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계양구 효성도서관은 오는 6월 28일 오후 3시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에바사우루스 작가와 함께하는 클레이 공룡친구 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멕시코 출신 그림책 작가 메모 플라스틸리나(Memo Plastilina)를 초청해 진행된다. 메모 플라스틸리나는 클레이 아트를 활용한 그림책 작가로, 어린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작품 세계를 선보여 왔다. 우리나라에서는 긴 공룡꼬리가 달린 아이인 에바가 등장하는 ‘에바사우루스’가 번역 출판되어 한국의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고 있다. 그는 현재 서울국제도서전 등 국내 주요 문화행사 참가를 위해 방한 중이며, 한국 어린이들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해 효성도서관의 프로그램에도 참여하게 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에바사우루스’을 함께 읽고, 나만의 공룡아이를 직접 클레이로 제작해 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또한, 작가의 고향인 멕시코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마련해 어린이들이 다문화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력을 함께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계양구 치매안심센터는 오는 7월 3일 오후 2시 계양 CGV에서 ‘치매공감 문화체험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환자 및 가족들에게 문화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치매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 전에는 치매파트너 영상을 함께 시청하며 치매 극복의 필요성을 공유하고, 영화 '소풍'을 무료 관람한다. 관람을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신청 기간은 6월 17일 ~ 26일이다. 신청은 전화 또는 계양구 치매안심센터 카카오톡 채널로 가능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들이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 계양구 동양노인문화센터는 지난 11일과 12일, 양일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산 아쿠아플라넷을 방문해 문화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문화체험 활동은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간 친목 도모와 사기 증진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사회참여를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해양생물 관찰, 생태공연 관람 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동료들과 마음의 여유를 느끼는 힐링의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출발에 앞서 어르신들을 배웅하기 위해 참석한 윤환 구청장은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고 돌아오시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소속감과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역 문화사절단 역할을 수행할 구립예술단(풍물단, 여성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의 신규 단원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풍물단과 여성합창단은 20세 이상 64세 이하로, 계양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소재 직장에 다니는 사람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풍물단은 거주 요건을 인천시 전역으로 확대해 모집한다. 소년소녀합창단은 7세 이상 18세 이하로, 계양구 거주자 또는 지역 소재 초중고 재학생이 대상이다. 모집 기간은 6월 20일부터 7월 4일까지이며, 계양구청 문화체육관광과로 방문해 신청하거나 담당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모집 전형은 1차 서류심사, 2차 실기 및 면접 심사로 진행되며, 실기 및 면접은 ▲여성합창단 7월 9일 오전 11시, ▲소년소녀합창단 7월 12일 오전 11시, ▲풍물단 7월 15일 오후 2시에 각각 실시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계양구청 누리집 게시판 또는 공고사항란을 확인하거나, 계양구 문화체육관광과로 문의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열정과 재능 있는 분들이 구립예술단원으로 활동하며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7월 31일까지 ‘2026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계양구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집중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예산편성 과정에 참여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하기 위한 제도이다. 계양구민, 관내 기관·단체 및 사업장 소속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대상은 구민 다수의 편익 향상을 위한 공공성 있는 사업이다. 단, 인건비 및 법정경비 등 경직성 경비, 특정 단체를 지원하는 사업, 선심성 사업 등은 제외된다. 공모 신청은 계양구 주민e참여 누리집, 우편, 팩스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할 수 있다. 접수된 사업은 사업 부서 검토 후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심의조정을 통해 최종 선정되며, 향후 2026년도 본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다양한 주민의 의견이 구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시계양구]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6월 13일 카리스호텔에서 열린 계양구 경영자협의회 세미나에서 ‘계양의 변화와 미래 비전’을 주제로 정책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계양구경영자협의회와 서운산단 연합회 회원 등 100여 명의 기업인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윤환 구청장은 3기 신도시 계양테크노밸리의 첨단산업단지 전환과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소개하며, 지역 경제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계양테크노밸리를 첨단산업과 고부가가치 산업의 중심지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강조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비전을 제시했다. 이어 윤환 구청장은 계양~강화 고속도로 이화IC 설치, 지하철 대장홍대선 계양테크노밸리 연결 등 광역 교통 인프라 확충 계획을 소개하며, “편리한 교통망은 지역 발전의 필수 요건으로, 관련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 기관 및 중앙정부와 지속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윤환 구청장은 “계양은 지금 새로운 도약을 위한 변화의 기로에 있다.”