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가 근로자들의 투표 참여 확대를 위해 지역 경제계와 공동 실천에 나섰습니다.
13일, 하남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근로자·소상공인 투표참여 약속’ 행사가 열렸습니다.
행사에는 기업 및 유관단체 대표 22명이 참석해 근로자의 투표권 보장을 결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사전투표와 본투표 참여를 위한 근무 환경 조성과 법령 준수 등을 약속했습니다.
광주시는 이번 약속을 통해 일터에서도 민주주의 가치가 실현되도록 할 계획입니다.
강기정 시장은 “시민들이 불이익 없이 투표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