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남중장년기술창업센터와 경기중장년내일센터 간 업무협약 체결 중장년 기술창업센터는 숙련된 경험·네트워크를 보유한 만 40세 이상의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기술창업 활성화를 위해 역량 있는 중장년을 발굴하여 One-Stop(발굴-교육-공간지원-보육) 형태의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경기중장년내일센터는 40세 이상 중장년과 기업에게 중장년 종합 고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생애 경력설계, 전직스쿨, 기업을 위한 중장년 채용 맞춤형 서비스, 지역특화 산업 맞춤형 인재 채용 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2024년 9월, 성남산업진흥원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와 노사발전재단 경기중장년내일센터는 중장년의 창업기업 발굴/육성, 양 기관의 센터 내 인적/물적 자원의 교류/ 중장년의 일자리 창출을 협력하기 위해 센터 간 협약을 체결하여 각 기관이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효율적으로 중장년 창업자와 기업을 지원할 수 있도록 협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경기중장년내일센터는 매년 3~4회의 중장년 (예비)창업자 발굴설명회를 실시하여 성남 중장년 기술창업센터의 기술창업 교육과 연계 지원함으로써 중장년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 “한호성 원장님과 함께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되길” 신상진 성남시장은 13일 오전 10시 성남시의료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4대 한호성 성남시 의료원장의 취임식에 참석했다. 신시장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한호성 원장님께서 성남시의료원장 자리를 맡아 주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한호성 원장님과 함께 시민의 사랑을 받는 공공의료기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관내병원장 등 150명이 참석하여 임명장 수여, 취임사 및 축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 일일기준 병·의원 주간 최대 50만원, 야간 50만원 - 일일기준 약국 주간 최대 30만원, 야간 20만원 성남시가 경기도에서 최초로 추석 전후 3일간(9. 16.∼9. 18.) 경증 환자를 분산하고 응급실 과부화를 해소하기 위해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운영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병·의원은 4시간(1일 기준)에 30만원, 8시간 50만원이고, 18:00이후 4시간 이상 운영 시에는 추가로 50만원을 지급한다. 약국은 4시간(1일 기준)에 20만 원, 8시간은 30만원이며, 18:00이후 4시간 이상 운영 시에는 추가로 20만원을 지급한다. 지원 조건은 1일 기준 4시간 이상 운영하고, 해당일에 참여가 확인된 기관에 대해 지급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연휴 기간 중 의료서비스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경증환자 분산으로 중증환자들이 적시에 치료받을 수 있도록 기여한 의료기관 및 약국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이 긴급한 의료 서비스가 필요할 때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휴 기간 중에 ‘문 여는 병·의원, 약국’에 대한 정보는 성남시 누리집 ‘추석연휴 종합 안내’(https://www.seongnam.go.
- 성남시 위기·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 발굴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성남시청소년재단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임낙선)는 지난 12일, 성남시 내 위기 및 경제적 취약계층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성남시새마을부녀회(회장 권오금), 만나교회(목사 김병삼), 유디간호학원(원장 방연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들을 위한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들이 함께 협력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새마을부녀회는 취약계층 청소년 발굴 및 연계활동을 진행하며, 매주 직접 만든 빵 60개를 청소년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만나교회는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디딤돌 결연 지원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필요한 직접지원을 제공하고, 유디간호학원은 보건·의료 분야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을 위해 실질적 지원과 활발한 교류를 통해 든든한 안전망을 구축할 계획이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임낙선 소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 덕분에 1388청소년지원단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위기 청소년들이 더 이상 사각지대에 놓이지 않도록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해 청소년 지원 활동을 강화해
