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시는 지난 8일 시청 로비에서 김창규 제천시장, 박영기 제천시의회 의장,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을 비롯해 기업·단체 및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제천’을 슬로건으로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고,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참여를 독려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모금 행사에서 대한노인회 제천시지회(지회장 최동수) 1,082만 원, 4-H연합회(회장 이성원) 100만 원, ㈜팜어스(대표 이성원) 100만 원, 제천상고 창업동아리 100만 원, 제천시청어린이집 원생들도 동참해 나눔의 온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시민들의 따뜻한 참여가 모여 제천의 겨울을 더 행복하게 만들 것”이라며 “온도탑의 온도가 100도를 넘어설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시청 사회복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통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다.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시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8일 충주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희망 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장을 비롯하여 개인·법인 기부자 등 100여 명의 많은 참석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따뜻한 기부 문화를 조성했다. 특히 기부금 전달식에 대한노인회 충주시지회가 2,000만 원, 미덕중학교 학생 및 학부모 일동에서 200만 원의 성금을 기탁하며 나눔의 열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매년 주최하는 모금 행사로,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충주’라는 슬로건 아래 2026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충주 시민이라면 누구나 충주시 성금 계좌(농협 313-01-148506)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충청북도 모금 목표액은 104억으로, 모금된 성금은 지역마다 도움이 필요한 소외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충주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주시가 드림파크 산업단지에 첫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며 지역 산업 기반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충청북도와 충주시는 8일 충주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탄용환경개발㈜(대표 신동협) 및 코지텍아이엔씨㈜(대표 이범우) 등 2개 기업과 총 1,750억 원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김낙우 충주시의회 의장, 박광석 상공회의소 회장 및 기업 대표를 비롯한 기업 관계자와 관련 공무원 등이 참석해, 드림파크 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기대감을 함께 나눴다. 탄용환경개발(주)는 충주를 대표하는 향토기업으로 건설폐기물처리 등을 주력으로 하는 기업이다. 이번 드림파크산업단지 투자를 통해 66,115㎡ 부지에 건축 연면적 108,000㎡ 3층 규모의 대규모 물류센터를 건립, 사업영역을 확장함은 물론 중부권 물류 중심도시로서 역할을 견인 할 것으로 기대된다. 탄용환경개발(주)는 이번 물류센터 건립을 위해 약 1,500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며, 해당 센터 운영을 위해 450명 이상의 근로자 고용효과가 있을 것으로 전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시의회는 8일 제천시청 로비에서 열린 ‘희망2026나눔캠페인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에 참석해 성금 584,000원을 기부했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나눔운동으로, 지역 내 복지취약계층 지원을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에는 지난 11월 15일 열린 ‘제천시 농촌연합 플리마켓’에 제천시의회가 참여해 직접 운영한 부스를 통해 마련된 판매 수익금 284,000원이 포함됐다. 박영기 의장은 “플리마켓을 통해 마련된 성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시의회]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제천교육지원청은 제천시와 함께 교육·학예에 관한 정책의 연계·협력 강화를 위한 ‘2025년 제천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12월 8일 제천교육지원청에서 개최했다. 제천교육행정협의회는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시청 간의 교육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구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정기회에는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시청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위원 및 관계자 12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제천교육지원청에서는 △신월동 미니복합타운 통학여건 개선 협조 요청 외 1건, 제천시에서는 △농촌지역 폐교위기 작은학교 지원방안 논의 외 5건의 안건을 각각 제안했으며, 위원들은 각 안건에 대해 양 기관의 의견을 교환하고, 교육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범모 교육장은 “제천교육지원청과 제천시가 앞으로도 유기적인 협조 체제를 더욱 견고히 하여 제천지역과 제천교육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토대가 되도록 꾸준히 소통·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제천교육지원청]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올해 시행한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연장선에서 소비 진작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2026년 1월에‘ 괴산군 민생안정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군은 오는 19일 열리는 괴산군의회 11차 본회의에서 2026년도 예산안 심의를 통해 예산이 최종 확정되면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괴산군 민생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에 근거하여 정부의 민생경제 회복 기조에 발맞춰 군 차원에서 지역경제 회복과 군민 생활 안정을 위한 민생안정 대책의 일환이다. 해당사업은 총 18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며 군민 1인당 50만 원을 괴산사랑카드로 충전 지급하게 된다. 사용처는 괴산군 관내 ‘괴산사랑상품권 가맹점’으로 정책수당으로 지급되어 연 매출액 제한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군은 밝혔다. 지급대상은 2025. 12. 31.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괴산군인 모든 군민으로 괴산군에 체류지를 두고 있는 결혼이민자 및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신청은 2007. 12. 31.이전 출생자는 개인별 신청 및 지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특수교육원은 8일 오후, 오창읍 소재 특수교육원에서 교육관 개관식을 개최했다. 