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속초교육문화관은 9월 5일부터 10월 24까지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8회에 걸쳐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책 읽는 마법사’ 공연은 마술과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와 독서의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공연은 ▲비둘기 마술 ▲상상 속 유령 만들기 ▲관객 참여 마술 ▲독서 권장 교육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주인공이 되어보는 코너를 마련하여 학생들의 큰 호응이 있을것으로 예상된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버라이어티 매직쇼’는 다양한 장르의 마술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종합 마술 퍼포먼스로, 시각적 흥미와 독창적인 마술 기법을 통해 풍성한 볼거리와 특별한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안영자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책과 예술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되며, 지역 맞춤형 통합돌봄 사업 추진에 본격 나섰다. 이번 시범사업은 의료, 요양, 돌봄 서비스를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주민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맞춤형 돌봄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철원군은 이를 기반으로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주민 중심의 통합돌봄 체계를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고령 인구 증가에 따라 복합적인 욕구를 충족할 수 있는 통합돌봄 체계 마련이 절실하다”며“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주민 모두가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철원군은 이번 시범사업을 발판 삼아 향후 지속 가능한 통합돌봄 사업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 주민의 행복한 노후와 건강한 생활 보장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은 9월 3일 철원군 평생학습관에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관내 우수제품의 해외판로 확대를 위한 수출교육 및 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중소기업들이 참여한 가운데 기본수출에 대한 무역교육을 실시하고 이어 해외수출품관련 컨설팅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철원군은 관내 우수제품의 판로확대를 위해 지난 4월 호주(브리즈번) 공동상품관 개관 및 판촉행사 현지에서 추진했으며 지난 8월에는 호주 수출사업추진의 일환으로 지역 특화 벼 품종인 ‘철기 50’의 업무협약(MOU)을 철원군, 철원새마을금고, 제이아이(주), 삼양호주 등 총 4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한 바가 있다. 군관계자는 “향후 수출사업관련 성과평가를 통해 호주수출 관련사업의 지속 추진 여부를 면밀히 검토하고 이와 더불어 지역 중소기업들이 지속해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개척 등 맞춤형 정책을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국내 유일 산지인 강원도 철원의 고당도 프리미엄 '러시멜로'는 7월부터 출하되어 수도권 지역 롯데, 갤러리아 백화점 및 조선팰리스 서울 강남호텔 뷔페 등에 납품되고 있으며, 조선델리 더 부티크(호텔 내 베이커리 24층)에서는 15브릭스 이상의 최상급 당도와 깊고 진한 향을 담아낸 '러시멜로' 멜론 케이크가 출시되어 시즌 상품으로 성황리에 판매되고 있다. [뉴스출처 : 강원도철원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철원군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김화읍 10개 마을을 대상으로 9월 한 달간 ‘순회 건강마을 교실’사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기초건강 측정과 맞춤형 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의료 소외 해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순회 건강 마을 교실’은 주민들이 마을 경로당에서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에서는 심뇌혈관질환 예방, 금연, 비만 관리, 영양교육 등 맞춤형 1:1 건강상담이 제공되며, 치과 공중보건의와 협력해 구강검진 및 구강 보건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순회 건강마을 교실’은 서면과 근남면을 거쳐 김화읍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됐으며, 이번 김화읍 10개 마을 방문을 끝으로 올해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철원군 보건정책과 장미숙 과장은 “이번 김화읍 순회 건강 마을 교실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건강 인식이 높아지고 질병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료 취약 지역 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9월 4일 복숭아 선도농업인 등 30여 명과 함께 홍천 복숭아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성 확보를 위해 미래 도약 품평회를 추진했다. 홍천군은 지역 육성 대표 품종인 “대홍” 복숭아를 중심으로 복숭아 재배면적 확대에 주력하여 65.8ha 528톤의 복숭아 산업의 기초를 마련했다. 그러나 복숭아의 특성상 판매·저장기간이 짧아 단일품종 대면적 재배가 어려워 생산 기반이 조성된 대홍 복숭아와 함께 차후의 복숭아 산업을 이끌 다양한 품종의 선별·육성이 요구되고 있다. 이번 품평회에서는 홍천 대표 품종인 “대홍”, 지역 내에 재배되고 있어 지역 적응성이 검증되고 품질이 우수한 대봉황, 서왕모 등의 4품종과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강원도의 기후에 적합하게 육종된 “강원 1호”, 농촌진흥청에서 육종한 “설홍” 등 총 7품종을 평가하게 된다. 각 품종별로 홍천 기후와의 적합성, 출하 시기, 당도, 병해충 내병성 등의 주요 품종특성을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원(정햇님 연구사)의 설명과 함께 품종별로 직접 재배하고 있는 복숭아 농업인의 재배 경험을 설명함으로써 홍천군 복숭아 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홍천군은 9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군용사 할인업소 운영 실태를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일반음식점 116개, 휴게음식점 5개, 숙박업소 15개, 목욕장업 5개, 미용업소 81개, 이용업소 6개 등 총 228개소 업소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조사내용은 군용사 할인업소 안내판의 표지 부착 확인 및 할인 이행 여부 및 이용률(월평균 이용 횟수 및 인원) 등이며, 특히 군장병들에게 실질적인 혜택 제공 여부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군용사 할인업소가 고객들에게 투명하고 친화적으로 운영되고 있는지를 확인하며, 군 장병들의 안전하고 편리한 이용 환경을 마련할 방침이다. 