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조정식 의원이 22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린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중심도시로서 성남시의 위상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전문 의료인과 관련 기업의 국내외 네트워크가 더욱더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판교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개최되며, 행사 3일간 성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인원은 1000여 명이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0월 22일 각 구 통장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 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덕수 의장은 각 구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구 통장협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 아동위원, 아동참여단 등 모두 100명 참여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10월 26일 오후 2시 분당구 야탑역 광장에서 ‘아동권리 옹호에 관한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캠페인에는 어린이집 원장, 복지 관련 종사자 등 동별 아동위원 35명과 제5기 성남시 아동참여단(7~12세) 50명, 자원봉사자 등 모두 100명이 참여한다. 전단 배부, 판넬, OX 퀴즈 등으로 거리 시민들에게 아동들의 권리 침해 상황과 아동위원들 역할을 알려 복지사각지대 아동 발굴과 아동학대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인다. 초등학생 71명으로 구성된 성남시 5기 아동참여단이 제안한 “어린이용 공용 자전거를 만들어 주세요”, “성남시 놀이터에 그늘막을 설치해 주세요” 등 9개 정책도 홍보한다. 이와 함께 가장 필요하고 생각하는 정책에 스티커 붙이기 방식의 투표를 진행해 아동참여단 활동에 관한 어른들의 동참을 유도한다. 이날 캠페인에 참여하는 아동위원은 담당 동 지역에 사는 아동의 생활 실태와 가정환경을 파악하고, 아동학대 신고 또는 아동복지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행정기관에 연계하는 역할을 하는 이들로, 현재 44명이 활동 중이다. 시는 동별 1명으로 하던 아동위원을 30명까지 확대 운영하기
- 자동차세를 2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은 번호판 영치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오는 27일 ‘2024년 4분기 체납차량 일제 단속의 날’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번호판 영치시스템 탑재 차량 및 모바일 기기를 동원하여 성남시 내 자동차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이뤄진다. 번호판 영치대상은 관내 자동차세 2회 이상 또는 30만원 이상 체납한 차량과 징수촉탁에 의한 관외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한 차량이다. 시는 일제 단속의 날 외에도 상시로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와 차량 족쇄 등 현장 중심의 체납처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 생계형 체납자에 대해서는 차량에 영치 예고서를 부착하여 경각심을 높이고 자진 납부를 독려할 예정이다. 번호판이 영치된 경우, 체납액을 전액 납부하면 반환받을 수 있으며, 미반환 차량에 대해서는 차량 공매가 이뤄질 수 있다. 체납액은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납부가 가능하다.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사이트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낼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징수 활동을 펼칠 계획이며, 번호판 영치 등으로 일상생활에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 “대한민국 의료 수준은 세계 최고, 성남은 바이오헬스케어 메카가 될 것” 신상진 성남시장은 22일 오후 4시 판교 그래비티호텔에서 개최한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바이오헬스산업은 인구 고령화 등 각종 사회적 과제를 해결할 중요 전략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대한민국은 이미 세계 최고의 의료 수준을 가진 바이오헬스 선도국으로서 성남은 대한민국 바이오헬스산업의 메카 도시”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 송정한 분당서울대병원장, 국내외 헬스케어산업 관계자 및 바이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레이저맵핑을 이용한 비전 선포식, 기념촬영, 만찬 등이 진행됐다.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은 오는 24일까지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상담회, 국제 투자유치 설명회, 액티브 시니어 특강, 국내외 의료기기 세미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 던필드 그룹 서순희 회장, 특강 및 성남섬유제조사 협동조합에 격려금 전달 ◇ 성남시 소재 섬유, 제화, 공예, 식품제조 소공인 및 8개의 유관기관 등 130여명 참석 ◇ 기업 성공사례 강연 및 유관기관별 지원사업 정보 제공 성남산업진흥원(원장 이의준)은 지난 21일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12층 대회의실에서 ‘성남 소공인 교류회’를 개최했다. 소공인은 상시 근로자 수 10인 미만의 제조업체를 의미하며, 이번 행사에서는 기업 성공사례 강연과 진흥원을 비롯한 유관 기관별 지원사업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교류회에는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경기남부지역본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성남센터,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KOTITI시험연구원, 기술보증기금, 경기신용보증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총 8개 기관이 참여하였으며, 기관별 상담부스를 설치해 마케팅, 자금/금융, 인증 등 분야별 상담을 진행하였다. 특히, 기업 성공사례 강연에 나선 서순희 던필드 그룹 회장은 섬유제조 소공인을 위해 ‘성남섬유 제조사협동조합’에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던필드 그룹 서순희 회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 재능과 역량을 발휘하고자
