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8일부터 8월 8일까지 관내 장애·특수교육 학생을 대상으로『2025 하계 방학프로그램 Cool!Cool!한 여름방학』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계절학교는 영동군장애인체육회의 적극적인 협조로 진행된 다양한 소품을 활용한 스트레칭 체조, 론볼, 보치아 등의 전문 스포츠활동 및 신체활동을 통한 기초 체력 향상 및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의 효과와 함께 참여자들 간 친밀감 향상, 또래 친구들과의 협동과 규칙준수를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와 함께 참여 학생의 흥미와 발달 특성을 고려하여 영동군 관내 지역 지원을 연계한 숲체험 프로그램, 과일나라 테마파크의 요리 교실, 꿈담예술촌의 전통공예체험, 미르공방의 미술 교실 및 재능기부로 진행되는 정보화 교육, 난타 체험, 놀이문화연구회 어울림 소속 강사와 함께 보드게임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참여 아동들의 또래와의 상호작용, 협동 활동, 역할 나누기 등을 통해 대인관계 기술 및 의사소통, 문제해결 능력, 주의 집중력 및 사회성 향상과 낯선 환경에서도 자신감을 가지고 참여할 수 있는 사회 적응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 영동문학관 양문규 명예관장이 30일 영동군청에서‘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100만 원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양문규 관장은 지역 문학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문화예술 발전에 헌신한 인물로, 현재 영동문학관 초대관장으로서 지역문화 진흥에 꾸준한 애정을 이어가고 있다. 양 관장은 “국악은 우리 민족의 소리이자 정서”라며 “이번 국악엑스포는 영동이 국악의 본고장으로 도약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인 만큼, 지역 문학인으로서 마음을 보태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엑스포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전국의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행사로 성공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 아이디테크(대표 김영기)는 31일 영동군청에서‘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입장권 200만 원어치를 사전 구매했다. 아이디테크는 건설업 기반 전기공사 기업으로, 영동지역에 본사를 두고 꾸준한 기술 개발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이번 엑스포 입장권 선구매 역시 지역의 대표 문화행사에 대한 관심과 응원의 뜻을 담은 참여로 지역 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실천한 사례로 평가된다. 김영기 대표는 “영동군에서 세계적인 국악 엑스포를 준비 중이라는 점이 자랑스럽고, 지역 기업으로서 작게나마 응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합)신양건설(대표 이종명)은 30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후원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합)신양건설은 지난 1989년에 설립 이후 현재까지 토목, 건축, 조경, 산업설비, 전기공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사업을 펼치고 있는 지역의 중견 건설사로, 충청권을 중심으로 활발한 시공 실적을 이어가고 있다. 본사는 청주시 상당구 수동에 위치해 있으며, 꾸준한 기술력과 책임 시공으로 지역 내 신뢰를 쌓아오고 있다. 특히 이종명 대표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운영하는 고액기부자 모임인 ‘아너 소사이어티’의 회원으로 활동 중인 만큼,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 실천에도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인 지역 기업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종명 대표는 이날 기탁식에서 “이번 엑스포가 영동의 문화적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고, 더불어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는 뜻깊은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일에 기꺼이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송숙자)는 30일 면내 홀로 사는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오감만족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오감만족 특화사업은 연합모금을 통해 조성된 예산으로 운영되며, 소외된 지역민들의 활력을 상승시키고 우울감을 해소하기 위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참여한 지역 내 저소득 어르신들은 레인보우영화관에서 함께 영화를 관람하고, 식사하면서 우울한 감정을 해소했다. 매곡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숙자 위원장은 “이번 오감만족 특화사업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정구연 매곡면장은 “사회적 관심과 보살핌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정기적인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지난 30일 주민자치협의회(회장 김재구)가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회장 고정학)와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향사랑기부, 주민자치 역량 강화 등 두 지역 간의 지속적인 우호 관계 및 교류 협력을 통해 상생과 공동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재구 영동군 주민자치협의회장과 고정학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을 비롯한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재구 영동군 주민자치협의회장은 “이번 제주시와의 업무협약은 영동군 주민자치의 역량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제주시의 선진 주민자치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배우고, 이를 영동군 실정에 맞춰 적용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고정학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협의회장 역시 “영동군 주민자치협의회와의 교류를 통해 제주시 주민자치위원회가 더욱 성장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상호 협력을 통해 모범적인 주민자치 모델을 만들어나가자”고 화답했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이 초등학생을 위한 첫 번째 ‘다함께돌봄센터’운영을 시작하여 맞벌이 가정과 저학년 아동의 돌봄 공백 해소에 발 벗고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이 센터는 지난 28일 정식 개관한 영동국민체육건강센터 1층에 위치하며, 현재 전문 돌봄 인력이 상주하여 방과 후 시간과 방학 동안 초등학생들이 머물 수 있는 공간으로 안전하고 전문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터 운영은 지난해 말 민간위탁 공모를 통해 다비두 사회적협동조합에서 5년간 수탁해 운영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센터의 명칭은 “영동다함께돌봄센터”로 정해졌다. 현재 돌봄 대상은 6~12세 아동 혹은 초등학생으로, 맞벌이 가정이나 긴급 돌봄이 필요한 아동 등 다양한 상황의 아동을 대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 센터는 올해 4월부터 센터 개소에 앞서 지역 주민과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을 대상으로 홍보 리플릿 배포와 안내문 발송 및 학교 협조 홍보 등을 진행해 왔다. 