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바쁜 일상 속 ‘쉼’이 필요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비대면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인 ‘나를 발견하는 컬러테라피’를 실시한다. 메타버스 정신건강 프로그램은 시간과 공간의 한계성을 초월한 수요자 중심의 비대면 심리지원 프로그램으로, 가상공간에 구현한 정신건강상담실에서 아바타를 통해 비대면으로 정신건강 상담 및 교육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컬러로 나와 나의 에너지를 발견하기’라는 주제를 컬러테라피 기반으로 스트레스 관리와 긍정적 자기 이미지 형성을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색종이로 감정표현 및 컬러 메시지 카드로 에너지 찾기 등을 통해 심리적 정신적으로 본인 스스로가 자신의 에너지를 찾고 이에 대한 통찰력을 얻어 일상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드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오는 18일(월)과 21일(목) 총 2회 2시간씩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정신건강복지센터(031-8024-4451)로 선착순으로 사전 신청 후, 체험에 필요한 물품을 수령해 집에서 메타버스를 통해 교육도 받고 색종이로 감정표현, 컬러 메시지 카드로 에너지 찾기도 함께 체험하게 된다. 또한,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부천시는 지난 2일 상3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행복한마을 만들기(아나바다 나눔장터)’ 행사에 참여해 ‘찾아가는 100세 건강실’을 운영했다. 이날 100세 건강실은 진달래공원에서 시민들의 혈압, 혈당 측정에 따른 건강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장을 찾은 160여 명의 시민들은 기본 검사를 토대로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시민은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가야만 했던 100세 건강실이 마을 행사에 직접 나와주셔서 편리하게 상담받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 현재 부천시 100세 건강실은 대사증후군 관련 검사(혈압, 혈당, 체성분(비만도) 분석 등)와 및 상담, 골밀도 측정, 스트레스 및 혈관 검사, 염도계 대여 사업을 하고 있다. 별도의 예약 없이 부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저소득층 어르신을 위한 인공 무릎관절 수술·의료비 지원에 대한 상담도 진행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부천시 100세 건강실이 지역사회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타 문의 사항은 건강증진과 100세건강실(중동 625-9453, 중4동 625-9460,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8일, 2024년 ‘음주 폐해 예방의 달’을 맞아 기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캠페인은 연말연시 음주로 인한 사건과 사고 증가에 대응하고, 음주 폐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음주도 스마트하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8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민평화공원에서 음주 폐해 예방 O, X 퀴즈, 가상 음주 체험, 나의 음주 습관 알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절주 캠페인을 시작한다. 또한 11일부터 24일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하는 생애 주기별 온라인 문제 음주 예방 교육을 실시하며 온라인 교육에 참여한 시민 중 추첨을 통해 소정의 e-쿠폰도 제공할 예정이다. 기타 음주 폐해 예방의 달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센터 홈페이지(www.cmhc.or.kr)를 참고하거나 동두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031-863-3632)로 문의하면 된다.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옥)는 1일(금), 포천시 관인면에 위치한 교동장독대 마을을 방문해 지역 복지 활성화를 위한 역량 강화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시작됐으며 위원들은 먼저 교동장독대 마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소개를 받았다. 특히 마을의 전통 발효 음식인 장을 주제로 한 교육은 주민들과의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어서 민간 주도적인 마을복지 건강계획에 대한 특강도 진행돼, 지역사회 내에서의 복지 활동의 중요성과 효과적인 마을복지 건강계획 수립 방법에 대해 나눴다. 특강과 체험이 끝난 후, 참석자들은 인근의 Y자 출렁다리를 방문해 위원 간의 친목 도모 및 유대감 형성에 기여했다. 특히 출렁다리를 걸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누리고 서로 소통하며 협의체의 목표인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팀워크를 강화하는 계기를 만들었다. 