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관내 청소년들이 직접 수납장을 만드는 과정을 통해 자아 표현과 디자인 감각을 키우고 자연 보호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도록‘9월 25일(수) 문화창작교실’,‘10월 5일(토) 찾아가는 청소년수련관’을 통해‘나만의 수납장 만들기’원데이클래스를 운영했다. 이번 활동은 구리시 관내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기본적인 목공 도구 사용법과 안전 교육에 대해서 안내를 받은 후 각자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별 수납장을 제작하는 순서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실생활에 유용한 DIY 기술을 배우게 되어 만족스럽다.”라며, “오늘 만든 수납장을 꼭 친구와 가족에게 자랑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이번 9월 원데이클래스-나만의 수납장 만들기 활동은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작품을 통해 창의성을 키우고, 자신만의 공간을 만들어가는 과정을 경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공예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들을 위한
구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강종일) 청소년수련관은 지난 9월 28일(토)부터 29일(일)까지 1박 2일 동안 구리시에 거주하는 초등 4학년 ~ 중등 3학년 자녀가 포함된 17가족, 총 60명을 대상으로 ‘구리시 청소년 가족사랑 캠프’를 운영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경기도 양평군 농촌체험마을에서 진행한 이번 캠프는 송어 잡기 체험, 냇가 뗏목 체험, 숲 놀이 체험, 반합 밥 짓기, 조청 딸기잼 만들기 등 농촌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캠프에 참가한 한 청소년은 “평소 아빠와 함께하는 시간을 보내기가 어려웠는데, 1박 2일 동안 야외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며 함께 해서 정말 행복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이 더욱 끈끈해졌길 바라며 친밀감과 소통의 기회가 더욱 커졌으면 한다.”라며, 앞으로 구리시 청소년들의 행복을 위해 더 유익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운영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의 정보는 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https://www.guriyouth.go.kr/youth/63), 인스타그
가평군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은 10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독일, 이탈리아, 뉴질랜드, 스위스에서 온 해외 청소년 14명과 가평의 중·고등학생 1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1:1 매칭을 통해 소통하며 공동체 활동을 경험했다. 첫째 날은 실내 클라이밍을 시작으로 제기차기, 딱지치기, 달고나 깨기 등 한국 전통놀이를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졌다. 둘째 날에는 가평읍 보납정에서 국궁을 배우고, 자라섬페스티벌에 참여해 가평의 가을을 만끽했다. 또한 참여 청소년들은 대원사 템플스테이에서 108배를 완수하며 인내심과 도전 정신을 보여주었다. 셋째 날은 설악에서 열린 「설樂(악) 드림페스티벌」에 참가해 다양한 부스를 체험하고 끼를 발산했다. 이어 조종청소년문화의집에서 열린 오케스트라 버스킹 공연 관람으로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은 2박 3일 동안 개인 물병을 지참하며 일회용품 줄이기에 동참하는 ‘지구 살리기’ 실천 활동도 함께했다. 조종청소년문화의집의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전화(☎ 031-585-0707)로 하면 된다.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은 지난 8일(화) 군포평생학습마을 상상숲에서 진행되는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체험관’을 현장을 방문했다. ‘2024년 찾아가는 청소년 독도 디지털 체험관’은 경기도와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주최ㆍ주관하는 행사로 도내 청소년들에게 독도의 역사, 지리, 생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고 독도의 문화적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체험의 장으로 올해는 도내 5개 시군(안산시, 구리시, 군포시, 파주시, 평택시)에서 개최된다. 특히,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독도 4D 롤러코스터 등 청소년들과 도민들이 더욱 재미있게 독도를 체험하고 독도에 대한 보전의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정윤경 부의장은 “일본의 독도 영유권 야욕에 맞서 독도를 지키기 위해서는 독도에 대한 바른 역사 인식을 갖도록 하는 ‘독도 교육’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독도의 날(10월 25일)을 앞두고 더욱 많은 청소년과 도민들이 독도 디지털체험관을 찾을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정윤경 부의장은 평소 경기도의회 ‘독도 사랑ㆍ국토사랑회’ 회원으로 독도를 지키기 위한 사진 전시회, 토론회, 1인 시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상록구·단원구지회(지회장 김중근·민병종)가 지난 1일과 8일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각각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8회째를 맞이하는 노인의 날은 ‘노인복지법’ 제6조에 따라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 의식을 높이기 위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하고 있다. 