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5년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이하 임업직불금) 지급 대상자 51명에게 총 1억 5천 만원을 지급했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산림청 예산 확보에 따라 2025년 지급 대상자 51명에게 임업직불금을 집행했다. 지급 대상 면적은 187ha다.
미지급분은 2026년 1~3월 중 순차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
임업직불금은 산림의 공익가치를 높이고 임가의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2022년 처음 도입됐다.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업경영체에 등록된 산지 가운데 지급 요건을 충족한 임업인이 지원 대상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임업직불금 지급이 임가의 소득 안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임업인의 경영 안정을 지원하고 산림의 공익기능을 높이는 정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