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31일 파장119안전센터 및 소방시설관리업체와 함께 공공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직원뿐만 아니라 민원인 등 25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15시경 화재 발생을 가정해 △화재경보 발령, △대피 유도, △초기 진화 순으로 진행됐으며, 소화기 사용법 등 실습 중심의 교육도 병행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번 소방 합동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안전의식이 한층 강화됐으며 공공기관은 다수의 민원인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반복적인 훈련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훈련과 점검을 통해 안전한 민원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