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1일 광양시수산물유통센터에서 제15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시민 눈높이에서 생생하게 전달할 기자단 20명을 공식 위촉했다고 밝혔다. 광양시 블로그기자단은 지난 14기까지 총 7,600여 건의 기사를 발행하며 시 소셜미디어 소통의 핵심 역할을 수행해 왔다. 시는 이러한 성과를 기반으로 시민과의 공감 소통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제15기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했다. 온라인 접수와 심사를 통해 선발된 제15기 기자단은 20대부터 70대까지의 폭넓은 연령층과 미술작가, 파워블로거, 주부, 직장인 등 다양한 직업군으로 구성돼 ‘특색 있는 시민기자단’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들은 향후 1년간 ▲시민 미담 사례 ▲광양의 문화·관광 ▲축제 ▲가볼 만한 곳 등 다양한 분야의 콘텐츠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제작해 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블로그기자단과 함께 공식 블로그는 물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시정 소식을 신속하게 전달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여수시의회 의원연구단체 ‘기후변화 대응 탄소중립 연구회’(대표의원 정신출)가 지난 12월 11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최종 간담회를 열고 올해 추진해온 연구 활동을 종합 점검하며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했다. 연구회는 올해 여수형 생활밀착 탄소중립 실천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 연구와 현장활동을 추진해왔다. 순천·창원·김해 등 선진지 견학과 국회 방문을 통한 COP33 유치 건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전남대학교와 공동으로 블루카본 정책 토론회를 개최해 해양 탄소흡수원 관리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연구용역에서는 에너지·소비·수송·자원순환·흡수원 등 5대 생활영역을 기반으로 시민이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관광객 참여형 ‘그린패스포트’ 플랫폼, 소상공인 저탄소 매장 가이드라인, 시민 인센티브 체계 등을 제안했다. 간담회에서 박성미 의원은 “마을 공동체 중심의 실천 확산을 위해 홍보와 교육이 강화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미경 의원은 COP33 유치 건의 활동을 가장 뜻깊은 순간으로 꼽으며 “노력이 실제 유치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윤양수 의원은 11월 20일부터 열린 제270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순찰차 전용주차구획 설치에 대한 기준 신설 ▲기계식주차장치의 철거 후 재설치 시 경감 적용을 받을 수 있는 경우 구체적으로 명시 ▲기존 보훈대상별로 상이하게 발급했던 국가보훈신분증이 국가보훈등록증으로 통합됨에 따라 관련 용어 정비 등이 있다. 이번 조례안은 순찰차 전용주차구획 도입 등으로 공공안전 대응력을 향상시키고, 복지시설 등의 주변 주차환경 개선에도 긍정적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윤양수 의원은 “전용 주차구역 설치 신설, 기계식주차장치의 철거 후 재설치 시 경감 적용대상을 명시함으로써 다양한 주차 수요를 반영하고 주차장의 효율적 운영 추진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지난 3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4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안형진 의원은 11월 20일부터 열린 제270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도시재생사업 지속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목적 및 정의 ▲구청장의 책무 ▲계획 수립 ▲사원 지원 등이 있다. 이 조례안에 따르면 도시재생사업 완료 지역의 공동이용시설 관리와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 필요한 지원의 근거가 마련되어, 도시재생 효과의 지속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안형진 의원은 “도시재생사업 완료 지역을 대상으로 사업효과가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도시재생사업 성과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지난 3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4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안형진 의원은 11월 20일부터 열린 제270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개정 이유로 “범죄예방 도시환경디자인(CPTED) 사업 추진 시 경찰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 근거를 명확히 하고, 사업지 선정 절차를 구체화하여 사업의 효과성과 구민 안전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옥향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공동주택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여 주민의 안전을 강화하고 효율적인 시설관리를 도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3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4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선옥 의원은 11월 20일부터 열린 제270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 ▲목적 및 정의 ▲구청장의 책무 및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장애인복지시설 점검 및 교육, 홍보에 관한 사항 ▲협력체계 구축 등이 있다. 