-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함께 산업 전략 세미나 개최 성남산업진흥원은 한국경제학회, 한국통상정보학회와 공동으로 지난 18일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성남시 뿌리산업 기업혁신 전략’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뿌리산업은 뿌리기술을 활용하여 사업을 영위하는 산업으로, 뿌리기술이란 제조업 공정 전반에 활용되는 사출·프레스, 정밀가공 로봇, 센서 등 제조업의 핵심적인 공정기술을 말한다. 뿌리산업은 나무뿌리처럼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지만 최종 제품을 만드는데 스며들어 제조업 경쟁력의 근간을 형성한다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최근 뿌리산업은 로봇 · 항공기 · 신재생에너지 등 고부가가치 품목에 적용되어 시장 선점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2022년 기준, 성남시 뿌리산업 기업수는 2020년 대비 12.3% 증가한 2,331개사, 종사자수는 2020년 대비 9.7% 증가한 24,010명이다. 뿌리산업 중 성남시의 산업지능형 S/W 업종 종사자수는 경기도 내 78.7%에 이른다. 이번 세미나는 성남시 뿌리산업의 기업혁신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세미나 발표자들은 ‘성남시 뿌리산업의 경기도 내 경쟁력’, ‘전략적 지역산업 혁신 사례연구’, ‘경기도
- 성남문화재단,‘학교에서 두런(DOLearn) 예술로 두런(DORun)’ ◇ 관내 4개 중학교 학생 대상으로 미술 교사와 지역 예술교육가가 협력…9월부터 학교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운영 중 ◇ ‘선물’ 키워드로 나의 삶, 이웃과 지역의 삶, 지구의 삶에서의 선물 등 탐색하고 사유, 학교별 작업 진행 ◇ 4개 학교 총 865명 학생 참여 중… 12월 26일부터 성남문화예술교육센터에 결과물 전시 예정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이 성남교육지원청과 협력사업으로 운영하는 2024 성남학교문화예술교육-중학교 미술교과 프로그램 ‘학교에서 두런(DOLearn) 예술로 두런(DORun)’이 새로운 형식의 학교문화예술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학교에서 두런(DOLearn) 예술로 두런(DORun)’(이하 두런두런)은 중등 미술교사와 지역 예술교육가가 협력해 지역의 이슈와 청소년들의 일상에 맞닿아 있는 주제를 중심으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미술 교과과정의 정규 수업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다. 재단은 성남의 지역 중심 학교문화예술교육의 체계화와 활성화를 위해 기존 초등 중심에서 중등으로 학교문화예술교육을 확장했다. 사회 안에서 정체성을 확립하는 청소년들의 생
- 도시공원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이용 및 관리방안 논의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조우현)는 10월 21일 시의회 4층 세미나실에서 「성남시 도시공원 보전을 위한 지속가능한 이용 및 관리방안 마련」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경제환경위원회에서 주관․주최하여 한국생명환경자원연구원 정승헌 원장이 좌장을 맡고, 서울특별시 정원도시국 조경과 조경협력팀 온수진 팀장이 발제자로서 주제발표를 하였다. 토론자로는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 공원과장, 성남환경운동연합의 이희예 사무국장, 성남시정연구원 배채영 연구위원, 그리고 생명다양성재단 최진우 이사가 참석하여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하였다. 조우현 경제환경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도시 환경 속에서 공원의 기능과 역할을 재조명하고, 이에 따른 효과적인 관리와 시민참여 확대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전하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발제자로 나선 온수진 팀장은 “시민참여형 도시공원 조성 및 관리 사례”라는 주제로 도시공원 조성에 대한 모범 사례와 실패 사례 등을 상세히 분석하며 앞으로 성남시의 공원조성 방향도 함께 제시하였다. 이희예 사무국장은 시민을 공원의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0월 22일 각 구 통장협의회 임원진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각 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자치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이덕수 의장은 각 구에서 진행 중인 주요 사업과 그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들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 또한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지역 행사 활성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체계적이고 구체적인 지원 방안을 함께 모색하였다. 이덕수 의장은 이날 “오늘 간담회에서 나눈 의견들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각 구 통장협의회와의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내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조우현 의원, 조정식 의원이 22일 판교 그래비티 호텔에서 열린 ‘2024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 개막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앞으로 글로벌 헬스케어 혁신 중심도시로서 성남시의 위상이 보다 높아질 것”이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전문 의료인과 관련 기업의 국내외 네트워크가 더욱더 확대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2일부터 24일까지 판교 그래비티 호텔, 킨스타워, 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에서 개최되며, 행사 3일간 성남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국내외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인원은 1000여 명이다.
- 한국지역난방공사, 밀알복지재단와 업무협약 체결…지역사회 안전길 조성 성남시(시장 신상진)가 지역사회 안전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와 밀알복지재단과 함께 수정구 시민로205번길(성남시의료원 뒤)에 도로 열선을 설치·운영한다. 시는 22일 오후 2시 시청 제2회의실에서 이진찬 부시장님과 김부헌 한국지역난방공사 부사장, 정형석 밀알복지재단 상임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로 열선 설치 지원을 위한 3자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도로 열선 설치 사업 기획과 예산 지원밀알복지재단은 사업 총괄과 도로 열선 설치 시는 시설물 유지관리 및 요금 납부 등을 맡는다. 도로 열선 공사는 올 12월까지 진행되며, 설치가 완료되면 밀알복지재단이 해당 시설을 성남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은 “잦은 강설 등으로 열선 설치에 대한 요구가 많아지는 상황 속에서 해당 언덕길을 이용하는 보행자와 운전자가 마음 놓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겨울철 빙판길 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도로 열선 4개소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번 시민로205번길 외에도 추가로 2개소에 열선을 설치할 예정이며, 이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