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시가 유등교 가설교량 복공판에 대한 품질시험을 실시한 결과, 모든 시험 항목에서 안전성이 확인됐습니다.
대전시는 건설공사 품질관리 업무지침에 따라 외관 상태와 성능시험, 내하중성 등 전 항목과 시험 대상 전량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유등교는 지난해 7월 집중호우로 침하가 발생해 시민 안전을 위해 전면 통제됐으며, 이후 긴급 재해복구공사를 통해 가설교량을 설치해 올해 2월 양방향 통행을 재개했습니다.
이후 국정감사와 국토교통부 실태조사를 계기로 가설교량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고, 대전시는 지적 사항과 권고 내용을 반영해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보완해 왔습니다.
특히 가설 후 1년 차를 맞아 복공판 17매에 대해 추가 품질시험을 실시한 결과, 재사용 자재임에도 불구하고 국가 품질 기준을 모두 충족한 것으로 공인기관을 통해 재확인됐습니다.
또한 올해부터 진행 중인 정밀안전점검 용역에서도 시설물 상태 평가 등급 ‘양호’, B등급을 받아 구조적 안전성 역시 객관적으로 입증됐습니다.
대전시는 본교량 설치 완료 시까지 자동계측시스템 운영과 이상 징후 발생 시 즉각 통제와 조치 등 24시간 상시 안전관리 체계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전일홍 대전시 건설관리본부장은 시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