성남시청소년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박관순)에서는 지난 7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해다미』청소년들의 심리·정신적 안정 지원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댕댕이와 마음 나누기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프로그램은 참가자의 자기조절 능력 및 대인관계를 높이기 위한 인사 나누기, 도우미견과의 공놀이, 동물을 존중하며 산책하기 등 여러 가지 교감 활동으로 구성되었다.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스트레스 관리 지원을 위해 반려동물과 함께 교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다”며, “다양한 반려동물 직업군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늘려가겠다”고 전했다.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 노외주차처는 공영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화재 초기 대응 시스템 확립을 위한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최근 전기자동차 화재 언론보도 등 시민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전기자동차 보급이 늘어남에 따라 화재건수가 증가하고 있다. 2020년 이후 121건의 전기자동차 화재 중 주차장에서 발생하는 화재가 46건(38%)으로 이번 훈련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노외주차처는 전기차 화재 초기대응을 위한 지능형 화재감시 시스템 질식소화포 하부주수관창 등 다양한 소방장비를 단계별로 사용하는 시연을 통해 화재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소방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훈련은 공사 노외주차처 주관으로, 성남시 주차지원과, 성남소방서 하대원119안전센터가 훈련에 참가해 신속한 화재대응 및 전기차 화재에 대한 특징과 단계별 대응 방법 등 교육도 병행해 실시했다. 한편, 공사 노외주차처는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안전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전기차 화재 전용 소방장비를 공영주차장에 확대 비치하며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
- 529곳 동네 병·의원서 20일부터 연령별 순차적으로 내년 4월 30일까지 성남시는 오는 9월 20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한 독감백신 무료 접종 사업을 시행한다. 모든 시민 독감백신 무료 접종은 도내 31개 시군 중에선 성남시가 지난해 처음으로 도입해 올해 2년차다. 이를 위해 시는 사업비 165억원(국·도비 38억원 포함)을 투입해 4가 백신 물량을 확보하고, 529곳 동네 병·의원을 위탁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원활한 접종을 위해 연령별 순차적으로 접종을 시행한다. 독감 주사를 처음 맞는 생후 6개월~8세의 2회 접종 대상자는 사업 시행일(9월 20일)부터 우선 접종을 시작한다. 이어 9세~13세의 1회 접종 대상자와 임신부는 오는 10월 2일부터 75세 이상은 10월 11일부터 70~74세는 10월 15일부터 65~69세는 10월 18일부터 독감백신 무료 접종을 한다. 14~64세는 오는 10월 21일부터 사업 시행 종료일(내년 4월 30일)까지 무료로 독감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각 기간에 주소지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주민등록등본(미성년자),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임신부)를 가지고 가까운 지정 병·의원을 방문하면
- 교통사고 다발구간, 어린이보호구역이 대상…24일까지 신규 지점 행정예고 진행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난폭 이륜차로 인한 교통사고와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교통사고 다발구간 및 어린이보호구역에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를 대폭 확대 설치한다고 13일 밝혔다.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는 인공지능(AI) 기반 영상분석 기술을 이용해 차량의 뒷면 번호판을 촬영해 교통법규 위반 행위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최첨단 교통안전 시설물이다. 통행하는 모든 차량(사륜차·이륜차)의 후면 번호판을 인식하고 신호·과속 단속은 물론 이륜차 안전모 미착용 단속까지도 가능하다. 시는 관할 경찰서 등의 의견을 반영해 작년부터 올 상반기까지 ‘후면 무인 교통단속 장비’를 교통사고 다발구간과 어린이보호구역 19개소에 설치 완료했다. 올 하반기에는 성남시 중원구 섬마을입구사거리 등 교통사고가 빈번한 일반도로 및 어린이보호구역 16개 구간에 추가로 설치될 예정이다. 시는 신규 설치 지점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9월 24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행정예고를 진행 중이다. 연내 설치가 완료되면 시에서 설치한 ‘후면 무인교통단속장비’가 기존 19개소에서 총 35개소로 확대
