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11월 5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교통공사 철도사업단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기북부 철도운영 체계 확립과 운영비 지원, 철도 전담기관의 역할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경기교통공사 김석호 철도사업단장, 지창구 철도사업팀장이 참석했으며, 2027년 개통을 앞둔 7호선 도봉산~옥정 광역철도의 운영 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 경기도 철도정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영주 의원은 이날 “경기도는 철도 건설에만 머무를 것이 아니라 운영비 지원체계를 제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서울시는 자체 세입 구조를 통해 철도 운영을 책임지고 보전하는 체계를 갖추고 있지만, 경기북부의 경우 남부에 비해 세입이 부족하고, 재정자립도가 낮아 시·군의 철도 운영비 부담이 과도한 실정”이라면서 “경기교통공사를 중심으로 철도 전문기관과 협력해 안정적인 운영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석호 철도사업단장은 “경기도에서도 운영비 지원의 필요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1월 6일, 2025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종이에서 디지털로’ 전환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환식에는 조성환 위원장(더불어민주당, 파주2)을 비롯해 이경혜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4), 이혜원 부위원장(국민의힘, 양평2), 박상현(더불어민주당, 부천8), 박진영(더불어민주당, 화성8), 양우식(국민의힘, 비례), 오창준(국민의힘, 광주3), 이석균(국민의힘, 남양주1), 이성호(국민의힘, 용인9), 이채명(더불어민주당, 안양6) 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과도하게 발생하는 종이 출력물을 줄이고, 탄소 배출 저감과 효율적인 회의 운영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조성환 위원장은 “오늘 우리는 종이 중심의 회의에서 디지털 중심으로 과감히 전환할 것을 선언한다”며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발전에 경기도의회가 기여하고, 문서 유통 구조의 혁신을 통해 효율성과 투명성을 함께 높이겠다”고 밝혔다. 이어 “의정자료 전자유통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행정사무감사 자료의 제출·열람·관리 절차를 보다 신속하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어제(5일), 군포시의회 박상현 의원(국민의힘, 재궁동·오금동·수리동)이 대표 발의한 ‘군포시 소아청소년과 야간·휴일 일차의료기관 지정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제284회 군포시의회 임시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이 다가오는 18일(화)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이 된다면 경기도 기초의회 최초로 제정되는 사례로, 지역 내 의료공백 해소와 시민의 건강권 보장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주목된다. 박 의원이 대표 발의한 이번 조례안은 야간 및 휴일 시간대에 발생하는 소아청소년 진료 공백을 메우고, 일차의료기관의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한 제도적 틀을 마련하는 것이 핵심이다. 박 의원은 제안 설명에서 “야간·휴일에 발생하는 소아·청소년의 의료공백을 막기 위하여 야간·휴일 일차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불필요한 응급 진료비용을 절감하고, 관내에서의 의료접근성 향상을 통해 소아·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도모 및 저출생 사회에서의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에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울특별시 강남구 등 9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임직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직무·직급별 맞춤형 교육훈련 로드맵을 마련하고 본격적인 교육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재단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전문성 강화를 목표로, 관리자부터 실무자까지 직급과 직무에 따른 맞춤형 역량개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직급별 교육에서는 ▲리더십 ▲소통 ▲갈등관리 등 관리자가 반드시 갖추어야 할 핵심 역량을 중심으로, 조직 내 리더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승진자 대상 역량교육을 별도로 운영해 새로운 직책에 필요한 변화관리와 책임의식을 함양하도록 지원한다. 직무별 교육은 실무 중심의 역량 강화를 위해 설계됐다. 회계, 청소년 활동 운영, 인공지능(AI) 등 실무자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교육 과정을 운영함으로써, 청소년 현장 서비스의 품질을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김덕희 군포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청소년 정책과 활동의 중심은 결국 사람”이라며 “임직원 개개인의 성장이 재단의 경쟁력이 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훈련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11월 5일 19시까지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 소강의장에서 관내 초‧중‧고 교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2025 ON세상과 함께하다! 외국어·국제교류 사례 나눔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경기외국어미래교육 선도학교로서의 다양한 외국어 수업 사례 △‘Why Up School 플러스’를 중심으로 한 펭톡(PengTalk)‧하이러닝(Hilearning) 기반의 국제교류 수업 활성화 사례 △국제교류협력수업 우수사례 및 국제교류협력 모델 제시 등을 공유하여, 학교 현장에서의 외국어교육 내실화와 글로벌 공교육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현장 교원들의 수업사례 나눔으로 각 학교가 처한 여건에 맞는 다양한 방법들을 제시하여 함께 고민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자리가 됐다는 점이 뜻깊었다.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김인숙 교육장은“이번 워크숍은 교원이 직접 주도하는 외국어·국제교류 수업 사례 나눔을 통해 학교 현장의 자율적 국제교육·외국어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학교가 중심이 되어 학생들이 세계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5일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5 화성오산 예술로 행복한 수업 나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2 개정 교육과정과 연계한 학교 예술교육 수업 사례를 공유하고, 공유학교와의 연계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원의 예술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 함양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워크숍은 변화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예술교육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교원들이 실제 학교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창의적이고 효과적인 예술 수업 모델을 개발하고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2022 개정 교육과정의 핵심 가치를 반영한 예술 수업 사례를 통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 강조하는 예술 기반 학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교원들이 예술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 비판적 사고력, 협업 능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예술사업교(예술중점학교, 예술공감터, 학교갤러리)와 일반 학교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예술교육의 기회를 확대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장안면 농악팀 황라두레가 6일 ‘2025년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 농악 부문 ‘장원상’ 기념패 및 우승기를 장안면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2025년 화성시민 한마음 체육대회’는 시민의 화합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행사로, 농악 부문은 각 지역의 전통과 공동체 정신을 상징하는 분야로 주민들의 열정적인 공연으로 매년 주목을 받고 있다. 