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창원특례시 마산합포도서관(과장 정진성)에서는 영유아의 오감 발달에 도움이 되는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을 10월 26일부터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
북스타트 후속 프로그램은 북스타트코리아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하는 지역사회 문화운동인 ‘북스타트 사업’의 일환으로, 촉감놀이, 노래와 율동 등 양질의 그림책을 활용한 책놀이 수업이다.
프로그램 기간동안 영유아와 양육자의 상호작용을 통하여 서로간의 친밀감 형성, 유아의 독서흥미 형성에 도움을 준다.
프로그램은 연령에 따라 ▲ 새싹반(7~12개월) ▲ 잎새반(13~24개월) ▲ 열매반(25~36개월) ▲ 나무반(37~48개월)로 나누어 10쌍씩 모집하며 반별로 5회씩 운영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에서 10월 13일 10시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마산합포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하거나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창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