- 오는 10월 4일까지 우리 동네 특색있는 점포 누구나 추천 가능 - 시민투표, 전문가 평가 통해 5개 점포 선발…최대 1000만원 지원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성남시 상권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전국 최초로 시민이 직접 개성 넘치는 점포를 뽑는 경쟁 서바이벌 ‘힙스토어 오디션’을 개최한다. 시는 성남시상권활성화재단과 함께 오는 10월 4일까지 힙스토어 오디션에 참가할 점포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힙스토어(Hypstore, Hyper Local Store)는 슬리퍼를 신고 이용 가능할 정도로 가까운 우리 동네의 특색있는 점포를 뜻한다. 시는 소비 트렌드를 주도하는 MZ세대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스타그램 등 소셜미디어를 통한 점포 경쟁 오디션을 기획했다. 성남에서 1년 이상 영업 중인 점포형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힙스토어 오디션에 참여 가능하며, 점포 사진과 소개를 기한 내 힙스토어 사이트(hypstore.kr)를 통해 업로드하고 관련 서류를 재단에 제출하면 오디션에 등록된다. 일반 시민의 제보를 통해서도 오디션 신청이 가능하다. 힙스토어 오디션에 참가하는 점포에 대한 시민투표는 10월 1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투표는 1일 1회 총 5개의
- 12일 시청 온누리홀에서…과학고 유치 다짐 성남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1층 온누리에서 과학고 성남 유치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의원, 시민, 학부모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설명회는 시 공식 유튜브 채널 ‘성남TV’에 실시간 생중계 되었다. 성남시가 과학고의 최적지임을 공감하는 분위기 속에서, 참석자들은 과학고 성남 유치 플래카드를 들고 행사 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우선 성남시 측에서 그간 과학고 신설이나 기존 학교 전환에 대한 시민 제안 및 유휴부지 검토 내용을 설명했다. 아울러 10여 곳 부지의 가능성을 검토하고 각각의 장단점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성남교육지원청 측은 일반고 전환 수요조사 결과와 분당중앙고 동의율에 대해 설명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이 7월 15~26일 진행한 ‘성남지역 일반고(27개교)의 과학고 전환’ 희망학교 수요조사 결과 분당중앙고가 유일하게 과학고 전환 의사를 밝힌 바 있다. 2009년부터 과학 중점학교로 운영돼 온 분당중앙고를 과학고로 전환하게 되면 신설 방식과 달리 기존 시설을 활용해 기숙사, 연구동 등 부지면적 확보 부담을 덜수 있다고 시는 내다봤다. 또한 부지 매입비 등 시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
-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 해줄 것” 신상진 성남시장은 12일 오후5시 시청 집무실에서 제17회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하여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 선수들을 축하하는 환영식을 가졌다. 신 시장은 “우수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성남시의 위상을 세계에 떨친 선수들의 땀과 노력, 열정에 감사를 표한다”면서 “앞으로도 성남시는 선수들이 운동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격려했다. 한편, 성남시청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의 윤지유 문성혜 선수는 5개 종목에 출전하여 은메달 2개(윤지유-단식, 복식), 동메달 2개(문성혜-단식, 복식) 도합 4개의 메달을 획득하였다. 성남시는 윤지유, 문성혜 선수를 비롯하여 직장운동부 장애인탁구팀에 총 2억 3천만원 상당의 포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성남도시개발공사(사장 박민우, 이하 공사)는 2026년 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한 재취업지원서비스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9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된 이번 교육은 퇴직 후 활력 있고 안정적인 노후 준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노사발전재단의 기초·전문 컨설팅에서 수립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세테크와 투자 관리 맞춤형 여가 활동 찾기 키네시오 테이핑 요법 건강기능식품의 올바른 섭취법과 공진단 만들기 실습 퇴직 후 행정처리 및 보이스 피싱 예방법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퇴직자의 니즈를 반영했다. 아울러 변호사, 노무사, 세무사, 약사 등 전문직 강사들을 통해 교육의 질과 만족도를 높였다.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퇴직 후가 막막하고 불안했는데 길이 보이는 것 같다”, “회사가 퇴직 예정인 직원을 대우해 주는 것 같아 좋았다”, “함께 퇴직하는 직원들과 즐거운 추억이 됐고, 퇴직자들이 꼭 들어야 하는 교육인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퇴직예정자들이 새로운 인생을 성공적으로 시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