한양대 에리카 게스트하우스(상록구지회) 및 JM컨벤션(단원구지회)에서 각각 열린 이번 노인의 날 기념식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관내 경로당 회장과 수상자 가족 등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노인강령 낭독과 함께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모범노인 및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 등 25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후에는 기념사 및 내빈 축사 등이 이어졌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인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시장 이동환)는 지난 7일 ‘2024년 고양시 하수관로 기술진단’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하수관로 기술진단에 본격적으로 착수한다고 밝혔다. 하수관로 기술진단이란 「하수도법」 제20조제1항에 따라 시설준공일로부터 5년이 경과된 하수관로에 대하여 5년마다 실시해야 하는 법정 사항이다. 시는 2020년도에 고양시 관내 하수관로에 대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해 연차적·단계적으로 하수관로 기술진단을 추진해 왔다. 2020년도는 102km, 2021년도는 208km, 2022년도는 204km, 2023년도는 151km의 하수관로에 대해 기술진단을 추진했고, 2024년도에도 사업비 1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일산·벽제·삼송·난지 하수처리구역의 하수관로 약 179km 연장에 대한 기술진단을 추진한다. 하수관로 기술진단의 주요 과업은 유량 및 수질조사, 오접조사, CCTV조사 및 불명수 조사 등 현상조사를 통해 문제점 분석 및 개선대책을 수립하는 것으로, 이후 후속 절차로 이루어지는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의 근간이 된다. 시 관계자는“사람이 살아가는 데 기본적으로 필요한 하수관로의 기술진단 및 정비 등을 통해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정적인 일상생활을 이어갈 수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8일 팔탄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발생위험이 높은 산란계 사육농가 농장주 등 25명을 대상으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사전 차단을 위한 방역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화성시 가축방역관인 강진우 축산정책과장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추세 및 전파경로 가금농가 차단방역 수칙 방역 미흡사항 및 보완 방안 정부의 AI방역정책 및 최신 법·규정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진행했다. 이후 동물방역정책에 대한 농장주의 문의와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보다 실효성 있는 방역 정책을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추진하는 특별방역대책기간 동안 가금농가 전담공무원 30명이 농장마다 방역기준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취약부분은 보완 조치 할 계획이며, 방역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비상방역체계를 가동한다. 강진우 축산정책과장은 “가금농가와 협력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가는 방역기준을 준수하고 폐사 증가 등 고병원성 AI 의심증상 확인시 즉시 화성시 방역상황실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재)인천광역시여성가족재단 부평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부평새일센터)에서는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집단상담 프로그램 「내일(myjob)을 위한 여행」을 3분기(1월~9월)에 170여 명의 참여자를 대상으로 대면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고용노동부 지원 사업으로, 경력단절 여성 및 재취업을 희망하는 여성들이 취업에 있어 겪는 걸림돌을 극복하고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는 데 초점을 맞춘 취업역량 강화 교육으로 프로그램은 재취업을 위한 필수 역량을 개발하고,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부평새일센터는 수료자 200명을 목표로, 매월 2~3회씩 진로설정 여부에 따라 5일간 운영하는 기본과정(새일스타트)과 3일간 운영하는 심화과정(새일플러스)으로 구분해 선착순 모집하고 있습니다. 교육 과정에서는 직업선호도 검사와 직업가치도 검사를 통해 개인의 흥미와 직업 가치를 탐색하고, 고용 동향을 살펴보며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에 맞는 직업을 찾을 수 있도록 돕습니다. 또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구직 설계를 지원하여 재취업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육을 수료한 후에는 1:1 취업 상담, 이력서·자
안양시청소년재단(이사장 최대호) 산하 석수청소년문화의집(소장 박복용)이 초등학교 1~4학년 청소년 24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프로그램 ‘FC석문’이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FC석문은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경기이룸학교 공모사업으로, 참여 청소년들은 6월부터 9월까지 슈팅, 패스, 드리블 등 기본기를 익혔고, 팀을 나눠 축구 실전 경기를 치르며 팀워크를 다졌다. 지난 9월 28일에는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 충남아산과의 경기 현장을 찾아, 프로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를 눈 앞에서 확인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석수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스마트폰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이번 FC석문 활동을 통해 건강한 신체 발달과 또래 관계 증진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고 밝혔다.