개관식에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 충청북도의회 김정일 도의원,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관계자, 지역 사회단체장과 특수학교장 등 100여 명이 행사에 참석해 완공을 축하했다. 2021년부터 4년에 걸쳐 총사업비 179억 8천여만 원을 들여 연면적 3,408㎡(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건립됐으며, 2,300㎡ 감성교육정원이 함께 조성되어 학생들의 무한한 성장과 휴식, 치유 교육을 지원하게 됐다. 교육관은 학생들의 성인기 삶으로의 전환에 따라 주거‧직업‧여가 분야의 통합적 경험을 제공한다. 1층은 소통・문화・휴식 공간으로 ▲식사와 휴식을 제공하는 햇살식당 ▲공연・예술 공간 두드림마당 ▲소통과 문화 교류의 아름드리 카페가 자리 잡았고, 감성교육정원은 자연 속에서 감수성과 정서적 안정을 기를 수 있는 치유 공간으로 활용된다. 2층은 자립역량 심화 공간으로 ▲직장 생활과 자립훈련을 위한 꿈품일터 ▲1인 주거공간 홀로서기방 ▲스마트홈 시스템이 적용된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괴산군은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 준공 및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군수를 비롯해 지역 관계자와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은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68㎡ 규모로 건립됐으며 최대 30명을 수용할 수 있다. 1층에는 요양보호사실, 목욕실, 물리치료실, 진료실, 자원봉사실 등 어르신 맞춤 돌봄 공간이 갖춰졌고, 2층과 3층에는 각각 6개의 치매전담실과 공동거실, 프로그램실이 마련됐다. 운영은 수탁기관인 대광사회적협동조합이 맡아 치매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돕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요양원 입소 관련 상담은 괴산군립치매전담요양원을 통해 가능하다. 송인헌 군수는 "한 가족이 감당하기 어려운 치매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군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요양원 개원을 통해 치매 어르신들에게 전문적인 요양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괴산군]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청주시의회 도시농업 활성화 연구회(대표의원 박근영)는 8일 청주시 상당구 남일면 은행리에 위치한 청년 스마트 딸기농장 ‘라라팜’을 방문해 스마트팜 기반의 딸기 재배 현장을 견학했다. 이번 견학은 청년농업인이 운영하는 스마트팜 사례를 통해 도시농업의 첨단화 방향과 청년 귀농·창농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라라팜은 자동화 온실과 ICT 융합 환경제어 시스템을 바탕으로 온도·습도·양분·관수 등을 정밀하게 관리하며 딸기를 재배하고, 수확·포장·배송까지 연계한 생산·유통 일원화 체계를 운영하고 있는 청년농장이다. 이날 연구회 의원들은 스마트폰으로 제어되는 온실 내부 시스템과 재배·수확 시설을 둘러보며 기후변화와 노동력 부족에 대응하는 스마트농업의 필요성을 공유했다. 또 청년농업인으로부터 스마트팜 초기 투자 부담, 판로 개척, 전문인력 양성 등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지원 필요사항을 청취하며, 청주시가 추진 중인 ‘청주형 스마트팜 원예단지’와 연계한 청년농 정착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박근영 대표의원은 “라라팜은 청년이 기술을 바탕으로 농업에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8일, 청주 엔포드 호텔에서 2025.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수업 콘퍼런스의 막을 열고, AI시대 미래교육 전환을 위한 다양한 비전과 실천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콘퍼런스는 8일과 9일 양일간 진행되며, 도내 각급 학교 교직원, 도교육청 및 직속기관 교육전문직원 등이 참여하여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방향성을 모색한다. 8일 오전 개막식은 각급 학교 관리자 및 교육청 관계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VR 드로잉 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이어서 윤건영 교육감 환영사와 AI‧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래교육 퍼포먼스를 통해 AI‧디지털 기반 교육혁신의 비전을 시각적으로 제시했다. 이어 진행된 비전 특강에서는 고려대학교 김자미 교수가 'AI‧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과 초‧중등 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미래교육의 핵심 전략과 학교 현장의 변화 과제를 제안했다. 9일에는 조선대 이웅기 교수가 교사들을 대상으로 'AI시대, 새로운 교사 전문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해, 도구 중심이 아닌 학생 맞춤 지원을 위한 교육적 통찰을 경험할 것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충북 옥천 죽향초등학교는 2025년 12월 3일 수요일 2025. 영재교육 활성화 교육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옥천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죽향초등학교는 2025년 4월 18일 발명 영재 첫 수업을 시작으로 뜨거운 관심과 열기 속에 1년간 다양한 발명 영재 수업과 행사가 진행됐다. AI를 이용한 발명 영재 수업, 메이킹 교실, 유니맷 목공예 수업 등 옥천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 교사, 지역 주민들까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의 장을 만들었다. 특히, 그중에서도 제3회 충북 영재 프런티어 리더 페스티벌은 영재반 학생들이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직접 부스를 운영하여 충북의 100가족 이상이 체험하여 충북 도내 가족들과 운영한 학생들이 모두 만족하는 열띤 축제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목수미 교장은 “1년간 죽향초 영재교육원을 운영한 담당 교사와 즐겁게 참여한 학생들에게 감사드리며, 2025년 영재교육 교육감 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2026년에도 한층 더 발전한 영재교육원으로서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했다. [뉴스출처 : 충청
한방통신사 권영분기자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8일 주간정책회의에서 평가 이후 학생 개별 맞춤 지원 강화, 대입 성적 발표 시기 학생 마음건강 보호, 직업계고 성과를 핵심 과제로 제시하며 현장 중심의 촘촘한 지원체계를 당부했다. 회의에 앞서, 윤건영 교육감은 습설로 인한 적설 취약 시설물 붕괴 위험을 언급하며 시설 점검과 비상 대응 체계 점검과 함께 학생 안전수칙 교육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줄 것을 주문했다. 평가 이후 학생성장으로 이어지는 맞춤 지원 확대 윤건영 교육감은 평가는 학생의 다음 배움을 안내하고 학습 전략을 조정하는 성장의 과정이라며, 학기말고사 이후 학생의 상담지도와 보정학습에 현장의 지원을 당부했다. 특히, 방학 중 '다채움'을 활용한 자기주도학습과 학교별 특색프로그램 지원을 언급하며, 학교·지원청·직속기관의 긴밀한 협력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실현하는 공교육의 힘이라고 강조했다. 대입 발표 시기 학생 마음건강 세심히 보호 윤건영 교육감은 수능 및 수시 발표로 학생들의 정서적 긴장이 높아지는 시기라며, 결과에 따른 비교보다 학생의 마음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