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 서구장학재단이 올해 장학생 125명에게 총 1억9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재단은 다양한 학생들에게 기회를 넓히기 위해 ‘꿈지원 수기공모’와 ‘예체능 특기생’ 전형을 새롭게 신설했습니다.
올해는 대학생 120명, 고등학생 18명, 학교 밖 청소년 5명이 장학생으로 선정됐습니다.
장학금은 대학생에게 200만 원, 그 외 장학생에게는 70만 원씩 지급됐습니다.
수여식에서는 영상 활동 공유와 꿈 선언 등이 진행됐으며, ㈜국민 윤풍식 회장이 장학금 3천만 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서구장학재단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장학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