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월)

  • 흐림동두천 23.0℃
  • 흐림강릉 20.8℃
  • 서울 27.9℃
  • 구름많음대전 28.0℃
  • 흐림대구 27.6℃
  • 구름많음울산 25.5℃
  • 구름조금광주 28.6℃
  • 구름조금부산 28.2℃
  • 구름조금고창 28.4℃
  • 구름많음제주 29.8℃
  • 흐림강화 26.6℃
  • 구름많음보은 23.2℃
  • 구름많음금산 27.2℃
  • 구름많음강진군 29.6℃
  • 구름많음경주시 26.8℃
  • 맑음거제 28.6℃
기상청 제공

고성농협방울토마토 공선회, 2025년 첫 총회 개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 고성농협방울토마토공선회는 8월 8일 대가면 소재 식당에서 2025년 첫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관계자(농업기술과장 등)들이 참석하여 채소특작분야 지원사업을 설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살아있는 목소리에 귀 기울렸다.

 

현재 고성군은 8개의 토마토작목반이 28.8ha의 방울토마토(완숙토마토 포함)를 재배하고 있으며 연간 2,613톤 12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그 중 고성농협방울토마토공선회는 고성군 토마토 생산량 23%(610톤), 매출액 29%(35억 원)을 차지하고 있다.

 

김일규 고성농협방울토마토공선회장은 “고성 하면 방울토마토를 떠올릴 수 있는 대표 특화작물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며 작목반원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아울러 박태수 농업기술과장은 “채소특작분야의 각종 사업을 추진하기 전 농업인들의 사업 추진시 애로사항에 대해 소통 협의하고,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토마토의 주요 검역해충인 토마토뿔나방 방제 지원에도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