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오산시는 지난 9월 16일 액티브시니어 양성과정 ‘느낌표학교 5기’ 졸업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졸업한 느낌표학교 5기는 2024년 9월 입학 이후 1년간 생애설계, 원예, 진로컨설팅, 디지털리터리시 이론과 실습, 지속가능발전목표와 사회공헌활동 및 선택과목 2개 과정과 자서전 집필을 이수한 참여자에게 졸업장이 수여됐다.
졸업생 대표 류광현 씨는 “오산시에서 운영된 기존 평생학습과정과 차별화된 느낌표학교 5기 프로그램에 매우 만족하며, 앞으로 5기 졸업생들의 사회공헌활동을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년동행오산시민대학 느낌표학교는 2017년부터 오산시 거주 50~60세대를 대상으로 운영해온 액티브시니어 양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2021년에는 유네스코 지속가능발전교육(ESD) 공식 프로젝트로 인증받은 바 있다.
오산시는 2025년 하반기에도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평생학습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