방학 중 운영 특별프로그램으로 3개 프로그램에 공모를 통해 선정돼 운영 중이며, 이 외에 독서, 놀이 활동, 창의력 향상 프로그램,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영동군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31일 관내 무더위쉼터 및 폭염저감시설에 대한 긴급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현장에는 강성규 부군수를 비롯해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하여 무더위쉼터 냉방시설, 스마트승강장, 그늘막 등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또한 어르신들을 상대로 폭염 행동요령 안내 및 부채, 폭염예방키트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으며, 현장에서 여름철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한 의견도 들었다. 강성규 부군수는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폭염저감시설과 무더위쉼터 운영이 매우 중요하다”며 “군민 모두가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련 부서에서는 시설 관리와 취약계층 보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했다. 영동군은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대응 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영동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교육도서관은 31일, 영상 콘텐츠를 통해 도서관 및 독서문화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2025년도 북 트레일러 공모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북 트레일러(Book-Trailer)란 영화 예고편을 뜻하는 필름 트레일러(Film Trailer)에서 유래한 것으로 책의 줄거리를 간단히 소개해 독자들의 관심과 흥미를 끄는 홍보 영상물을 뜻한다. 공모전은 7월 24일부터 오는 9월 19일까지 진행되며, 도내 학생, 교직원, 지역 주민 등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사회 통념상‧윤리적으로 문제의 소지가 없는 실제 출간된 책을 자유롭게 선정하여, 주제 제한없이 1~3분 이내의 북 트레일러 영상을 제작하면 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교육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제출서류를 확인 후 작품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9월 19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누어 시상하며 학생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5편, 일반은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장려상 3편 총 15편의 수상작이 선정될 예정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31일, 중부권 광역발명교육지원센터 운영을 위한 발명교육 활성화와 지역 간 균형 있는 발명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3D 프린팅 창작날개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3D 프린팅 창작날개 프로젝트'는 충북 지역의 발명문화와 메이커 교육 확산을 통해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고, 첨단‧심화 발명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한국교통대학교 3D 프린팅 센터와 운영협약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3D 프린팅 교육 ▲3D 프린팅 센터로 찾아오는 교육 ▲3D 프린팅 메이커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발명교육 지원 활동으로 운영되고 있다. 8월 1일과 2일에는 3D 프린팅 교육 수료자 중 우수 아이디어로 선정된 초‧중‧고 14팀, 41명이 참가하여 3D 프린팅 메이커톤 대회를 운영한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한 학생은 “상상의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전문적 기술을 활용하여 모델링하고 다양한 소재로 출력할 수 있는 경험을 통해 상상이 현실이 되는 값진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앞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구현해보고 싶다.”라고 참가소감을 밝혔다. &n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영동세계국악엑스포조직위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청권(충북·충남·대전·세종)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카페 및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엑스포 캐릭터 컵 슬리브 총 6만개를 온라인 신청을 통해 선착순 무료 나눔한다고 밝혔다. ’컵 슬리브‘는 차갑거나 뜨거운 음료를 마실 때 일회용 음료 컵에 끼우는 홀더로, 카페나 커피전문점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품이다. 이번에 나눔하는 컵 슬리브는 2025영동세계국악엑스포 로고와 공식 마스코트 ’장구리‘와 ’꿩과리‘가 인쇄된 2가지 디자인으로 제작됐으며, 온라인 신청을 통해 1개 업소당 1천 개씩 2가지 디자인 중 한 가지를 배송받을 수 있다. 신청은 엑스포 인스타그램(인스타그램 ’영동세계국악엑스포‘ 채널 검색) 프로필 링크에 있는 이벤트 참여 링크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슬리브 소진 시 마감 된다. 단, 프랜차이즈 매장과 충청권 이외 지역에 위치한 매장은 신청에서 제외된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컵 슬리브 나눔은 충청권 소상공인들을 응원하는 동시에 엑스포를 자연스럽게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컵 슬리브를 통해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도는 30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충청북도 클라우드 전환‧통합 정보화전략 수립(ISP)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도 및 시군 정보화 담당자와 수행업체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통합 행정 인프라 구축을 위한 주요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이 공유됐다. 클라우드 네이티브(Cloud Native)는 정보시스템을 처음부터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하여 개발하는 방식으로, 신속한 서비스 제공, 안정성 확보, 유연한 확장성 등 클라우드 기술의 핵심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어 공공부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보다 현실적이고 실행 가능한 클라우드 전환 전략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이번 용역은 도 및 시군의 정보시스템 분석 및 클라우드 네이티브 방식으로의 전환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충북도 전체의 정보화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고, 디지털 행정 기반을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도는 이날 회의에서 제시된 도‧시군 협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