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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춘천의 ‘설레는 변화’가 시작된다… 허소영, 2월 7일 북콘서트 개최

비전 담은 저서 ‘지금, 춘천을 바꿀 시간’ 공개… 시민들과 직접 소통의 장 마련
강원대 실사구시관서 오후 3시 열려… “결혼 앞둔 신부의 마음으로 준비”

혹한기 강추위를 녹일 따뜻한 지성과 비전의 향연이 춘천에서 펼쳐진다. 춘천의 새로운 변화를 꿈꾸는 허소영 전 강원도의원이 자신의 철학과 춘천을 향한 진심을 담은 저서 『지금, 춘천을 바꿀 시간』을 들고 시민들 앞에 선다.

 

■ “춘천을 향한 성심(誠心)”… 설렘으로 준비한 북콘서트

허소영 전 의원은 오는 2월 7일(토) 오후 3시,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에서 북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책 소개를 넘어, 그가 그동안 현장에서 발로 뛰며 고민해온 춘천의 현안과 미래 비전을 시민들과 가감 없이 나누는 ‘보고회’ 성격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허 전 의원은 이번 행사를 준비하며 “혼인을 앞둔 신부의 설레는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며 “성심을 다해 준비한 만큼, 시민들께서 이웃의 손을 잡고 많이 찾아주셔서 춘천의 미래를 함께 그려보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 같은 날 육동한 시장 출판기념회… 춘천 민심 어디로 향하나

공교롭게도 같은 날인 2월 7일 오후 2시에는 육동한 춘천시장의 출판기념회도 예정되어 있어 춘천 정가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당초 1월 말 예정이었던 육 시장의 행사가 고(故) 이해찬 전 총리의 별세로 인해 날짜가 변경되면서, 두 유력 정치인의 행사가 불과 1시간 간격을 두고 열리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당원들과 시민들의 발길이 분주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지역 정가에서는 이를 두고 ‘비전의 진검승부’가 펼쳐지는 날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허 전 의원 측은 갑작스러운 일정 겹침에 아쉬움을 표하면서도, 허소영만의 색깔이 담긴 진솔한 이야기로 시민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각오다.

 

■ “북콘서트는 세를 과시하는 장이 아닌, 비전의 공유지여야”

시민들은 연일 이어지는 정치인들의 출판기념회를 보며 설렘과 우려를 동시에 나타내고 있다. 단순한 세(勢) 과시나 인사를 나누는 통과의례가 아니라, 기사에 담긴 고민들이 어떻게 춘천 시민들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꿀 수 있을지 그 '내용'에 집중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이번 북콘서트는 춘천의 주권자인 시민들이 후보의 생각을 가장 가까이서 검증할 수 있는 기회다. 춘천의 변화를 예고하는 허소영의 ‘시간’이 과연 시민들의 공감을 얻어 힘찬 동력을 얻게 될지, 2월 7일 강원대학교 실사구시관으로 향하는 춘천의 민심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