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두고 1월 24일까지 대야ㆍ신천권 내 사회복지시설 5곳을 찾아 위문 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위문은 설 명절을 맞아 저소득 및 소외계층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6일 신천동에 있는 베다니마을 뜨란채쉼터를 방문해 필요한 물품을 전달하고, 입소자들이 생활하는 데 불편한 점은 없는지를 세심하게 점검했다. 또한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유재홍 대야ㆍ신천행정복지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역복지에 애쓰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설 명절을 맞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정왕본동 자율방범대는 365일 지역 안전을 책임지며 활발한 활동을 펼쳐 주목받고 있다. 특히 지난 한 해 동안 정왕본동 자율방범대는 정죽지대와 외국인지대 두 개의 지대로 나눠 방범 순찰 활동과 축제 및 행사에 교통ㆍ안전관리 봉사활동에 힘쓰며 다양한 시정 참여를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지켰다. 정왕본동의 정죽자율방범대는 42명, 외국인자율방범대는 39명으로 구성돼 있다. 누적 인원 2,408명이 참여해 지난 한 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루도 빠짐없이(누적 285일) 지대별 방범 순찰 활동에 구슬땀을 흘리며 주민들의 안전한 귀갓길을 책임졌다. 자율방범대는 체계적인 팀워크를 바탕으로 상가 밀집 지역, 전통시장, 공원, 학교 통학로, 소하천 산책로 등을 도보로 이동하면서 방범 순찰 활동을 펼쳤다. 또한, 신호등과 보안등 고장, 도로 파임(포트홀)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취약한 도시 기반 시설물에 대한 점검을 병행해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는 활동을 이어갔다. 이외에도 지난해 상하반기에는 자율방범대 연합대 범죄예방 합동 순찰에도 참여했으며, ‘본 생금 축제’, ‘전국노래자랑’,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대야동 마을자치과는 대야동 청소년지도협의회 활동에 참여하고 봉사할 청소년 지도위원을 2025년 연중 상시로 공개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대야동에 주민등록이 돼 있거나 대야동에 사업장을 둔 주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이번 위촉 시 임기는 올해 말일까지이며, 연임할 수 있다. 위촉 절차는 신청서 서류심사와 결격사유 조회를 거쳐 다음 달 10일 기준으로 위촉된다. 위원으로 위촉되면 매주 1회 이상 활동하게 된다. 청소년지도협의회의 주요 활동에는 유익한 지역사회 환경조성을 위한 청소년 선도 및 건전생활 지도, 다양한 청소년 단체와의 연계 지원을 통한 위기 청소년 긴급 구조 및 신고 등 청소년 보호활동 등이 있다. 대야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그간 원도심의 편의점과 상업지구 등 청소년들이 자주 다니는 곳을 돌아다니며 유해환경 점검과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진행해 왔다. 지원신청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시흥시 복지로 37)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필요한 서류는 시흥시청 누리집이나 대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소래빛도서관은 1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어린이집과 유아교육기관을 대상으로 ‘단체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유아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단체견학 프로그램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어린이들은 사서와 함께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영상을 시청하고, 도서관을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28개 기관에서 총 74회에 걸쳐 1,476명의 어린이가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매월 첫째, 셋째, 다섯째 주 수ㆍ목요일에 사서가 진행하는 도서관 이용 교육 및 교육 영상 상영, 도서관 탐방, 자율독서 시간으로 구성되고 ▲매월 둘째, 넷째 주 수ㆍ목요일은 사서의 도서관 이용 교육과 함께 소래빛도서관 동아리 ‘문(Moon)’의 재능기부인 ‘그림책 읽어주기’ 시간이 운영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관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내용은 소래빛도서관 자료정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소래빛도서관은 앞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오는 2월부터 만성질환자와 건강관리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ㆍ당뇨병 표준화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목표로, 질환에 대한 이해와 건강 관리법을 제공한다. 교육 내용은 고혈과 당뇨병의 질환 이해를 비롯해 영양 관리 및 운동법 등으로 구성되며, 간호사, 영양사, 운동사가 강사로 참여한다. 교육은 격월로 진행되며 고혈압은 2월부터 10월까지 짝수 달에, 당뇨병은 3월부터 11월까지 홀수 달에 진행된다. 매월 3주 과정 수료자에게 건강홍보물이 제공되며, 심화 강좌인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으로 연계된다. 교육 신청은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2층 통합건강상담실을 통해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할 수 있으며, 교육은 2층 건강교육실에서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운영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훼손되거나 파손된 채 방치 중인 주소정보시설물을 신고할 수 있는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를 상시 운영한다. 신고 대상은 기존에 설치된 주소정보시설물 중 낙하가 우려되거나 변색 또는 표기가 잘못된 시설물로,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이 해당된다. 신고 방법은 경기부동산포털 내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메뉴를 통해 훼손되거나 없어진 시설물 현장 사진을 등록한 뒤 접수하면 처리결과 등을 문자로 안내받을 수 있다. 현재 시흥시 관내에는 도로명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국가지점번호판 등 총 3만 9,201개의 주소정보시설이 설치돼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안전사고 예방과 도시 미관 개선에 기여할 계획이다. 오을근 시흥시 토지정보과장은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는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주변에서 훼손된 주소 정보시설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는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상반기 중 행정안전부 목표(54% 내외)를 초과한 70%인 5,406억 원을 집행한다. 이와 별도로 신속집행 대상 사업을 비롯한 전체 사업비의 60%에 해당하는 약 1조 1,300여억 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는 상반기 목표(70%) 외에도 1분기 목표(35%)를 별도로 설정하고, 사업별로 1분기 선집행을 통해 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며 내수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신속집행 목표 달성을 위해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신속집행 특례제도를 적극 활용하고, 신규사업은 1분기 내 조기 계약을 추진하며 선금을 최대한 지급한다. 