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 광주 세계장애인양궁선수권대회가 오는 22일 막을 올립니다.
47개국 4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5·18민주광장에서 결승전을 치르며,
휠체어석 설치 등 장애인 접근성을 강화해 포용적 가치를 실현합니다.
세계양궁대회에 이어 연속 개최로 광주의 국제스포츠도시 위상이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 광주평화열차가 340명의 시민을 태우고 DMZ로 향했습니다.
1980년 오월정신을 담은 이번 통일체험열차는 지난 6월에 이어 두 번째 운행으로,
출발 전 평화행 티켓 전달식과 다양한 문화공연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 신안군은 주한 대사 부인들을 초청해 꽃 예술 전시회와 예술섬 팸투어를 진행합니다.
12개국 대사 부인이 참여해 국제꽃장식대회의 서막을 열고,
분재정원과 퍼플섬 등 신안의 예술·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교류의 장을 넓힐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