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16일부터 오는 30일까지 15일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충북도청 사회재난과 주관으로 명절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도와 시·군, 유관기관, 민간 전문가가 함께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 형태로 추진된다.
설 명절은 전통시장, 판매시설, 여객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이용이 집중되는 시기로, 화재나 시설물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
이에 충북도는 명절 이전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도민과 귀성객이 안심하고 명절을 보낼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이번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도내 다중이용시설 총 10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되며, 이 중 전통시장 2개소, 판매시설 2개소, 여객시설 1개소 등 총 5개소는 도가 직접 표본으로 선정해 합동점검을 진행하며, 나머지 101개소는 시군 자체 점검으로 추진된다.
도 표본점검에는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가 참여해 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인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시설 안전관리 정기검사 이행 여부, 비상구와 피난통로 확보 상태, 전기·가스·소방시설 안전성, 화재 위험요소 제거 여부, 재난 발생 시 대피 유도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점검 결과 안전조치가 시급한 사항은 설 연휴 이전까지 즉시 시정하도록 하고, 즉각적인 조치가 어려운 경우에는 응급조치 후 조치 완료 시까지 시설관리자를 지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충청북도 사회재난과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단순한 형식적 점검이 아닌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시·군·민간전문가와 협력해 지적사항 이행 여부를 철저히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도민과 귀성객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사전 점검과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