이 조례안에 따라 장애인복지시설 점검과 범죄예방 교육·홍보, 범죄 피해 장애인 상담 및 보호·지원 등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되어, 장애인 대상 범죄 예방 및 피해자 지원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선옥 의원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장애인 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로 피해를 입은 장애인의 보호와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장애인의 안전 및 인권보호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본 조례안은 지난 3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4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의회 유은희 의원은 11월 20일부터 열린 제270회 중구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유은희 의원은 개정 이유로 “'아동복지법' 및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에 따라 대전광역시 중구를 아동친화도시로 조성하는 데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유은희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공동주택 근로자 인권증진 및 고용안정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유은희 의원은 “중구 내 공동주택에서 각종 관리 업무에 종사하는 관리 근로자의 인권 보호와 증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인권침해를 예방하고 관리 근로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구성하는데 이바지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3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4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 중구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사)대덕구자원봉사센터가 12일 KT·G 대전공장의 1300만원 후원을 바탕으로 ‘사랑의 온기나눔키트’ 200개를 제작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온기나눔키트에는 방학 기간 아이들이 식사하는 데 도움이 되도록 김, 라면, 컵밥, 햇반 등 간편 조리 식품이 담겼으며, 대덕구 지역아동센터 24개소에 배부될 예정이다. 장재홍 KT·G 대전공장장은 “혹한기를 앞두고 지역 어린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재용 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이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과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지역 아이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대덕구도 복지 안전망 강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1일 중리네거리에서 구민들에게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전하기 위한 ‘성탄 트리 점등식’을 개최했다. 대덕구기독교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협의회 임원과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예배와 점등식, 축사가 차례로 이어졌다. 현장은 연말 분위기를 함께 나누려는 주민들로 따뜻한 온기가 가득했다. 최충규 대덕구청장은 “이번 성탄 트리의 따뜻한 빛이 구민 여러분께 편안함과 희망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반짝이는 불빛처럼 일상 속에도 기쁨이 함께하고,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대전시 대덕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은 겨울철 한파와 강풍으로 인한 식재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송림로, 숭의오거리 등 신규 식재 가로녹지 구간을 대상으로 지난 9일부터 3일간 방풍벽 설치와 보온 거적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조치는 초기 활착 단계의 식재류가 동절기 기후 변화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된 선제적 관리 활동으로, 공단은 올해 식재 수종 특성과 지역별 기온 변화를 고려해 보호 대책을 강화했다. 공단은 설치 이후에도 이상 저온 및 강풍 등 기상 상황에 따라 현장 점검을 지속하고, 필요시 추가 보완 조치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계절별 생육 상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해 체계적인 도시 녹지 관리 기반을 강화할 방침이다. 박종구 이사장은 “이번 방풍·보온 조치는 겨울철 기후로부터 식재지를 보호하기 위한 필수적인 사전 관리 작업”이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의 유지관리와 계절별 맞춤형 관리를 통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녹지 환경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미추홀구 주안영상미디어센터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센터 내 오픈스튜디오에서 청소년과 청년의 영화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청청 및 플릭스, 청소년+청년들의 영화 제작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영화라는 매개를 통해 두 세대가 서로의 관점과 감수성을 나누며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첫 순서로는 청운대학교 유기상 교수의 강연 ‘플릭스와 인권 그리고 진로’가 진행된다. 유 교수는 인권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의 사회적 역할과 의미를 소개하며, 상영작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사전 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상영회에서는 센터의 청소년 영화 제작 교육 프로그램 ‘시네틴즈 인(人)천’을 통해 제작된 단편영화 2편과 청운대 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 2편 등 총 4편이 공개된다. 모든 작품은 ‘인권’을 주제로 제작됐으며, 세대에 따라 달리 드러나는 문제의식과 표현 방식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상영 후에는 창작자들이 관객과 직접 만나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제작 과정을 나누는 ‘청청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희삼성한의원은 지난 10일 인천 미추홀구에 소재한 사단법인 학산나눔재단에 공진당 600개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과 겨울철 면역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전달된 공진당은 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순차적으로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은 ‘나누는 마음, 아름다운 세상의 시작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학산나눔재단 사무실에서 진행됐으며,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경희삼성한의원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 어르신들과 이웃들의 건강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과 함께하는 의료기관이 되겠다.”라고 전했다. 학산나눔재단 관계자는 “지역 주민을 위한 귀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후원 물품은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 미추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