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청소년 지도 위원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2023년 6월 28일 시행했다.
증포동 소속 청소년 지도 위원 및 증포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공무원 등 총 10명은 증포 초등학교 일대 등을 다니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활동을 실시했다.
인근 식당 및 노래방 등을 방문하여,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부착 및 청소년 유해환경 관련 홍보물을 배포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보호법과 관련된 유인물 등을 배포하며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 내용의 캠페인도 벌였다.
증포동 청소년 지도위원장 권호준은 “아이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전한 환경에서 성장 할 수 있도록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한만준 증포동장은 “바쁜 일정에도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및 근절을 위해 활동해 주시는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청소년이 안전한 성장환경 만들기에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