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남 나주시 청년 공직자들이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을 맞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윤병태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들은 열사들의 묘소를 참배하고 민주주의의 가치를 되새겼습니다.
특히 90년대 이후 출생한 청년 공무원 20명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이들은 나주 출신 열사 6명의 묘역을 찾아 헌화하며 지역의 역사와 시민정신을 되새겼습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윤병태 시장은 청년 공직자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바탕으로 정의로운 행정을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