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선 양평군수가 10일 강하면복지센터에서 ‘군민과의 새해인사회’를 개최해 군민과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024년도 군정 주요시책과 강하면 주요사업 계획 설명과 건의사항 등으로 진행됐다.
전 군수는 ‘행복과 기대를 채우는 매력양평’이라는 슬로건으로 2024년 군정목표를 군민이 만족하는 생활행정 돌봄과 배려의 보건복지 소통하는 민원플랫폼 균형과 채움의 지역균형발전 활기찬 일자리와 생태자원활용 관광 등을 제시했다.
또한 강하면 주요사업으로는 강하 공공하수 처리시설 증설 공사 성덕천 재해복구 사업 강상~강하간 국지도 88호선 보상 사업 등의추진 계획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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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선 / 양평군수
이제 2024년입니다.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들어서 군정을 살피려고 합니다. 12개 읍면을 방문하고 있는데요. 많은 주민분들이 솔직한 이야기를 해주셔서 군정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들은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한편 전 군수는 “관내 기관단체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하며 행복과 기대를 채워가는 매력양평을 함께 만들어 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