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10월 19일(토) 안성맞춤공감센터에서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및 유리공예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이번 ‘디지털 디톡스의 날’ 프로그램은 스마트폰과 미디어 중독 위험에 노출된 초등학생을 위해 기획되었다. 1부에서 아동들은 자신의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점검하고 올바른 사용 규칙을 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2부에서는 창의적인 유리 공예 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을 발휘하여 집중할 수 있는 활동을 경험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스마트폰과 같은 미디어의 유해성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 드림스타트는 관내 모든 아동의 동등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자 만0세(임산부)부터 만12세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통합사례관리를 제공하고, 4개 분야 ▶신체·건강▶정서·행동▶인지·언어▶부모·가족의 다양한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 기타문의 : 안성시청 미래교육과 드림스타트(031-678-5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2일 봉사사무실(신기팜)에서 위원 1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는 ‘행복나눔 반찬나눔’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봉사 장소에 모여 배추겉절이, 돼지고기양념불고기, 연두부를 정성스럽게 조리하여 거동이 불편하거나 스스로 식사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독거 어르신, 취약계층 21가구를 직접 방문해 밑반찬을 전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건강 상태를 확인했다. 김점수 민간위원장은 “건강을 고려하여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윤성근 공공위원장은 “바쁜 일정에도 지역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자발적으로 봉사해 주신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속적으로 민관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금광면 연내동 김종국 이장은 지난 22일 금광면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쌀10kg 20포(65만원 상당)를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김점수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김종국 이장님이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금광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기부를 실천하여 주셔서 감사드리며 김종국 이장님의 온정이 관내 어려운 독거 어르신들께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날 기부된 쌀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 반찬나눔” 특화사업 지원 대상 독거 어르신 20가구에 배추 겉절이, 돼지불고기, 연두부 반찬 3가지와 함께 전달되었다. 이날 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추워지는 날씨에 풍성한 반찬과 쌀을 직접 전달해주니 감동받았다”며 기부자를 칭찬했다. 윤성근 금광면장(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은 “김종국 이장님은 금광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선행을 매년 수차례에 걸쳐 실천하여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종국 이장은 매년 현금과 현물을 다양하게 기부하여 올해 3월 선행도민상으로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한 이력이 있다.
안성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관형)에서는 지난 22일 소외된 이웃에게 ‘행복한 밥상’ 지원사업으로 반찬 나눔을 실시하였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반찬 배달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소외계층에게 황태들깨미역국, 코다리조림, 무생채, 비빔오징어젓, 양념멸치조림, 카레, 생취나물볶음 영양가 있는 반찬 7가지를 직접 전달하며 환절기에 건강히 잘 지내시는지 대상자를 살피고 안부 인사도 함께 전했다. ‘행복한 밥상’ 반찬 지원사업은 신체적‧경제적으로 밑반찬 조리가 어려운 독거노인, 장애인, 중장년층 등 저소득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월 1회 가정방문하여 반찬 나눔과 지속적인 안부 확인을 통해 고독사 위험을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앞장서는 사업이다. 이관형 민간위원장은 “환절기로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인데, 혼자서 식사가 곤란하거나 음식을 만들기 어려워 잘 챙겨드시지 못하는 이웃들이 영양 가득한 반찬을 드시고 건강하게 가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허지욱 안성1동장은 “비오는 궂은 날씨에도 봉사를 위해 귀한 시간을 내어 주신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에 안성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주시기를 바란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정찬)은 지난 10월 18일 안성시자원회수시설에서 환경사업부 기능직군을 대상으로 직무기술 공유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기존 자원회수팀에서 진행했던 직무기술 공유의 범위를 환경사업부 전체로 확대하여 기술직군의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키고 자발적인 성장 동기를 유발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또한 내부 직원들의 높은 기술 역량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었다. 대회에는 환경사업부 4개 팀에서 6명의 기능직 직원이 참여하여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발표는 도시환경2팀 ‘음식물 수거차량 뜯어보기’, 재활용사업팀 ‘유압장치 알아보기’, 자원회수팀 ‘사고사례로 알아보는 안전한 지게차 운용’, ‘보일러 재 제거 시스템’, ‘보일러 수 약품과 져펌프’, 그리고 ‘QR코드를 활용한 MSDS 열람 방법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심사단은 발표 내용의 범용성, 창의성, 효율성 및 노력성을 고려하여 최우수 발표로 도시환경2팀의 안태현 주임이 선정되었다. 이정찬 이사장은 “직무기술 공유 대회에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고에 감사드리며, 일·학습 병행의 확산을 통해 기술직군의 역량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
화성시(시장 정명근)가 100만 화성시민과 반려동물의 행복한 동행을 위해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2024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제"를 개최한다. ‘우리는 가족입니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다음달 2일 10시부터 동탄2 수질복원센터 축구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건강달리기를 시작으로 화성시민을 대상으로 한 펫티켓 퀴즈대회와 설채현 수의사의 토크콘서트, 동물등록제와 유기동물, 길고양이 캠페인 등 반려동물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매너 운동회와 장애물달리기 등 참가자와 반려동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부대행사로는 반려동물 놀이터, 무료건강상담, 문제행동 교정상담, 다양한 플리마켓 등도 운영 될 예정이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축제를 열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시민들이 늘어난 만큼 100만 화성특례시에 걸맞는 다양한 반려동물 정책을 마련하여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모두 행복하고 올바른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 화성 반려동물 행복나눔 축
