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마법의 국향랜드’를 주제로 개최한 ‘2025 대한민국 국향대전’이 17일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습니다.
함평군에 따르면 이번 축제에는 17만 7천여 명이 다녀가 지난해보다 1만 6천 명이 늘며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회전목마와 대관람차 등 대형 국화 조형물과 다양한 거리공연, 참여형 프로그램이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특히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에서는 총 9억 9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습니다.
폐막식에서는 가수 박구윤과 배진아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한편, 함평군은 오는 *1월 28일부터 ‘함평 겨울빛축제’를 열어 야간 관광형 겨울축제로 지역 상권과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