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iM뱅크 영천시청지점은 지난 16일, 지역공익기금으로 조성된 190만원을 지역인재 양성을 위해 영천시장학회에 장학금으로 기탁했다. iM뱅크는 1967년 국내 최초 지방은행으로 출범한 이래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며, 개인과 기업 모두에게 사랑받는 중추적인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iM뱅크 영천시청지점은 민‧관 합동 소비촉진 캠페인과 명절맞이 장보기 행사 등, 시정 현안에 깊은 관심을 두고 주요 행사에 적극 참여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자매결연을 맺은 경로당에 냉장고를 기탁하는 등, 주민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구석 지점장은 “지역에서 받은 사랑과 신뢰를 장학사업을 통해 다시 환원하는 것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며, 신뢰받는 금융기관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문 이사장은 “지역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과 장학 발전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신 깊은 뜻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건실한 장학회 운영을 통해 지역에 보탬이 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선정하기 위한 제2차 자립지원위원회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심의기구로, 의료기관, 학계, 사회복지기관, 수행기관, 공무원 등 전문가 총 1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자립을 희망해 사업을 신청한 3명(재가장애인 1명, 시설장애인 2명)을 대상으로 자립조사 결과와 지원계획을 종합 검토했으며, 선정의 적정성과 타당성에 대해 심의 후 대상자로 선정했다. 이민철 문화관광복지국장은 “장애인 당사자의 의사에 따른 주거결정권을 보장하기 위해 자립지원 대상자를 선정했다”며,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인 삶을 이어가고, 전국적인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지난해 8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수행기관인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 문의하면 상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천시는 지난 12일 국가유산 활용사업의 일환으로 영천향교 명륜당에서 ‘이상기후변화 대응 아카데미’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날로 심각해지는 기후변화에 대한 지역 주민들의 인식을 높이고 실천적 대응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12차시로 8월 28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된다. 교육과정은 이상기후 변화와 원인, 자연 생태학, 숲과 기후변화, 탄소중립 및 자원 선순환과 관련된 이론과 실습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되어 운영된다. 최현기 영천향교 전교는 “이번 아카데미는 향교라는 공간에서 진행되는 현대적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시민의식을 높이는 동시에 향교의 공공성과 지역 국가유산의 활용 가치를 확장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기후위기는 더 이상 먼 미래가 아닌, 우리 일상의 문제”라며, “다양한 교육과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대응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북 영천시와 부산광역시 공무원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기부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영천시는 17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와 두 지역의 상생 협력을 위해 부산광역시와 상호 기부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양 시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영천시 문화예술과, 복지정책과, 사회복지과, 가족행복과, 금호읍·신녕면·완산동 행정복지센터 소속 직원 35명이 부산광역시에 총 350만원을 기부했다. 이에 화답해 부산광역시청 소속 직원 35명도 같은 금액을 영천시에 기부했다. 이의웅 영천시 세정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준 직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도 살리고 혜택도 누릴 수 있는 건전한 기부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영천시는 31개 답례품 공급업체를 운영하며, 기부자의 만족도 제고를 위해 품목 다양화와 품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천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영천시는 6월 17일부터 7월 21일까지 관내 사업체 283개를 대상으로 ‘2025년 광업·제조업 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광업·제조업 부문에 대한 산업구조와 경제활동 실태를 파악해, 경제정책 수립 및 관련 산업 연구분석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올해 조사대상은 지난해 12월 말 기준 종사자 10인 이상 광업·제조업 사업체이며, 조사항목은 조직형태, 연간 출하액 및 수입액, 영업비용, 유형자산 등 총 13개 항목이다. 조사는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인터넷 조사와 조사요원이 직접 방문하는 면접조사로 실시되며, 인터넷 조사는 6월 17일부터 7월 4일까지 통계청 경제통계 통합조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조사 결과는 올해 12월 공표되며, 최종 결과는 2026년 1월 국가통계포털(KOSIS)에 제공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수집되는 자료는 통계작성 목적에만 이용되며 통계법으로 엄격히 보호되니, 조사원이 사업체를 방문할 경우 원활한 조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상북도영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완주군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6일 삼례시장에서 장마철 침수 대응의 일환으로 빗물받이 맨홀 및 우수관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방재단원 60여 명은 빗물받이 정화 및 이물질을 제거하고, 환경정비도 병행했다. 방재단은 해충 유입을 우려해 주민들이 장판 등으로 덮어놓은 빗물받이를 발견하고, 조치하기도 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장마철 침수 피해 예방은 선제적인 점검과 주민들의 관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생활현장을 꼼꼼히 살피고,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는 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완주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통영시의회는 6월 16일 유재균 한국산업기술원 의회운영연구소 소장을 입법고문으로 위촉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통영시의회는 지난 2005년 '통영시의회 입법·법률고문 운영조례'를 제정, 입법고문을 위촉하여 자치법규 제·개정 및 법령 해석과 의정활동 등에 대하여 자문해왔으며 기존 입법고문의 임기 만료일이 도래하여 신규 입법고문을 위촉하게 됐다. 