장안면 농악대 황라두레는 정교한 장단, 역동적인 퍼포먼스, 팀원 간의 완벽한 호흡으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으면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수상은 장안면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낸 공동체의 성과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으며, 지역 사회 구성원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전통 문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김형구 황라두레 회장은 “장안면 주민분들의 열정적인 참여와 끊임없는 연습이 좋은 성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기고 계승할 수 있는 전통문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화성시]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 장안면이 6일 장안면 여성의용소방대의 ‘2025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종합우승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025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는 지난 1일 비봉체육공원에서 화성소방서와 화성의용소방대 연합회가 공동 주최한 행사로,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화합 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장안면 여성의용소방대는 실제 재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평소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모든 종목에서 정확하고 신속한 동작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행 능력을 선보여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김지연 장안면 여성의용소방대 대장은 “이번 종합우승은 우리 대원 모두가 평소 꾸준히 훈련에 임하고 서로를 믿으며 협력해 온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우리의 가장 큰 사명인 만큼 앞으로도 화재 예방과 재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장안면 여성의용소방대는 평소에도 화재 예방 캠페인, 응급처치 교육, 지역 행사 안전관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화성특례시가 지난 5일 YBM연수원에서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공공 홍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2025년 홍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AI 기술 발전이 행정과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AI를 ‘어려운 기술’이 아닌 ‘실무 역량 강화 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및 공공기관 직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신 AI 기술을 활용해 공공 홍보 콘텐츠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제작·적용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특히, AI 챗봇을 활용한 보도자료 초안 작성, 이미지 생성 AI를 통한 카드뉴스 제작 등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돼 참가자들의 높은 참여와 호응을 받았다. 오정임 홍보담당관은 “AI는 어렵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AI 활용을 통해 공공 홍보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홍보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공직자들의 홍보 역량 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분당 탄천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오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 탄천변 노후화 화장실 3개소 재정비 사업이 본격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이서영 도의원이 확보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3억 7천만원이 투입되어 추진됐다. 재정비가 이루어진 장소는 ▲이매동 방아다리 부근 ▲대우아파트 앞 ▲코리아디자인센터 주변 등 총 3곳이며, 이 중 방아다리와 대우아파트 앞 화장실은 이미 완공됐다. 야탑 디자인센터 주변 화장실은 12월 초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서영 도의원은 현장 점검을 통해 새롭게 정비된 시설을 둘러보고, 화장실 내부에서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클래식 음악을 직접 확인했다. 이서영 도의원은 “화장실에서 들려오는 음악에 잠시 발걸음을 멈추는 주민들의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졌다”며, “명품 탄천에 걸맞은 명품 화장실로 재탄생해 시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탄천은 분당 주민들의 산책, 조깅, 자전거, 생활체육 등 일상이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생활 공간”이라며, “그동안
한방통신사 김성의 기자 | 한국전력이 2025년도 우수 기자재 공급사(KEPCO Star Supplier)를 선정하고, 협력사와 소통 강화를 위한 자리를 마련했다. 한전은 11월 6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전력기자재 조달 정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력기자재 조합 및 제조사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해 전력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조달제도 개선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먼저, 24년도 한 해 동안의 기자재 납품실적을 바탕으로 품질수준, 적기납품, ESG 경영 등을 종합평가하여 탁월한 성과를 거둔 8개사를 우수 기자재 공급사로 선정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한전은 올해부터 우수 기자재 공급사에 대폭 확대된 인센티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의 인정시험 비용지원 등의 우대정책에 추가하여 재정적 지원(계약보증금 면제, 환경인증 비용 지원)과 제도적 혜택(공동 연구개발 과제 참여 우대 등)을 포함한 총 12개의 인센티브 패키지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중소기업의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지속가능한 전력기자재 공급망 혁신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2050 탄소중립 달성
한방통신사 신유철기자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5일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정부 팸투어’를 운영했다. 특히 이날은 김동근 시장이 1일 가이드로 참여해 관심을 모았다. 의정부 팸투어는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의정부시의 지역문화 자원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이다. 인플루언서, 관내 대학생 및 유학생, 유관기관 등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해 의정부의 지역 정체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의정부 팸투어는 3가지 테마로 ▲교외선 테마 ‘옛 선로, 새 감성 – 교외선을 타고 만나는 의정부’ ▲외국인과 유학생 대상 ‘Taste & Trek Uijeongbu: A Cultural Escape Near Seoul’ ▲의정부 시민 대상 ‘의정부 속으로 ~ 내가 사는 도시를 여행하다’로 구성된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 속으로 ~ 내가 사는 도시를 여행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해 시민 37명과 함께 송산사지와 의정부2동 성당을 둘러보며, 의정부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소개했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의 문화, 음식, 예술, 역사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투어를 통해, 의정부를 수도권