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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주목한 광주, 인권도시의 미래를 말하다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전 세계 인권전문가들이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을 앞두고 광주에 모였습니다.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이 15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해, 17일까지 ‘평화와 연대’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올해 포럼에는 1500여 명이 참석해 전쟁과 폭력에 맞선 인권도시의 역할을 논의합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5·18의 정신은 오늘날 민주주의의 밑거름”이라며 평화와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기조강연에서는 서승 교수와 최재천 교수가 각각 광주의 저항정신과 인권·생태의 연관성을 조명했습니다.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누구나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함께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