박정옥 위원장은 “이번 교동장독대 마을 방문과 다양한 체험은 우리 협의체의 역량을 강화하고, 위원들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면서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1388청소년지원단 발견 및 구조지원단’으로 관내 편의점 4곳(GS25일산장성점, GS25고양원당로점, GS25능곡대림점, CU고양벽제플러스점)을 위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여성가족부와 한국편의점산업협회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고립 또는 은둔 청소년 발굴 등 청소년문제에 관심이 있는 점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졌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약국, 병원, PC방, 편의점, 영리기업 등 민간 자원의 자발적 참여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한다. 청소년지원단 위촉을 통해 위험한 환경에 있는 청소년을 신속히 발견하고 적시에 지원할 수 있는 지원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사회 내 위기청소년 보호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단에 위촉된 편의점 점주는 “편의점을 운영하며 도움이 필요하지만 어디에 연락을 하는지 모르는 청소년들을 많이 봤다. 위기청소년이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1388청소지원단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권현숙 센터장은“청소년이 자주 이용하고 24시간 운영되는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은 지난 1일 풍산장학회가 풍산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중고등학생 중 어려운 가정형편에도 학업 성취가 우수한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9월 2일부터 30일까지 공고했으며, 10월 1일부터 11일까지 접수 기간을 운영해 총 18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 성적이 우수할 뿐 아니라 봉사활동 등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 총 16명이 선정됐다. 풍산장학회는 최종 선정된 16명의 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5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김태권 풍산장학회장은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꿈을 키우고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청소년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장은옥 풍산동장은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풍산장학회의 지속적인 노력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청소년의 학업정진과 사회적 성장을 위한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주실 것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2일 일산서구청 가와지대강당에서 전국청소년희망디딤돌의 제7회 장학금 전달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장학금 대상자인 학생들과 가족들을 비롯해 정연숙 파랑새시민연대 대표, 김응화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장, 서병하 일산서구청장 등의 내빈들이 참석해 수상한 청소년들을 축하하고 단체의 지속적인 후원 활동을 격려했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정발산동에서 후원자들의 십시일반으로 시작했던 작은 모임이 지금까지 70여 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성장했다.”라고 말했으며, 지역사회의 어린 인재들이 나라의 재목이 되도록 힘쓰고 있는 전국청소년희망디딤돌의 노력에 감사를 표했다. 한편, 고양시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을 7년째 이어오고 있는 전국청소년희망디딤돌(대표 이은택)은 지난 6월 고양시, 롯데재단과 함께 남북청소년 통일한마당 행사를 진행했으며, 이은택 대표는 이러한 사회공헌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이동환 고양시장으로부터 고양특례시 첫 명예시민증을 수여 받은 바 있다. 특히 이번 전달식에서는 지난 7년간의 장학 활동이 첫 결실을 맺으며 그 의미를 더했다. 초창기 장학금 수혜자로 올해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2024년 경기도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고 4일 밝혔다. 대회에서 최우수 터전(경기도지사상) 최우수 동아리‘astro chaser’(여성가족부장관상) 우수 동아리‘유성’(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 최우수 지도자(경기도지사상) 등 총 4개의 상을 수상하며 청소년활동의 모범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경험과 성장을 돕기 위한 봉사활동 프로젝트를 꾸준히 운영해 오며, 이번 대회에서도 우수한 청소년 봉사활동 사례를 바탕으로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astro chaser와 유성 동아리는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한 프로젝트 성과를 통해 각각 여성가족부 장관상과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또한 청소년 봉사활동 활성화에 기여한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경기도지사상도 함께 수상해 주목을 받았다. 