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동안 양평공사는 연간 63회의 재난 유형별 수시 훈련을 통해 재난 대비·대응 능력을 강화해왔다. 특히 지난 해 8월, 양평군 일대의 집중호우로 인하여 사회 기반 시설인 공공하수처리시설이 침수가 되어 큰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 및 긴급 복구에 힘써
국가 재난대응역량 제고에 기여한 점을 높게 인정받았다.
강병국 양평공사 사장은 “지난 달 12월 20일부터 말일까지 직접 공사가 운영하는 전 시설들을 점검했다.”며, “안전사고 발생 제로를 목표로 전사적인 교육과 실전 대응태세를 강화해 안전경영시스템을 마련하고 군민 안전을 위해 최고의 안전관리체계를 항상 유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