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양시가 장미꽃이 만개한 5월, 원도심을 걸으며 즐기는 ‘뚜벅이 여행’을 제안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광양예술창고, 인서리공원, 광양역사문화관,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 등 문화와 감성이 공존하는 골목 여행 코스를 소개했습니다.
폐창고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광양예술창고와 한옥을 개조한 인서리공원은 MZ세대의 감성을 자극하는 명소로 손꼽힙니다.
광양역사문화관에서는 지역의 역사와 인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와 함께 한지 꽃 기획전도 열리고 있습니다.
서울대 남부연습림 관사에서는 매월 문화살롱과 공연 등도 개최돼 여행의 풍성함을 더합니다.
시는 서천꽃길과 광양불고기특화거리까지 연계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도심 여행을 추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