새롭게 위촉되어 2025년 7월 1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될 유재균 입법고문은 지방의회 전공 행정학 박사로, 지방의회 운영에 있어 필수적인 지침서 중에 하나인 '실전 지방의회운영'의 저자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부천시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하면서 1991년 지방자치 부활 당시 초대 부천시의회 준비단으로 발령받아 의회 개원을 준비했던 지방의회 역사의 산 증인으로, 부천시 의회사무국 입법정책과장을 역임하고 퇴임 후에는 다수의 지방의회 고문을 역임하여 이론과 실무, 의정경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배도수 의장은 “지금은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라 지방의회의 더욱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고 있으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상남도, 전라남도, 부산광역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통영시, 여수시, 대한요트협회가 후원하는 '2025 남해안컵국제요트대회'가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경남 통영시 도남항, 전남 여수시 웅천마리나, 부산시 수영만 요트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12개국 요트79척 255명의 국내․외 선수와 관계자가 참가했으며, 크루저급 ORC Ⅰ, ORCⅡ 두 클래스로 나눠 지난 13일 1구간 경기(통영 코스탈레이스)와 14~15일 2·3구간 경기(통영 매물도~부산, 통영~여수)로 나눠 진행됐다. 다도해와 한려수도해상국립공원으로 이어지는 남해 앞바다의 아름다운 비경을 배경으로 총 263㎞의 구간을 항해하는 장거리 해상경기를 펼쳤다. 개회식은 지난 13일 통영 해양스포츠센터 앞 특설무대에서 열렸으며, 청소년 딩기요트대회(옵티미스트), 장애인요트대회(HANSA303) 등 다양한 종목이 진행돼 전 계층이 함께한 포용적 해양 스포츠 축제로 펼쳐졌다. 특히 크루즈요트, 딩기요트, 패들보드, RC요트·보트 등 다양한 해양레저 종목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시민과 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통영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청년단체 웰피쉬(주)가 운영하는 '섬바다 음식학교'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은 청년들에게 일정 기간 지역에 머물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탐색과 일거리 실험, 지역사회와의 관계 형성을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5년 청년마을 만들기 공모 신청에는 전국 147개 시·군의 청년단체가 참여했으며,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통영시 섬바다 음식학교를 포함한 12개 팀이 선정됐다. '섬바다 음식학교'는 섬과 바다의 식재료를 기반으로 실전형 해산물 창업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이 통영의 풍부한 해양 자원을 바탕으로 지역 정착의 가능성을 실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1기 프로그램은 오는 7. 11.부터 13.까지 2박 3일간 진행되며, 주요 일정은 ▲우도 섬 해초 공부 및 해초 비빔밥 실습 ▲통영 전통 음식과 식재료 교육 ▲수산 현장 탐방 등으로 이루어진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거류면은 고성옥수수축제추진위원회가 2025년 제4회 경남고성옥수수(쫀.달.고) 축제 개최를 위해 6월 16일 거류면 회의실에서 축제 준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4회 경남고성옥수수축제는 지난 3월 실시한 2025년 고성군 주민참여축제 공모사업에 선정된 축제로 올해 축제 계획의 세부적인 논의를 위하여 추진위원회 임원들과 유정옥 거류면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모여 회의를 개최했다. 장현철 위원장은 “지난해 옥수수축제가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정말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올해도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이루었다.”며 “고성옥수수 쫀.달.고(쫀득하고 달콤한 고성옥수수 브랜드명)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기 위해 올해도 관내 사회단체회원의 많은 협조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올해 제4회 축제는 오는 7. 5.~6. 양일간 엄홍길전시관에서 개최할 예정으로 만화방초수국축제(2025. 6. 14.~7. 13.)와 연계하여 많은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읍 죽계리 강승현 씨는 6월 16일 관내 아동양육시설에직접 재배한 토마토(3kg) 26박스를 기탁했다. 강승현 씨는 “부모의 보살핌이 필요한 시기에, 서로 의지하며 생활하는 아동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보내기 바라는 마음에 토마토를 전달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강승현씨는 지역 내 저소득 가구, 사회복지시설 등에 직접 재배한 토마토를 꾸준히 기부하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고성군은 전달받은 물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해당 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상남도고성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고성군은 6월 13일 청소년센터온 모이자홀에서 국어담당자 및 참석 희망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운영했다. 매년 고성군은 국어기본법에 따라 국어책임관을 부서별로 확대 지정 운영하고 있으며, 군민들에게 올바른 공공언어 사용으로 행정용어를 군민들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국립국어원과 함께 국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문화예술과장의 인사 말씀 후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 백수진 책임연구원의 강의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공공문서 작성 시 자주 틀리는 표현과 우리말의 특징을 살펴보며 올바른 문장 쓰기 방법을 익히는 것이었다. 특히, 보도자료 속에서 자주 발생하는 문장 오류를 사례별로 분석하며 실무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은 “문장 하나하나를 다시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었다”라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이라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조석래 문화예술과장은 “공공언어는 국민과 소통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보도자료는 정책과 정보를 전달하는 창구인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