야외 독서 공간으로 마련됩니다.
행사장에는 테마 도서와 빈백, 텐트 등을 비치해 편안한 독서 환경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또 스마트폰 사용을 잠시 멈추고 독서에 집중하는 ‘디지털 디톡스 챌린지’와 포토존, 필사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어린이날 행사에서는 ‘책과 크는 아이’를 주제로 시립도서관의 단계별 독서지원 정책을 소개하는 팝업도서관도 마련됩니다.
하반기에는 AR과 XR 기술을 활용한 체험형 독서 프로그램도 선보일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야외도서관 ‘공원애서’도 확대 운영해 시민들이 공원에서 편안하게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광양시는 앞으로도 시민이 있는 곳을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통해 일상 속 독서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