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천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홍정숙)는 6월 15일 무더운 여름을 맞아 우천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내 부모 같은 마음으로 정성스레 준비한 불고기, 물김치 등 밑반찬과 떡을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또한 부녀회에서는 독거어르신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를 연 4~5회 정도 매년 지속해오고 있다.
홍정숙 우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 혼자 계신 관내 독거어르신들이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맛있게 드시고 올 여름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우천면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