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9일 와~스타디움에서 2024 안산페스타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산업단지의 날 기념 슈퍼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산업단지 출범 60주년을 맞은 반월·시화국가산업단지의 발전을 기원하고 기업인과 근로자, 시민들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됐다. 지난 3일부터 일주일간 열린 2024 안산페스타의 대미를 장식한 이번 슈퍼콘서트에는 시민 등 관객 2만여 명이 운집해 뜨거운 행사 열기를 입증했다. 1부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서는 안산시 산업 발전에 기여한 수상자에게 표창장 수여식이 진행됐다. ㈜제일바이오 회장 심광경 ㈜대덕에이엠티 대표이사 배정희 ㈜중강싱스텐레스 대표이사 김순자 ㈜미유테크 대표이사 강웅구 ㈜티플랙스 대표이사 김태섭 ㈜유앤제이 대표이사 최명진 등 6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 산업단지의 새로운 100년을 함께 만들어 가자는 비전 선포 세레머니가 이어졌다. 이어진 2부 축하공연에서는 가수 백지영과 ‘장구의 신’ 박서진을 비롯해 빈예서, 린, 홍진영, 노라조, 부활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빠뜨렸다. 아울러, 레이저 쇼 등의 다촘운 볼거리도 준비돼 안산의 가을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송인철)은 1388청소년지원단(단장 박희수)연계 아웃리치로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 발굴·구조 지원단에 소속되어 있는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대장 엄순옥)와 연계하여 야간 아웃리치를 진행하고 있다. 야간 아웃리치는 5월 31일을 시작으로 매달 마지막 주 금요일, 밤 9시~12시까지 공도 분소 앞마당에서 “애들아! 라면 먹으러 와~”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라면을 무료로 제공하여 위기청소년 발굴 및 보호, 안전하게 귀가 지원 활동을 하고 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송인철 센터장은 “야간 아웃리치를 통해 안성시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성장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협력해주신 공도어머니자율방범대 대장님과 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을 발굴하고 보호하기 위해 안성시 관내 유관기관 및 1388청소년지원단과 계속해서 협력하겠다. 도움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이용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안성시1388청소년지원단은 안성시청소년안전망의 일부로서 4개의 하부지원단별로 총 24개의 단체 및 개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위기청소년들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센터장 곽지숙)는 지난 6일 제2회 평택시청소년풋살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대회는 평택시 청소년들의 스포츠 활성화를 도모하고, 평소에 갈고닦아온 실력을 뽐낼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이번 청소년풋살대회는 청소년동아리 ‘FC원’의 주관으로 1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조별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경기도 풋살연맹 소속의 전문 심판들이 심판을 맡아 경기의 공정성과 전문성을 더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은 ‘HMS FS’, 준우승은 ‘맹구’, 3위는 ‘FC노현우’가 각각 차지했다. 청소년풋살동아리의 김도윤 청소년은 “풋살을 즐기기만 하다가 직접 대회를 운영해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참가팀들이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며 소감을 전했다. 곽지숙 센터장은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도전의 기회를 제공했기를 바라며, 내년에도 더 많은 청소년이 풋살대회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