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
이재호 인천 연수구청장은 자전거·보행자 전용 ‘송도 워터프런트∼승기천 자전거도로’ 사업은 총비용 150억 중 120억을 시비로 확보했다.
송도국제도서관은 분담 비율을 전환해 114억원의 재정을 추가 확보했다. 송도 8공구복합문화센터,청소년수련관,
승기천 안정화 사업 등 총 515억원의 외부 재원을 끌어낸 재정 성과를 냈다.
또한, 2023년,2024년 행정안전부 재정분석평가 2년 연속 '종합 최우수'에 선정돼었다.
민선8기 전체 공약 중 62.1%를 완료해 전국 기초자치단체 평균보다 높게 나왔다.
연수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 이행’에서 최고 등급인 ‘종합 최우수 SA등급’을
받았다.
국내 최초 '내.외국인 사회통합 조례'를 제정해 함박마을 대상 언어와 문화 교육 확대등 문화적 장벽을 뛰어넘는 정책을 실행했다.
골목상권 살리기로는 연수이음과 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전통시장 현대화,골목형 상점가 활성화 등을 이뤘다.
문화예술분야에는 구립예술단 운영과 송도해변축제, 연수능허대축제 ,문화가 있는 날 콘서트등 주민 일상과 예술을 연결했다.옛 송도역 복원사업은 '체험형 공간으로 연수의 과거와 미래를 이어주는 귀중한 감성 자산이다.'
복지 정책은 보훈회관 건립과 치매안심도시 조성,찾아가는 복지서비스 확대등 복지 사각 지대를 없애는 노력을 기울였다.
승기천에 잔디광장과 스마트 산책로,생태 체험 공간등 수변 명소로 자리 잡았다. 연수한마음근린공원과 장기미집행공원 정비 등 도심 속 녹색 쉼터도 차례로 문을 열고 있다.
연수구의 변화는 행정의 결과가 아니라 구민들의 신뢰와 참여로 가능했고 남은 1년은 ‘균형 있는 도약’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