안성시 서운면 청룡리 마을 주민들이 10월 19일 청룡바우덕이 체험회관 특설무대에서 "청룡마을 꽃피는 산골 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음악회는 마을 주민들과 서운산 등산객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되었으며,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음악회의 첫 번째 프로그램인 클래식 앙상블은 아름다운 선율로 관객들의 귀를 사로잡았고, 이어진 국악 공연은 전통의 멋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바우덕이풍물단의 설장고 공연은 흥겨운 리듬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으며,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노래자랑은 화합의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들이 함께 모여 음악과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서운산을 찾는 등산객들에게도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청룡마을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이루어진 이 음악회는 주민들의 화합과 지역 문화의 발전을 도모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남았다. 주민들은 "이런 행사가 자주 열리기를 바란다"며, 공연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참석한 모든 이들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청룡마을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행사를 통해 지역 사회의 유대를 강화하고, 방문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화성도시공사(사장 김근영, 이하 HU공사)는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본부(이하 TS경기남부본부)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홍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화성시 공영버스를 활용한 교통안전 홍보, 교통사고 예방 사업 개발 및 공동 추진을 위한 협력과 지원 등을 포함한다. HU공사와 TS경기남부본부는 협약에 따라 올해 10월 말까지 교통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노선을 운행하는 공영버스 차량 외부에 교통사고 예방 홍보 스티커를 공동 제작해 부착할 계획이다. 이번 홍보는 “차대차 사고 예방(전방주시 및 차간거리 유지)”와 “차대사람 사고 예방(안전 보행, 무단횡단 금지)”을 중점으로 추진된다. 앞으로도 양 기관은 안전 정책과 홍보 수단을 상호 연계하여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HU공사 김근영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협력하여 화성시 내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강화할 것이며, 100만 화성 시민이 더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화성특례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세교동위원회(위원장 소도영)는 지난 18일 부영1차 경로당 어르신들 대상으로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의사상자협회에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응급처치 대응에 취약할 수밖에 없는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 능력을 키우기 위해 진행됐다. 소도영 위원장은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을 통해 가족이나 이웃 등의 소중한 생명을 빠르고 보다 안전하게 응급처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에서 어르신들이 심폐소생술을 익혀둔다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도록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해 주셔서 깊은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평택시 용이동 자원봉사나눔센터(회장 조영희)는 지난 18일 회원들과 함께 낮잠 이불 30개를 만들어 ‘야곱의 집’(요보호 영유아 보육시설)에 전달했다. 조영희 회장은 “낮잠 이불에 애착이 생겨서 항상 찾는 아동이 있다는 이야기에 마음이 아팠고, 낮잠 이불을 사용할 아동을 생각하면서 바느질 한땀 한땀에 정성을 쏟았다”라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평소에도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나눔, 장아찌 나눔, 라탄 스탠드 나눔 등 다양한 형태의 활동을 펼쳐주시는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님들께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이하 협의체) 대표와 실무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촉식은 제9기 협의체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제10기 협의체 위원 모집을 통해 선정된 93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이 수여됐다. 이날 행사는 공공 위원장인 평택시장 정장선과 위촉·당연직 위원 등 92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 위촉장 수여와 수원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처 임복희 팀장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해교육을 진행했다. 위원들의 호선을 통해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이영태 위원이, 실무협의체 위원장으로 노현수 위원, 부위원장은 조병모 위원이 선출됐다. 이영태 민간위원장은 “새롭게 구성된 10기 대표협의체 위원들과 협력해 평택시의 사회보장 관련 사업이 빈틈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지역의 다양한 사회보장 정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협의체 위원들께서 주시는 다양한 의견과 제안이 평택시 복지서비스 수준을 한층 더 높이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이 자리에 계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의 전문지식과 고견을 바탕으로, 우리 시를 ‘더욱 살기좋은 평
평택시 농업생태원은 기존 나비곤충생태학습장을 전면 리모델링해 ‘바위바위원(園)’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재개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리모델링은 이용 효율을 높이고 자연과의 교감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바위취, 현무암, 이끼 등 자연 소재를 적극 활용해 자연 친화적인 경관으로 재조성했다. ‘바위바위원(園)’은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첫 번째 ‘바위’는 바위취를, 두 번째 ‘바위’는 실제 바위를 의미하며, 다양한 음지 식물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탄소 포집원으로서의 이끼를 관찰할 수 있으며, 방문객들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평택시 농업생태원 관계자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생태 학습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방문객들이 자연을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새로워진 바위바위원(園)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으며, 생태적 경관과 자연의 아름다움을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