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광주시와 교육청, 5개 자치구가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시민의 투표 참여를 위한 6대 실천 분야를 공동 결의했습니다.
12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는 강기정 시장과 이정선 교육감, 자치구청장들이 참석해 책임있는 유권자 참여를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거동불편 유권자를 위한 거소투표소 확대, 청년층 캠페인, 노동자 투표권 보장 등 다양한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또 투표자 대상 할인 행사, 고3 학생 응원 캠페인, 투표소 접근성 개선 등 맞춤형 지원책도 함께 추진할 계획입니다.
광주시는 모든 세대가 민주주의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표 환경 조성에 나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