이월ㆍ계속사업은 기성금ㆍ준공금의 조기 지급을 통해 집행 속도를 높인다. 또한, 시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의 집중 관리를 통해 대규모 투자사업별 공정 및 집행 상황을 매월 집중적으로 관리하고, 부진 원인을 파악해 신속집행 제고 대책회의를 통해 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부서별 조직성과평가를 통해 목표 달성도 이행을 독려할 예정이다. &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능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지난 1월 17일 ‘설 명절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설 명절을 앞두고 독거노인을 포함한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무료로 떡국 밀키트를 제공하여 이웃 사랑을 실천하는 나눔의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한파 등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고려해 바로 요리 세트(밀키트)로 제작해 직접 배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능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명절 때마다 음식 제공은 물론,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오랜 시간 노력해 왔다. 이광열 능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장은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떡국을 나눌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이상익 능곡동장은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는 모습에 감동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하고, “이러한 사랑의 온기를 지역 곳곳에 퍼뜨려 더욱 따뜻한 능곡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장곡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그린마트 장곡점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에 잡곡(2kg) 500포를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장곡동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그린마트는 지난해에도 설 명절에 라면 100상자와 귤 20상자를, 추석에는 잡곡 400포를 기부한 바 있다. 최명환 그린마트 장곡점 대표는 “작년에 기부했던 잡곡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보람을 느꼈다”라며 “앞으로도 장곡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도영찬 장곡동장은 “지난해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줘서 감사하다”라며 “이번 기부로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이웃들에게 힘을 주고고, 새해를 더욱 힘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기부된 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장곡동]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관내 청소업체인 가나환경(주)은 설 명절을 맞아 시흥 곳곳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지난 17일과 16일에는 각각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와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라면 70상자를 전달했다. 가나환경(주)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정왕3동 저소득층을 위해 후원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로 5년째를 맞이했다. 가나환경(주)은 식료품 후원과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청소 봉사활동을 실천하며 소외된 이웃에게 꾸준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배민혁 가나환경(주) 전무이사는 “어려운 시기에 우리가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다는 데 큰 보람을 느끼며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희망과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히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설 명절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기탁해 준 가나환경에 감사드린다”라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며, 따뜻하고 나눔이 넘치는 정왕4동이 될 수 있도록 주변을 세심히 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생활폐기물 수거 전문업체 ㈜동영산업은 지난 17일 설 명절을 맞아 능곡동과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각각 200만 원을 기부했다. ㈜동영산업은 매년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하여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고 있으며,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의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원건상 ㈜동영산업 대표는 “최근 경기침체로 외식문화가 줄어들고 배달 음식 소비가 증가하면서 생활폐기물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어려운 시기에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후원의 뜻을 전했다. 이상익 능곡동장과 우상배 능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올해도 이웃 주민들에게 관심을 두고 힘써줘서 감사하다”라며, “추운 겨울, 여러분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명옥 목감동장과 이순이 목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도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해 주는 ㈜동영산업에 감사를 표한다”라며 “기탁한 후원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전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시흥시 매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7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방문해 ‘행복을 나누는 복주머니’를 전달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이번 행사는 홀로 지내는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복주머니에는 떡국떡, 국거리 한우, 과일, 한과 등 명절 음식을 비롯해 핫팩 등 가정용 생필품이 포함되어 지역사회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복주머니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명절이 다가와도 홀로 있어 쓸쓸했는데, 누군가가 저를 잊지 않고 찾아와 주어 큰 위로가 됐다. 이렇게 명절을 챙겨줘서 감사하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민경헌 매화동장은 “명절의 기쁨을 모두가 함께 누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더 많은 이웃이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후원자들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이뤄졌으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며 따뜻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