라며 “구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변화를 반드시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대덕구는 지난 17일, 구 본청과 동 행정복지센터, 사업소 등에서 ‘기부식품 나눔의 날’ 행사를 열고, 식품과 생필품을 기부하며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기부식품 나눔의 날’은 구 전 직원과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가정 내 여유 식품과 생필품을 모아 저소득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일상 속에서 나눔 문화를 실천하는 취지로 마련된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직원들이 출근길에 라면, 통조림 등 식료품과 휴지, 치약 등 생필품을 직접 가져왔고, 일부 직원들은 물품 대신 현금을 모금함에 기탁하며 뜻을 함께했다. 특히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롯데웰푸드 대전공장(공장장 정미혜) △롯데칠성음료 대전공장(공장장 이동신) △크라운제과 대전공장(공장장 이정현) 등 3개 기업에서는 총 327만원 상당의 자사 제품을 기탁, △미성씨앤씨(대표 김명희)에서는 현금 50만원을 기탁하며 저소득 가정 지원에 힘을 보탰다. 또한 대덕구 식품제조가공업협의회 소속 △농민식품(대표 김종성) △성경식품(대표 육현진) △팔도맛김치(대표 정정선)에서도 총 312만원 상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유성구는 17일 구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주민자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에는 주요 내빈·주민자치회 위원 등 50명이 참석했으며 주민자치회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위촉장 수여·선언문 낭독·기념 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나흠 주민자치회장은 “구즉동은 과학과 전통이 융합된 미래지향적 도시로 성장잠재력이 크다”라며 “행복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주민자치회를 중심으로 주민 스스로 주도하는 자치 문화가 발전하길 바란다”라며 “작은 변화들이 살기 좋고 활력 있는 마을로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즉동 주민자치회는 매년 주민총회·마을 축제 개최하며 올해에는 구즉 돗자리 영화제·벽화마을 조성 등 주민참여예산으로 선정된 사업들을 추진해 마을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대전시유성구]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석환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대전광역시 중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발의했다. 주요한 내용으로는 ▲회의록의 공개기한 명시 및 예외규정 신설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방청 제한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고지하는 규정 신설 등이 있다. 이 규칙안에 따르면 회기 종료 후 30일 이내에 회의록이 의원에게 배부되고 주민에게 공개되며, 회의 방청을 제한하는 경우 그 사유와 근거를 명확하게 안내해야 한다. 김석환 의원은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을 반영하여 기존 규칙의 미비한 사항을 정비함으로써 구민의 알권리를 증진시키고 구의회에 대한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본 규칙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
한방통신사 신태공 기자 | 대전 중구의회 김옥향 의원은 6월 9일부터 열린 제267회 정례회에서 '대전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제정 이유로 “국민권익위원회의 개선 권고 사항에 따라 지방의회의원의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위반행위에 대한 명확한 징계근거를 마련하여 지방의회의 청렴성을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김옥향 의원은 '대전광역시 중구 장애인 등의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김옥향 의원은 “장애인 등의 실질적인 이동권과 접근권을 보장하기 위해 편의시설 설치 사전검사 제도의 실효성을 강화하고, 검사요원의 구성·운영 및 검사 절차를 명확히 규정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본 조례안은 지난 12일에 열린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13일 열린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뉴스출처 : 대전시중구의회]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의회가 전라남도교육청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행위 방지를 위한 조례 제정을 추진한다. 전라남도의회는 6월 17일, 제391회 전라남도의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김정희 교육위원장(더불어민주당․순천3)이 대표발의한 '전라남도교육청 청렴도 향상 및 부패행위 방지 조례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직자의 청렴한 직무 수행을 제도적으로 뒷받침하고, 전라남도교육청 내 부패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기준과 계획 수립 의무를 담고 있다. 김정희 위원장은 “청렴은 공직사회의 신뢰를 지탱하는 마지막 보루이자 교육의 품격을 바로 세우는 핵심”이라며, “지금이야말로 제도적 기반을 확고히 해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교육감이 매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행계획을 수립․시행하도록 하고, ▲청렴교육, 홍보, 모니터링, 설문조사 등의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공직자 등이 연 2시간 이상 청렴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하고, ▲청렴도 향상 활동에 기여한 부서나 공직자, 민간인에게 예산 범위 내에서 우대 혜택도 제공할 수 있게 했다. &
한방통신사 신다은기자 기자 | 전라남도의회 의원연구단체 ‘농촌 창업 연구회’는 6월 17일 도의회에서 첫모임을 갖고 ‘전라남도 지속가능한 농촌 창업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연구회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연구용역 수행기관, 전라남도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해 용역 추진 방향과 과업별 세부 계획을 공유하고, ‘전남형 농촌 창업’의 정책적 실현 가능성과 방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모정환 대표 의원은 “지금 농촌은 기후 위기, 고령화, 청년층의 수도권 이탈 등 복합적인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이러한 상황 속에서 청년이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창업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지방소멸 대응의 핵심 해법”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농업은 물론 농촌의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창업 모델이 제시된다면,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의 농촌 정착은 단지 지역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도 직결된 중대한 과제”라고 강조했다. 한편, ‘농촌 창업 연구회’는 모정환 대표의원(더불어민주당, 함평)을 중심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