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문화재단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실천과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에코백 수집 캠페인’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친환경 소비문화가 확산하면서 다양한 에코백이 제작되고 있지만, 사용하지 않은 채 보관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에 재단은 집 안에 보관 중인 에코백을 재사용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이번 사업은 시민 참여를 통해 자원순환의 가치를 공유하고, 일상 속 환경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다.
에코백 수집은 5월 30일까지 진행되며, 기부는 하소생활문화센터 산책 3층 산책도서관에서 가능하다. 사용하지 않는 에코백을 가져오는 시민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수집된 에코백은 세탁과 정비를 거쳐 재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이를 통해 물품의 사용 기간을 늘리고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친환경 행사 운영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에코백은 6월 12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산책하소와 북크닉 행사 ‘산책페스타-산책 들고 튀어’에서 활용된다. 해당 행사는 운동회와 ‘월리를 찾아서’ 콘셉트를 더한 문화 체험 행사로, 참가자들이 일회용 가방 대신 수집된 에코백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재단은 행사 전반에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가치를 반영해 문화 활동과 환경 보호가 함께 이뤄지도록 할 계획이다.
재단 관계자는 “시민의 나눔이 또 다른 시민에게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문화를 만들어가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제천문화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바탕으로 한 자원순환 활동과 친환경 문화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제천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