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출범식이 6월 9일 춘천에서 개최되었다.
그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위해 염원을 모아온 강원도민 모두가 이루어낸 결과이다.
이제 강원도 스스로가 규제를 풀고, 발전과 도약을 할 수 있어야 한다.
강원도의 발전을 위해 공통된 생각에 따라 개선을 위해 머리를 맞댄 중앙부처와 강원도청·강원교육청의 노력이 있었다.
지역발전의 기치 아래 하나 된 강원지역 여야 의원들과 지역 언론사들의 적극적 역할은 오늘 출범식이 가능하게 한 원동력이었다.
이제 강원의 공정한 미래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
이제는 전력 질주를 위한 새로운 장이 열렸으므로, 신발 끈을 고쳐 매고 달려나가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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