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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청소년 축제... 조선의 밤, 청소년이 깨운다! ‘PEACE IN KINGDOM’ 성황리 개최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의 청소년동아리 PEACEMAKER가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한 좀비 사극 드라마 ‘킹덤’에서 영감을 받은 청소년 축제 ‘PEACE IN KINGDOM’이 지난 10월 25일 오후 4시부터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 체육관에서 성대하게 진행됐다.

 

이번 축제는 역사와 상상력이 결합된 독창적인 테마로, 공연, 체험 및 전시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청소년 및 가족과 함께한 유아들까지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하는 다양하고 풍성한 축제 운영으로 청소년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청소년들의 무대공연으로 흥을 돋우며 진행했고,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불꽃쇼를 진행하여 축제의 대미를 장식했다.

 

‘PEACE IN KINGDOM’은 “죽음을 넘어, 우리가 지킬 평화”라는 슬로건 아래, 혼란과 위기 속에서도 희망과 공동체 정신을 지켜내는 청소년들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조선 시대 마을을 재현한 무대와 좀비 세계관을 반영한 퍼포먼스는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몰입감을 선사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