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충남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지난 26일 신창커뮤니티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아산 마을학교’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수료식에 앞서 마지막 교육 과정으로 ‘마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대한 주제로 워크숍이 진행됐다.
하반기 아산 마을학교에 참여한 농촌마을들은 앞으로 진행할 마을만들기 사업의 기초 역량을 다질 수 있었다.
2025년 하반기 아산 마을학교는 상반기에 이어 ‘2025년 시군역량강화사업 아산시 주민역량강화’의 일환으로 관내 주민들에게 체계적인 마을만들기 사업 역량강화를 위해 총 5회차의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 과정을 통하여 참여 마을 주민들의 마을만들기 사업 이해와 차세대 아산시 우수 마을들로 도약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2025년 하반기 아산 마을학교는 △마을만들기 필요성과 이해 △관내 선진지 견학(공수1리, 다라미자운영마을) △마을만들기 우수사례(논산 황금빛마을) △워크숍(농촌마을에서 필요한 것) △워크숍(마을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 등 총 5회차 교육과정으로 운영됐다.
아산시먹거리재단 관계자는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농촌마을 주민들의 교육 참여도가 매우 높아 아산시 마을발전을 위한 주민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며 “아산시먹거리재단은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정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남도 아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