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라남도해양수산과학원은 양식 수산생물 질병 예방과 방역 체계 강화를 위해 공수산질병관리사 1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위촉된 관리사들은 완도와 강진, 해남, 여수, 고흥, 장흥, 목포, 영광, 진도 등 전남 9개 권역에 배치됩니다.
이들은 주요 양식장을 대상으로 질병 예찰과 기생충 모니터링을 실시하게 됩니다.
또 수산생물 진료와 전염병 예방 지도, 고수온기 집중 점검 등 포괄적인 질병 관리 업무를 맡습니다.
예찰 대상 시설은 모두 8,205곳으로, 이 가운데 연간 2,408곳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전남도는 김과 미역, 다시마 등 해조류까지 예찰 대상에 포함해 차별화된 관리에 나섭니다.
이는 전국 최대 김 생산지라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조치입니다.
아울러 양식 품목 다변화와 고·저수온 등 환경 변화에 대응해 권역별 맞춤형 관리도 추진합니다.
현장 중심의 밀착 점검을 통해 질병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충남 전남도해양수산과학원장은 예방 중심의 질병 관리 체계 확립이 목표라고 밝혔으며, 양식장 현장 대응력을 높여 질병 발생을 조기에 차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위촉된 공수산질병관리사들은 오는 11월까지 현장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