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이번 조사와 더불어 업종별 위생 관리 상태 등을 점검하고, 앞으로도 군 장병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강원도 홍천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지친 일상을 벗고 건강한 산책으로 신선한 기운을 얻는 '뚜벅뚜벅 건강 한 걸음' 챌린지가 9월 7일까지 진행된다. 홍천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건강한 산책 ‘뚜벅뚜벅 건강 한 걸음’ 걷기 챌린지는 홍천군보건소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꾸준한 신체활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9월 1일부터 7일까지 7일간 총 40,000보를 달성하고 혈압 측정 인증 사진을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소정의 홍보물품을 받을 수 있다. 챌린지 참여는 워크온(WalkOn) 앱을 통해 가능하다. 원은숙 홍천군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2040세대 젊은 층의 건강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보건사업을 추진해 군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과 건강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보건소는 9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을 맞아 '자기혈관 숫자알기 – 레드서클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 무료 검사, 교육, 홍보 등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건강 증진에 이바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재)양양문화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5 어린이를 위한 문화공연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오는 9월 20일 양양문화복지회관 공연장에서 연극 '동백꽃'을 선보인다. 공연은 오후 2시와 4시, 총 2회 진행된다. 연극 '동백꽃'은 강원도를 대표하는 작가 김유정의 소설 '동백꽃'을 원작으로, 2008년 김유정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제작된 작품이다. 사춘기 소년 ‘나’와 소녀 ‘점순이’의 풋풋한 사랑 이야기에 해학과 지역적 색채가 어우러져 원작에 새로운 재미와 생동감을 더했다. 특히 의인화된 닭과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함께 펼쳐지며, 무대만의 유쾌함과 활기를 관객들에게 전달한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연출됐으며, (사)문화프로덕션 도모의 황운기 예술감독과 원소연 연출이 참여한다. 5명의 배우가 무대에 올라 풍성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관람 예약은 9월 9일 오전 10시부터 양양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양군은 2025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분할·합병·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오는 9월 22일까지 주민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열람 대상은 분할 1,524필지, 합병 46필지, 지목변경 326필지, 기타 679필지 등 총 2,658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양양군청 홈페이지와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인터넷 이용이 어려운 주민은 군청 허가민원과 또는 읍·면사무소를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토지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오는 22일까지 군청 허가민원과 및 토지 소재 읍·면사무소에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군은 접수된 의견에 대해 토지특성과 인근 지가의 균형 여부를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통보할 예정이다. 양양군은 열람 및 의견접수 절차가 마무리되면 지가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30일 최종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강원도 양양군]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양양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가 지역 농가들의 가공 창업과 소득 창출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며, 올해는 첫 해외 수출 성과까지 거두며 주목받고 있다. 양양군 농산물종합가공센터는 2019년 11월 준공되어 2020년 1월 본격 운영을 시작했으며, 2023년 증축을 거쳐 현재 총 591.76㎡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식·습식·반찬·멸균 등 4개 라인의 가공실과 전처리실, 포장실, 냉장실 등 70여종의 가공설비를 갖추어 현재 16개 품목 36종의 상품을 생산 중이다. 특히 2023년에는 2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2층 280평 규모의 건물을 증축하고 멸균기, 레토르트 날인기 등 신규 가공설비를 도입하여 기존 3개 라인에서 4개 라인으로 확대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개별 가공시설을 갖추지 못한 농가를 위해 기획부터 생산·디자인·패키지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며, 영양성분·자가품질 검사 비용도 전액 지원해 초기 창업 농가의 부담을 크게 줄이고 있다. 또한 2020년에는 과채주스류 생산으로 HACCP 인증을 획득해 위생적이고 안전한 제조 기반을 확립했다.  
한방통신사 양호선기자 기자 | 속초해양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프로그램 수료식이 지난 4일 산업단지 지원센터 열렸다. 속초해양산업단지 외국인 근로자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은 단지 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지역사회 적응과 근로 중 의사소통 문제 해결 등을 위해 지난해 개설됐다. 지역학습관으로 운영됐었던 지난해와는 달리 올해는 일반학습관으로 지정받아 거점 운영기관인 강원대학교로부터 강사료와 사무용품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프로그램은 근로가 끝난 후 수업을 듣는 데 어려움이 없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돼 중도 포기자가 많이 없었다. 수료자는 0∼1단계(월, 목) 12명과 2단계(수, 금) 8명으로 총 20명이다. 한국어 교육프로그램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의 한 부분이다.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5단계까지 수료하면 체류자격 및 국적취득 시 가점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속초해양산업단지 한국어 교육프로그램도 속초시에 거주하는 외국인으로부터 많은 학습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해양산업단지는 앞으로 5단계까지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