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사(한국언론포털통신사, 한국방송뉴스통신사)의 강원지사장 양호선총괄본부장 부친의 장례식이 있었다.

고인은 7살에 아버지를 일제강제동원에 의하여 잃고, 소년가장으로 3명의 동생을 돌보는 힘든 고난의 삶을 살았다.
남다른 성실함과 뚝심으로 자수성가하여 4남3녀의 자녀를 두었으며, 국가에 헌신한 국가유공자로써 서울 현충원에 안치되었다.



굴곡 많았던 현대사를 관통하는 삶을 살아온 세대, 그러나 한강의 기적을 일궈내고 위대한 나라를 만들어낸 주인공들이다.
이제 새로운 시대를 이끌어갈 미래세대의 등불이 되어주길 기대해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