은정규 탄현청소년문화의집 센터장은 “탄현청소년문화의집이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가 이번 수상으로 이어져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꿈과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은 지난 1일, 고양시 3개 청소년수련관 특성화를 위한‘청소년 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올해로 설립 8주년을 맞는 고양시청소년재단이 새롭게 수립한 경영혁신안에 따라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정책의 방향성과 세부 사업 구성 방향을 설계하고자‘세 가지 색깔, 고.청.수(고양시 청소년 수련관)’라는 주제로 개최되었다. 고양시청소년재단은 토당청소년수련관(덕양구), 마두청소년수련관(일산동구),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 참여·권리(마두) 청소년 생애 디자인(일산서구) 청소년 문화·예술·스포츠(토당) 특성화를 추진 중이다. 이날 패널 토의에는 각 분야의 전문가로 주식회사 세종청소년의 유금봉 대표이사(참여·권리), 하자센터 이충헌 기획부장(생애 디자인), 모든학교체험학습연구소 김혁진 연구 위원(문화·예술·스포츠)이 참여했다. 패널들은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정책을 점검하고 방향성에 대한 발전적 시사점을 제시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 “이번 포럼을 통해 재단의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정책을 점검하고 발전적인 시사점을 발굴할 수 있었다. 건설적인 의견과 제안을 잘 수렴하여 수련관 특성화 정책을 추진해
고양청소년재(대표이사 최회재)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사업에 대한 우수성을 인정받아 청소년돌봄사업,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청소년봉사활동 관련 평가 및 대회에서 모두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은 경기도 지역 소재의 운영기관 119개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사업평가에서 ‘청소년돌봄사업’으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2024년 경기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전에서는‘청소년 기후변화 대응 캠페인 활동’이 우수상을,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는 청소년봉사동아리‘씨밀레’가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 성사청소년문화의집 박차용 센터장은“청소년만 바라보고 현장에서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청소년시설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회재)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지난 2일 (토) 창업체험프로그램 ‘유스타트 고양’에 참여하고 있는 고양시 5개교(일산고, 고양송산중, 풍동중, 화수중, 현산중)창업동아리의 시제품 발표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창업체험프로그램 ‘유스타트 고양’을 통해 청소년 창업가를 위한 창업가 정신교육을 기반으로 창업에 필요한 자질, 과정, 실패와 수정, 성공의 반복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 인프라를 연계하여 창업 멘토를 매칭해 시제품 개발과 관련된 모든 과정에 피드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교는 제품디자인, 디저트 개발, 제품개발, 소품제작 등의 콘텐츠로 참여했으며 학교 자체 동아리 또는 창업 동아리를 별도 개설하여 활동에 참가했다. 이날 학생과 학교의 자발적 참여가 돋보였으며 사전 오리엔테이션 활동을 걸쳐 창업가정신 이론교육, 시제품 제안서 작성, 시제품개발 단계로 수업이 진행되었다. 또한 관내 꿈길 체험처 감성평생교육학원(디저트개발), 소유상점(제품디자인), DMZ(3D프린팅), 디엠에스(제품개발, 3D프린팅), 파고든(제품디자인) 창업 대표가 함께했다. 특히
푸른 하늘빛만큼 스스로 매력적인 빛으로 발산한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의 끼와 재능이 관객들의 박수와 함성 속에서 찬란한 기억으로 남겨졌다. 오는 11월 2일(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공식행사 3시) 내혜홀광장에서 안성 어르신들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어르신동행 감동프로그램으로 기획된 2024 안성시청소년어울림마당 세번째 장 ‘어게인청춘’이 다양한 체험활동 및 청춘사진관운영과 함께 맛깔스러운 공연으로 녹여내며 관객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윤지수, 전하진 청소년사회자가 진행한 이번 행사는 어르신 기타동아리 줄기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라온히얼(밴드), 던(댄스), 뮤지케(밴드), 셈플리체(밴드), 히트(댄스), ANDM(밴드), 딜라이트(댄스), 허즈밴드 등 풋풋한 청소년동아리와 어르신동아리의 하모니카연주 공연이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재능을 나누는 체험부스인 늘솜, 해피매직, 클라비어, 벌룬프렌즈, 꾸러기들, 안성맞춤여성합창단, 두린아이들, 그린나래, 안성시노인복지관, 두원고 커피한잔할까요, 안성시플라잉디스크연맹 퍼팅체험 그리고 어르신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모습을 담은 ‘청춘사진관’부스가 운영되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에 볼거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